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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소비자물가 2.8% 상승…두 달 연속 2%대 후반
농산물 7.5%↓…석유류 14.9%·가공식품 2.9%↑
10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8%를 기록하며 두 달 연속 2%대 후반을 유지했다. 석유 최고가격제 효과 등으로 주요국보다 안정적인 물가 흐름을 보였지만, 석유류와 가공식품, 외식 가격이 오르면서 체감물가 부담은 이어졌다. 3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6년 10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20.73(2020년=100)으로 전년 동월 대비 2.8% 상승했다. 9월(2.9%)보다 상승폭이 0.1%포인트 낮아졌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중동전쟁 여파로 석유류 가격이 급등하면서 올해 5~6월 3%대를 기록했다. 7월 2.8%로 낮아졌다가 8월 3.1%로 반등했으며, 9월 2.9%에 이어 10월에도 2%대 후반을 나타냈다. 농축수산물 가격은 전년 동월 대비
정영훈 2026-11-03
남원원예농협 과립즙 5.4t, 태국 수출길…가공식품 판로 확대
전북 남원에서 생산된 과일 가공제품이 처음으로 태국 시장에 진출했다. 신선 농산물에 집중됐던 판매망을 가공식품으로 넓히면서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해외시장 진출 가능성을 타진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남원원예농협 푸드종합가공센터는 14일 과일 퓌레와 음료 등 9종, 5.4t을 태국으로 보내기 위한 선적을 진행했다. 수출 규모는 약 3000만원이다. 수출 제품은 사과·배·복숭아·블루베리·바나나 퓌레 5종과 사과·인삼, 사과·인삼·망고 등을 활용한 음료 4종이다. 퓌레는 음료를 비롯해 디저트와 제과·제빵 등의 원료로 활용할 수 있다. 센터에서 생산한 과일 가공제품이 태국에 수출되는 것은
정영훈 2026-08-14
7월 소비자물가 2.1%↑… 두 달 연속 2%대 기록
가공식품은 4.1%, 수산물은 7.3% 뛰어
7월 소비자물가가 두 달 연속 2%대 상승률을 기록했다. 폭염·폭우에 따른 농산물 수급 불안과 민생회복 소비쿠폰 영향으로 먹거리 중심의 가격 상승세가 이어졌다. 통계청이 5일 발표한 '7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16.52(2020년=100)로 1년 전보다 2.1% 올랐다.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은 올해 1월부터 2%대를 기록하다가 지난 5월 1.9%로 떨어졌으나 6월부터는 두 달째 다시 2%대를 유지하고 있다. 가공식품 물가는 출고가 인상 등의 영향으로 4.1% 올라 전체 물가를 0.35%포인트(p) 끌어올렸고, 수산물도 7.3% 상승하며 높은 오름세를 나타냈다. 특히 고등어가 전년 동월 대비 12.6% 오르며 상승 폭이 컸
정영훈 2025-08-05
6월 소비자 물가 2.2%↑…가공식품 4.6% 상승
지난달 가공식품과 외식 가격이 나란히 급등하면서, 전체 소비자물가 상승세를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가공식품 물가 상승률은 2023년 11월 이후 19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며 서민들의 체감 물가 부담이 크게 늘고 있다. 통계청이 2일 발표한 ‘6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16.31(2020=100)로 전년 동월 대비 2.2% 상승했다. 이는 올해 1월(2.2%) 이후 가장 높은 상승률이다. 물가 상승률은 1월부터 4월까지 2%대를 유지하다 5월 1.9%로 소폭 하락했지만, 6월 들어 다시 반등했다. 농축수산물은 전년 대비 1.8% 상승했다. 이 중 농산물은 사과(-12.6%), 배(-25.2%) 등 과일류의 기저효과로 1.8% 하락했지만,
정영훈 2025-07-02
광주·전남 5월 물가 1%대 안정세…가공식품·외식은 3% 이상 상승
광주와 전남의 5월 소비자물가는 전년 동월 대비 각각 1.5%, 1.8% 상승하며 올해 들어 가장 낮은 수준의 물가 상승률을 기록했다. 그러나 가공식품과 외식 물가는 여전히 3% 이상의 높은 상승세를 보이며 체감 물가는 크게 낮아지지 않고 있다. 호남지방통계청이 4일 발표한 '5월 광주·전남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광주 소비자물가지수는 116.46(2020년=100)으로 전년 동월 대비 1.5% 상승했으나 전월 1.9%대비 0.4%포인트(p) 하락했다. 이는 지난해 10월(1.3%) 이후 가장 낮은 상승률로 광주 물가는 3개월 연속 1%대를 기록중이다. 상품과 서비스는 전년 동월 대비 각각 0.8%, 2.0% 상승했으며, 생활물가지수는 1.6%,
정영훈 2025-06-04
5월 소비자물가 상승률 1.9%… 올해 첫 1%대 진입
농산물·석유류 가격 하락, 외식·가공식품은 여전히 고공행진
