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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부산 무역수지 5500만 달러 흑자…7개월 만에 흑자 전환

기사승인 25-11-18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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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11.6% 감소한 11억4100만 달러

수입 20.4% 줄어든 10억8600만 달러


지난달 부산지역 수출과 수입이 모두 감소한 가운데 무역수지는 7개월 만에 흑자를 기록했다.

18일 부산본부세관이 발표한 ‘2025년 10월 부산지역 수출입 현황’에 따르면 지난달 부산의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11.6% 감소한 11억4100만 달러, 수입은 20.4% 줄어든 10억86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무역수지는 55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자료=부산본부세관
 
 
품목별 수출은 승용자동차(12.5%)가 증가한 반면, 선박(-82.1%), 화공품(-26.1%), 자동차부품(-23.3%), 철강제품(-15.9%), 기계류·정밀기기(-13.3%), 전기·전자제품(-7.0%) 등 대부분의 주요 품목이 감소했다.

국가별 수출은 중남미(16.2%)와 중국(5.1%)이 증가한 반면, EU(-29.8%), 동남아(-12.4%), 일본(-11.1%), 미국(-5.7%) 등 주요 교역 상대국으로의 수출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입은 소비재(-5.1%), 원자재(-8.4%), 자본재(-41.2%)가 모두 줄어 전체 수입액 감소에 영향을 미쳤다.

정영훈 기자 banquest@hanmail.net

<저작권자 경제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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