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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 햇밤 300톤 미국·중국 수출…15억원 규모
지난해보다 수출 물량 25% 이상 증가…고품질 생산·유통 지원
충남 청양군이 2026년산 햇밤 300톤을 미국과 중국에 수출한다. 수출액은 약 15억원 규모로, 지난해보다 수출 물량이 25% 이상 늘었다. 청양군은 지난 16일 정산농협 경제센터지점에서 2026년산 청양 햇밤 수출 선적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수출하는 햇밤은 품질 관리를 거친 물량으로, 미국에 80톤, 중국에 56톤을 1차 선적했다. 사진=청양군 청양산 밤은 큰 일교차와 맑은 자연환경에서 자라 알이 굵고 당도가 높은 것
정영훈 2026-10-19
정부, 쌀 초과생산량 6만6000t 전망…대여곡 반납해 시장 격리
공공비축미 40만t 매입…중간정산금 40㎏당 6만원
정부가 올해 쌀 초과생산량을 6만6000t으로 전망하고 정부양곡 대여곡을 올해 생산한 쌀로 돌려받아 시장에서 최대한 격리하기로 했다. 공공비축미 매입과 벼 매입자금 지원을 확대해 수확기 농가의 출하 부담을 줄이고 쌀 수급 안정에 나선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2일 양곡수급관리위원회 심의를 거쳐 ‘2026년산 쌀 수급안정대책’을 마련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쌀 예상 생산량은 약 346만t이다.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벼 재배면적과 수급조절용벼 신청면적, 10a당 예상 생산단수 525㎏ 등을 종합해 산출했다. 수요량 전망을 고려한 초과생산량은 전체 생산량의 1.9%인 6만6000t으로 추산됐다. 올해 벼 재배면적은 67만㏊로, 이 가운데 가공용으로 용도를 제한해 사전 격
정영훈 2026-10-13
반도체 호황에도 중소기업 생산 4년째 감소…임금 격차 확대
반도체 수출 92.9% 대기업에 집중
반도체 수출 호조로 대기업 실적이 개선되는 가운데 중소기업은 생산 감소와 수출 비중 축소를 겪고 있다. 기업 규모에 따른 임금 격차까지 확대되면서 반도체 중심의 경기 회복이 경제 전반으로 확산하지 못하는 모습이다. 11일 국가데이터처 국가통계포털(KOSIS)과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지난 8월 중소기업 제조업 생산지수(2020년=100)는 83.9로 전년 동월 대비 4.0% 하락했다. 대기업 생산지수도 118.6으로 1.8% 낮아졌지만, 중소기업의 감소 폭이 두 배 이상 컸다. 두 집단의 생산지수 격차는 34.7포인트에 달했다. 자동차 업종의 부진도 중소기업 생산에 부담을 줬다. 8월 자동차 생산지수는 하계휴가와 파업 등의 영향으로 전년 동월 대비 29.4% 급감했다. 완성차 생산 차질이 납품을 담
정영훈 2026-10-12
올해 쌀 생산량 351만8000t…5년 연속 감소 전망
벼 재배면적 역대 최소
올해 쌀 생산량이 지난해보다 0.6% 줄어 351만8000t에 그칠 것으로 예상됐다. 벼 재배면적은 감소했지만 기상여건 개선으로 단위면적당 생산량은 소폭 늘어날 전망이다. 국가데이터처가 8일 발표한 '2026년 쌀 예상생산량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쌀 예상생산량은 지난해 353만9000t보다 2만1000t 감소할 것으로 조사됐다. 쌀 생산량은 2022년부터 5년 연속 감소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올해 생산량은 2020년 350만7000t 이후 6년 만에 가장 적은 수준이다. 생산량 감소는 벼 재배면적 축소의 영향이 컸다. 올해 벼 재배면적은 67만69㏊로 지난해 67만7514㏊보다 7445㏊(1.1%) 줄었다. 전략작물직불제와 논 타작물 전환사업 등 쌀 적정생산 대책이 영향을 미쳤다
정영훈 2026-10-08
8월 대구·경북 제조업 생산 엇갈려…소비는 동반 부진
지난달 대구·경북 실물경제는 제조업 생산과 수출에서 엇갈린 흐름을 보였다. 대구는 제조업 생산이 증가한 반면 경북은 감소했고, 소비와 건설은 대체로 부진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7일 발표한 ‘최근 대구·경북 지역 실물경제 동향’에 따르면 8월 대구 제조업 생산은 전년 동월 대비 4.8% 증가했다. 기계장비와 금속가공은 증가한 반면 자동차(-17.6%), 섬유(-6.7%), 고무·플라스틱(-14.3%)은 감소했다. 제조업 출하(-4.6%)는 감소했지만 재고(3.8%)는 증가했다. 소비도 부진했다. 대형소매점 판매(-5.4%)는 음식료품, 가전제품, 의복과 화장품 등을 중심으로 감소했다. 승용차 신규등록대수도 31.7% 줄었다. 투
