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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대전·세종·충남 무역수지 44억5000만 달러 흑자

기사승인 25-06-19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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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0.2% 감소한 80억4000만 달러

수입10.4% 줄어든 35억9000만 달러


지난달 대전·세종·충남 지역의 수출이 전년 동월 대비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충남은 반도체 수출 증가에 힘입어 유일하게 증가세를 기록했다.

한국무역협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가 19일 발표한 ‘2025년 5월 대전·세종·충남 수출입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5월 지역 전체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0.2% 감소한 80억4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수입은 10.4% 줄어든 35억9000만 달러였으며, 무역수지는 44억50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지역별 수출은 충남이 76억1000만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0.7% 증가한 반면, 대전은 3억2000만 달러로 17.6% 감소했고 세종은 1억1000만 달러로 1.8% 줄었다.
 
 
그래픽=주은승
 
 
대전은 연초류와 화장품 수출이 각각 441.7%, 77.1% 증가했으나, 집적회로반도체(-41.6%), 펌프(-18.2%), 자동차부품(-27.9%) 수출 부진으로 전체 수출은 감소했다. 집적회로반도체는 중국, 홍콩, 대만 수출 감소의 영향으로 7개월 연속 하락했다. 연초류 수출은 아랍에미리트연합, 나이지리아, 벨리즈 등으로의 수출 확대에 힘입어 19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세종은 인쇄회로 수출이 22.9% 줄며 9개월 연속 감소했으나, 무선통신기기부품(109.0%)과 화장품(93.6%) 수출이 늘어나며 전체 수출 감소 폭을 제한했다. 국가별로는 미국 수출이 148.6% 증가했으며, 무선통신기기부품과 화장품 수출이 증가했다.

충남은 최대 수출 품목인 집적회로반도체 수출이 전년 동월 대비 15.4% 증가하며 전체 수출 증가를 견인했다. 반도체 수출은 베트남, 대만, 미국에서 증가한 반면 중국과 홍콩에서는 감소했다. 평판디스플레이 수출은 중국 수출이 늘었으나 베트남 수출 감소의 영향으로 전체적으로 18.8% 줄었다.

한편 지난 5월 3일부터 시행된 미국의 25% 자동차부품 관세 영향으로, 대전과 충남의 대미 자동차부품 수출은 각각 23.7%, 24.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영훈 기자 banquest@hanmail.net

<저작권자 경제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대전·세종·충남 무역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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