5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전년 동월 대비 1.9%를 기록하며 올해 들어 처음으로 1%대로 낮아졌다. 4일 통계청에 따르면 5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16.27(2020년=100)로 1년 전보다 1.9% 상승했다. 이는 지난해 12월(1.9%) 이후 최저 수준이며, 1~4월까지 유지되던 2%대 상승률이 5개월 만에 1%대로 내려왔다. 물가 상승세 둔화의 주요 요인은 농산물과 석유류 가격 하락이다. 농산물 가격은 전년 동월 대비 4.7% 하락했고, 채소류는 무려 5.4% 하락해 37개월 만에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다. 기상 여건 호조로 출하량이 늘어난 배추(-15.7%), 파(-33.4%), 사과(-11.6%) 등이 가격 하락을 주도했다. 석유류 가격도 국제 유가 하락 영향으로 2.3% 내려 전
정영훈 2025-06-04
부산 4월 소비자물가 2.2%↑…가공식품 오르고 신선식품은 하락
부산의 4월 소비자물가가 전년 동월 대비 2.2% 상승하며 5개월 연속 2%대 오름세를 이어갔다. 이는 지난 3월(2.1%)보다 0.1%포인트 오른 수치다. 2일 동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2025년 4월 부산시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부산의 소비자물가지수는 116.39(2020년=100)로 나타났다. 지난해 12월부터 1월(2.3%), 2월(2.0%), 3월(2.1%), 4월(2.2%)까지 꾸준히 2%대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그래픽=주은승
정영훈 2025-05-02
4월 소비자물가 2.1% 상승…4개월 연속 2%대
수산물·가공식품↑, 농산물·석유류↓
지난 4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전년 동월 대비 2.1%를 기록하며 4개월 연속 2%대 상승세를 이어갔다. 통계청이 2일 발표한 '4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소비자물가지수는 116.38(2020=100)로, 지난해 같은 달(114.01)보다 2.1% 상승했다. 소비자물가는 지난해 10월 저점(1.3%)을 기록한 이후 1%대에서 점차 올라 1월부터는 2%대를 유지하고 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기준 근원물가(식료품 및 에너지 제외)는 전년 대비 2.1% 상승했고, 국내 기준인 농산물 및 석유류 제외 지수는 2.4% 올랐다. 자주 구매하는 품목을 중심으로 집계되는 생활물가지수는 2.4% 상승해 소비자들이 체감하는 물가 역시 상승세를 보였다.
정영훈 2025-05-02
3월 소비자물가 2.1% 상승…가공식품·수산물 가격 급등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3개월 연속 2%대를 유지했다. 농산물 가격은 하락했지만, 수산물과 축산물 가격이 상승하면서 식탁 물가 부담이 커졌다. 또한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가공식품 물가가 15개월 만에 최대폭으로 올랐다. 통계청이 2일 발표한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3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16.29(2020년=100)로 전년 동월 대비 2.1% 상승했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지난해 9∼12월 1%대를 유지했으나, 올해 1월 2.2%, 2월 2.0%를 기록하며 3개월 연속 2%대를 이어갔다. 농산물 가격은 1년 전보다 1.1% 내렸다. 배추(49.7%), 무(86.4%), 양파(26.9%) 등의 가격이 오른 반면 반면 토마토(-19.8%), 사과(-6.0), 파(-18.3%), 감(
정영훈 2025-04-02
2월 소비자물가 상승률 2.0%…수산물 3.6%↑ 가공식품 2.9%↑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두 달 연속 2%대를 기록했다. 원·달러 환율 상승과 원자재 가격 인상 등이 주요 원인으로 작용하며, 특히 수산물과 가공식품 가격이 크게 올랐다. 통계청이 6일 발표한 ‘2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16.08(2020=100)로 전년 동월 대비 2.0% 상승했다. 1월(2.2%)에 비해 소폭 둔화했지만, 여전히 2%대의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지난해 초 3%대에서 점차 하락하기 시작해 하반기에는 9월(1.6%), 10월(1.3%), 11월(1.5%), 12월(1.9%) 4개월 연속 1%대를 기록했다. 하지만 12·3 비상계엄 사태와 미국의 신 행정부 출범으로 환율이 급등하면서
정영훈 2025-03-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