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광주·전남 제조업·수출 흐름 엇갈려…광주는 호조, 전남은 감소
지난해 11월 광주·전남 지역 실물경제는 지역별로 상반된 흐름을 보인 가운데, 소비 부진은 공통적으로 이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발표한 ‘최근 광주·전남지역 실물경제 동향’에 따르면 광주는 제조업 생산과 수출, 건설투자가 호조를 보인 반면 전남은 생산·투자·소비가 모두 감소했다. 광주지역 제조업 생산은 자동차·트레일러와 전자부품 증가 영향으로 전년 동월 대비 8.2% 늘었다. 수출도 자동차 등 기계류와 전기장비·전자부품을 중심으로 56.5% 증가했으며, 수입은 전기장비·전자부품 증가로 10.2% 늘었다. 건설투자는 상업용과 공동주택 부대시설 등 기타 부문을
정영훈 2026-01-15
광주·전남 제조업 70% “올해 경기 전년과 비슷·소폭 개선”
광주·전남지역 제조기업들은 올해 경기가 급반등하기보다는 완만한 회복이나 정체 흐름을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13일 광주상공회의소가 광주·전남 소재 제조기업 12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기업이 바라본 2026 경제·경영 전망 조사’에 따르면, 응답 기업의 70.0%가 올해 경기 흐름을 전년과 ‘비슷한 수준’(35.0%)이거나 ‘소폭 개선’(35.0%)될 것으로 전망했다. 반면 ‘소폭 둔화’는 19.2%, ‘뚜렷한 악화’는 10.0%로 나타났다. 경영 기조와 관련해서는 ‘안정(유지) 경영’을 선택한 기업이 72.5%로 가장 많았으며,
정영훈 2026-01-13
12월 광주·전남 제조업 CBSI 76.8…연중 최저 기록
내수 부진이 이어지면서 연말연시 광주·전남 지역 기업들의 체감경기가 크게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지역 소재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기업 체감경기 조사 결과에 따르면, 12월 제조업 기업심리지수(CBSI)는 76.8로 전월보다 3.5포인트(p) 하락했다. 이는 올해 들어 가장 낮은 수준이다. 내년 1월 전망 CBSI도 77.3으로 부진한 흐름을 보였다. 제조업 CBSI는 지난 5월 93.8까지 상승한 뒤 6월 81.6, 7월 79.1, 8월 78.7, 9월 83.9, 10월 78.4, 11월 80.3 등 전반적으로 낮은 수준을 이어왔다. 매출·재고·신규 수주를 종합한 제조업 업황 기업경기실사지수(BSI)는 57로 전월 대비 6p
정영훈 2025-12-30
11월 광주·전남 제조업 체감경기 소폭 개선…다음달 전망은 다시 하락
광주·전남지역 기업들의 체감경기가 11월 들어 소폭 개선됐으나, 다음 달 전망은 다시 악화될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지역 535개 기업(제조업 261개·비제조업 274개)을 대상으로 실시한 11월 기업 체감경기 조사 결과, 제조업 기업심리지수(CBSI)는 80.3으로 전월 대비 1.9포인트(p) 상승했다. 자금 사정 개선이 일부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그러나 12월 전망 CBSI는 79.0으로 5.9p 하락해 올해 최저 수준에 근접했다. 생산·매출·신규 수주 전망이 모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체감경기 위축 우려가 커졌다. 특히 12월 신규 수주 전망은 57로 전월 대비 15p 급락, 불확실성이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
정영훈 2025-11-27
9월 광주·전남 제조업 중심으로 뚜렷한 온도차…광주는 회복, 전남은 둔화
9월 광주와 전남의 실물경제가 제조업을 중심으로 상반된 흐름을 보였다. 17일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발표한 ‘최근 지역경제 동향’에 따르면 9월 광주와 전남의 실물경제는 제조업을 중심으로 상반된 흐름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는 생산과 수출이 큰 폭으로 증가하며 회복세가 이어졌으나, 전남은 제조업 생산과 수출이 모두 감소하며 둔화 흐름이 지속됐다. 소비는 두 지역 모두 부진했다. 광주 9월 제조업 생산은 전기장비(77.5%), 자동차·트레일러(47.0%)등의 호조로 전년 동월 대비 29.3% 증가했다. 수출도 전기장비·전자부품, 기계류 중심으로 43.6% 늘었다. 반면 소비는 위축됐다. 대형소매점 판매가 8.2% 감소했고, 백화점은 3.6%
정영훈 2025-11-17
광주·전남 제조업 경기 15개월째 부진…비제조업은 소폭 회복