정영훈 2026-10-07
8월 제주 광공업 생산 1.1%↓… 재고 12.7%↑· 대형소매점 판매 15.3%↓
제주지역 광공업 생산은 6월 3.0% 반등했지만 7월 0.6% 감소로 전환한 데 이어 8월에도 1.1% 줄었다. 재고는 12.7% 증가하며 2024년 9월 이후 증가세를 이어갔고, 대형소매점 판매는 15.3% 감소하며 6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 30일 국가데이터처 제주사무소가 발표한 ‘8월 제주 산업활동 동향’에 따르면 제주지역 광공업 생산은 전년 동월 대비 1.1%, 전월 대비 6.5% 감소했다. 광공업 생산은 4월 4.3%, 5월 8.3% 감소한 뒤 6월 3.0% 반등했지만 7월 0.6% 감소로 다시 전환한 데 이어 8월에도 1.1% 감소했다. 업종별로는 의약품(23.1%), 전기·가스업(4.4%), 식료품(4.8%) 등이 증가했다. 반면 음료(-1
정영훈 2026-09-30
8월 강원 광공업 생산 4.7%↓… 대형소매점 8.4%↓·건설수주 69.4%↓
강원지역 광공업 생산이 2개월 연속 감소했다. 7월 2.9% 감소에 이어 8월에는 4.7% 줄며 감소 폭이 확대됐다. 대형소매점 판매는 6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 30일 강원지방데이터지청이 발표한 ‘2026년 8월 강원 산업활동 동향’에 따르면 8월 광공업 생산은 전년 동월 대비 4.7% 감소했다. 전월 대비로는 2.6% 증가했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광학(28.1%), 식료품(7.5%), 전기장비(27.2%) 등이 증가했다. 반면 의약품(-27.5%), 전기·가스·증기업(-10.3%), 기계장비(-43.4%) 등은 감소했다. 광공업 출하는 전년 동월 대비 6.3%, 전월 대비 1.7% 감소했다. 의료정밀광학(23.4%), 식료품(5.8%),
정영훈 2026-09-30
8월 충청권 광공업 생산 엇갈려…충북 증가·대전·세종·충남 감소
지난달 충청권 광공업 생산이 시·도별로 엇갈렸다. 충북은 30%대 증가세를 보인 반면 대전·세종·충남은 감소했다. 대형소매점 판매도 4개 시·도 모두 줄었다. 30일 충청지방데이터청이 발표한 ‘8월 충청지역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충북의 광공업 생산은 전년 동월 대비 30.6% 증가했다. 대전은 10.2%, 충남은 9.5%, 세종은 4.0% 각각 감소했다. 충북은 전기장비(121.0%)와 전자부품·컴퓨터·영상음향통신(60.3%)을 중심으로 광공업 생산이 증가했다. 전기·가스·증기업도 23.6% 늘었다. 반면 자동차(-20.5%), 고무·플라스틱(-16.1%), 화학
정영훈 2026-09-30
8월 전북 광공업 생산 8.4%↓… 출하 7.4%↓·대형소매점 4.3%↓
전북지역 광공업 생산이 6월 7.8%, 7월 1.2% 증가한 뒤 8월 8.4% 감소로 전환했다. 대형소매점 판매액은 6개월 연속 감소했다. 국가데이터처 전주사무소가 지난달 30일 발표한 ‘2026년 8월 전북자치도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전북지역 광공업 생산은 전년 동월 대비 8.4% 감소했으며 전월 대비로는 9.0% 감소했다. 업종별로는 의약품(50.9%), 식료품(4.3%), 종이제품(9.0%) 등이 증가했지만 자동차(-28.3%), 기계장비(-14.2%), 음료(-27.9%) 등은 감소했다.
정영훈 2026-09-30
8월 전남광주 광공업 생산 1.6%↑… 대형소매점 4.4%↓·건설수주 261.9%↑
지난달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산업활동에서 건설수주는 크게 늘어난 반면 소비는 감소했다. 광공업 생산은 증가했지만 광주와 전남의 산업활동은 엇갈렸다. 호남지방데이터청이 30일 발표한 ‘8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8월 광공업 생산은 전년 동월 대비 1.6% 증가했다. 출하는 전년 동월 대비 1.2% 감소했고 재고는 6.6% 증가했다.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는 79.1로 전년 같은 달보다 4.4% 감소했다. 건설수주액은 5507억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261.9% 늘었다. 발주자별로는 공공부문이 94.1%, 민간부문이 529.3% 각각 증가했다. 공종별로는 건축부문이 624.0%, 토목부문이 78.0% 각각 증가했다.
정영훈 2026-09-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