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5월 부산 제조업 생산 1.4%↓…소비·건설 회복세 둔화
지난 5월 부산지역 경기가 제조업 생산 부진과 소비 회복세 둔화, 건설투자 위축 등의 영향으로 개선 흐름이 다소 약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수출은 두 자릿수 증가세를 이어갔지만 건설과 고용은 부진이 지속됐다. 16일 한국은행 부산본부가 발표한 '최근 부산지역 실물경제 동향'에 따르면 5월 부산 제조업 생산은 중동 사태에 따른 비IT 부문 부진 등의 영향으로 전월 대비 1.4% 감소하며 감소세로 전환됐다. 수출은 농림수산물과 전자·전기 호조에 힘입어 전년 동월 대비 16.4% 증가해 증가폭이 확대됐다. 수입도 전자·전기를 중심으로 13.7% 늘며 증가세로 돌아섰다.
정영훈 2026-07-16
상반기 대구 제조업 생산·수출 증가…건설업 부진
올해 상반기 대구지역 제조업 생산과 수출은 증가세를 보였지만 건설경기는 크게 위축됐다. 지역 기업 10곳 중 7곳은 상반기 경영목표를 달성하지 못한 데다 하반기에도 내수 부진과 비용 부담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대구상공회의소는 10일 '2026년도 상반기 경제동향 보고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올해 1~5월 평균 제조업 생산은 금속가공제품(23.8%)과 전자부품(21.1%) 생산 증가에 힘입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0% 늘었다. 같은 기간 수출은 39억7133만달러로 10.0%, 수입은 29억2503만달러로 20.2% 각각 증가했다. 반면 건설경기는 부진을 이어갔다. 1~5월 누계 건설수주액은 318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8.1% 감소해 전국 건설수주액
정영훈 2026-07-10
한류 수출 1억달러 늘면 연관산업 2억 달러 증가
생산유발 7824억원·취업 3389명
한류 콘텐츠가 화장품과 식품, 관광 등 연관 산업의 해외 수출까지 견인하며 우리 경제의 핵심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콘텐츠 수출 확대가 생산과 고용 창출에도 큰 파급효과를 내는 것으로 분석됐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9일 '코카포커스 214호-한류산업 수출의 경제효과'를 발간하고 2006~2024년 중화권, 일본, 동남아시아, 북미, 유럽 등 6개 권역의 수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한류산업 수출이 1억 달러 증가할 경우 화장품·식품·관광 등 한류 연관산업 수출은 2억200만 달러 늘어나는 것으로 조사됐다. 콘진원은 K-콘텐츠를 통해 형성된 문화적 친밀감이 한국 제품과 서비스 소비 확대로 이어지는 경제적
정영훈 2026-07-09
인천 바이오 생산 119%·수출 135%↑…국내 바이오 중심지 도약
인천 바이오산업이 최근 4년간 생산과 수출 모두 두 배 안팎의 성장세를 기록하며 국내 바이오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 잡았다. 다만 생산시설 확대와 달리 연구개발(R&D) 투자와 산업 생태계 다변화는 앞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로 지적됐다. 정일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9일 한국은행 인천본부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최근 4년간 인천 바이오의약품 생산은 118.9%, 수출은 135.2% 증가했다. 2024년 기준 전국 바이오의약품 생산의 61.8%, 수출의 78.9%를 차지해 국내 생산 10개 중 6개, 수출 10개 중 8개가 인천에서 이뤄졌다. 투자도 큰 폭으로 늘었다. 총 투자액은 2020년 4313억원에서 지난해 2조8872억원으로 6배 이상 증가했고, 설비투자는 같은 기간 15.6배
정영훈 2026-07-09
지난해 의약품 수출 첫 100억 달러 돌파…생산도 역대 최대
의약품 생산 33조원
지난해 국내 의약품 수출이 처음으로 100억 달러를 넘어서면서 무역수지 흑자 규모도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해 국내 의약품 생산실적이 전년 대비 3.0% 증가한 33조8466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일 밝혔다. 관련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이 같은 의약품 생산은 국내총생산(GDP)의 1.27%, 제조업 GDP의 4.63%를 차지했다. 최근 5년간 연평균 성장률은 7.3%로 같은 기간 GDP 성장률(4.6%)을 웃돌았다. 국내 의약품 생산 규모는 2021년 25조4906억원에서 2022년 28조9503억 원, 2023년 30조6396억원, 2024년 32조8629억원, 2025년 33조8466억원으로 꾸준한 증가세를 이어갔다. 의약품 가운데 완
정영훈 2026-07-02
5월 제주 광공업 생산 8.2%↓…재고 8.6%↑·대형소매점 판매 9.6%↓
지난달 제주지역 광공업 생산이 4개월 연속 감소한 가운데 출하와 대형소매점 판매도 동반 감소하며 제조업과 내수 부진이 이어졌다. 광공업 재고는 전년 동월 대비 증가해 생산 둔화 흐름을 반영했다. 30일 국가데이터처 제주사무소가 발표한 '2026년 5월 제주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제주지역 광공업 생산은 전년 동월 대비 8.2%, 전월 대비 3.0% 각각 감소했다. 업종별로는 의약품(37.3%), 종이제품(81.8%), 전기·가스·증기업(5.5%) 등이 증가한 반면 음료(-28.6%), 전자·통신(-69.1%), 식료품(-6.0%) 등은 감소했다.