광주·전남 지역 제조업체들의 체감 경기가 올해 들어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지며 15개월째 기준치(100)를 밑도는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 반면 비제조업은 매출과 채산성 개선에 힘입어 소폭 회복세를 보였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10월 지역 소재 601개 기업(응답 529개사)을 대상으로 실시한 기업경기조사 결과, 제조업 기업심리지수(CBSI)는 78.4로 전월보다 5.5포인트(p) 하락했다. 이는 지난해 8월(101.3)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전국 제조업 CBSI(92.4)보다도 크게 밑돌았다. 업황 부진의 주요 원인은 매출과 신규 수주 감소로 나타났다. 10월 매출 BSI는 61로 9p 떨어졌고, 신규 수주도 63으로 7p 하락했다. 재고 수준 BSI는 106으로 전월과 동
정영훈 2025-10-30
10월 광주·전남 제조업 체감경기 한 달 만에 다시 ‘악화’
광주·전남지역 제조업 경기 체감지수가 9월에 소폭 회복세를 보였지만, 10월에는 다시 악화하며 올해 들어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29일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지역 소재 601개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기업 체감경기 조사 결과에 따르면, 9월 제조업 기업심리지수(CBSI)는 83.9로 전월보다 5.2포인트(p) 상승했다. 그러나 10월 전망치는 76.3으로, 올해 최저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됐다. 비제조업 CBSI는 9월 87.1로 전월보다 1.0p 올랐으며, 10월 전망치는 90.7로 소폭 개선세가 이어질 것으로 나타났다.
정영훈 2025-09-29
6월 광주·전남 제조업·수출 엇갈려…소비·건설투자 동반 부진
6월 광주·전남지역 실물경제는 소비·건설투자가 모두 부진한 가운데, 광주는 제조업 생산과 수출이 증가했으나 전남은 제조업과 수출이 동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광주지역 제조업 생산은 전년 동월 대비 9.7% 늘었다. 전기장비(53.6%)와 자동차·트레일러(18.1%)가 상승세를 견인했으며, 출하도 전기장비(64.0%)를 중심으로 2.1% 증가했다. 재고는 고무·플라스틱(55.9%) 감소 영향으로 0.1% 줄었다. 수출은 자동차 등 기계류(3.6%)를 중심으로 2.1% 늘었고, 수입은 전기장비·전자부품(53.3%), 기계류(69.8%)를 중심으로 46.1% 급증했다. 소비는 백화점(-3.2%)과 대
정영훈 2025-08-13
광주·전남 제조업체 10곳 중 8곳 “주력사업 포화상태”
광주와 전남지역 제조업체 10곳 중 8곳 이상이 기업의 주력사업이 시장에서 포화상태에 있거나 축소되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상공회의소가 최근 지역 제조업체 133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미래 신산업 추진 실태조사’에 따르면, 응답 기업의 58.6%는 현재 주력사업의 시장을 ‘성숙기’로 평가했으며, 24.8%는 ‘쇠퇴기’에 접어들었다고 봤다. 이 두 응답을 합하면 10곳 중 8곳이 넘는 83.4%가 기존 주력사업의 한계를 체감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시장 내 경쟁 상황 역시 '경쟁 격차가 사라져 치열하다'고 응답한 기업이 57.9%로 절반을 넘었고, '경쟁업체가 턱밑까지 추격 중'이라는 응답도
정영훈 2025-08-04
3월 광주·전남 제조업 생산↑… 소비·건설투자·수출 ‘트리플 감소’
지난 3월 광주·전남지역의 소비와 건설투자, 수출이 1년전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조업 생산은 광주는 증가한 반면 전남은 감소했다. 22일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발표한 ‘3월 중 실물경제 동향’에 따르면, 광주의 제조업 생산은 전기장비(38.2%)와 자동차·트레일러(8.0%) 등이 늘면서 지난해보다10.9%가 증가했다. 대형소매점 판매는 백화점(-7.9%)과 대형마트(-8.3%) 등이 모두 줄면서 전년 동월 대비 소비가 8.0% 줄었다. 건설투자 역시 건축 착공 면적이 주거용(-93.6%)과 공업용(-92.8%)을 중심으로 전년 동월 대비 73.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영훈 2025-05-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