정영훈 2026-06-30
5월 강원 광공업 생산 8.2%↓…대형소매점 판매 9.1%↓·건설수주 0.6%↑
지난달 강원지역 광공업 생산이 2개월 연속 감소한 가운데 출하와 대형소매점 판매도 동반 감소하며 생산과 소비 부진이 이어졌다. 반면 건설수주는 공공부문 토목공사 증가에 힘입어 소폭 증가하며 한 달 만에 증가세로 전환됐다. 30일 강원지방데이터청이 발표한 '2026년 5월 강원지역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광공업 생산은 전년 동월 대비 8.2% 감소했다. 전월 대비로도 7.7% 줄며 2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 업종별로는 전기·가스·증기업(14.4%), 비금속광물(0.7%), 석유정제(16.9%) 등이 증가했지만, 음료(-25.7%), 식료품(-9.0%), 기계장비(-34.3%) 등의 감소폭이 커 전체 생산을 끌어내렸다. 광공업 출하는 전년 동월 대비
정영훈 2026-06-30
5월 충청권 광공업 생산, 충남·충북 생산 증가…대전·세종 감소
지난 5월 충청지역 산업활동은 충남과 충북의 광공업 생산이 증가세를 보인 반면 대전과 세종은 감소했다. 특히 충북은 광공업 생산이 전년 동월 대비 기준 지난해 2월 이후 16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가며 견조한 제조업 흐름을 지속했다. 소비는 대전과 충북에서 증가했지만 세종과 충남은 대형소매점 판매가 감소해 지역별로 엇갈린 모습을 보였다. 30일 국가데이터처 충청지방데이터청이 발표한 '2026년 5월 충청지역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대전의 광공업 생산은 전월 대비 3.8%, 전년 동월 대비 6.9% 각각 감소했다. 업종별로는 종이제품(22.5%), 담배(8.7%), 화학제품(11.7%) 등이 증가했지만 전기장비(-59.5%), 기계장비(-59.5%), 전자부품·컴퓨터&middo
정영훈 2026-06-30
5월 대구·경북 광공업 생산 증가…소비 엇갈리고 건설수주 감소 지속
지난달 대구·경북의 광공업 생산이 증가세를 이어갔지만 소비는 지역별로 엇갈렸고, 건설수주는 두 지역 모두 감소세를 지속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동북지방데이터청이 발표한 '2026년 5월 대구·경북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대구의 광공업 생산은 전년 동월 대비 1.0%, 경북은 6.0% 각각 증가했다. 대구의 광공업 생산은 금속가공(39.9%), 전자·통신(26.6%), 종이제품(16.3%) 등은 증가했으나 기계장비(-23.0%), 전기장비(-14.6%), 섬유제품(-11.6%) 등은 감소했다. 광공업 출하는 6.2% 감소했고 제조업 재고는 1.4% 증가했다. 재고율은 155.0%로 전년 동월보다 8.7포인트(p) 상승했다.
정영훈 2026-06-30
5월 전북 광공업 생산 0.8%↓… 재고 13.8%↓·대형소매점 판매 8.4%↓
지난달 전북지역 광공업 생산이 4개월 연속 감소한 가운데, 광공업 재고도 감소세를 이어가고 대형소매점 판매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국가데이터처 전주사무소에 따르면 5월 전북지역 광공업 생산지수는 105.3으로 전년 동월보다 0.8% 감소했으며, 전월보다 0.3% 증가했다. 업종별로는 기타운송장비(132.9%), 자동차(5.1%), 기계장비(10.1%) 등은 증가했으나, 음료(-24.3%), 1차 금속(-8.2%), 비금속광물(-12.3%) 등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광공업 출하지수는 전년 동월보다 0.7%, 전월보다 2.8% 각각 감소했다.
정영훈 2026-06-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