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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지난해 농식품 수출 8억4200만 달러 돌파…사상 최고
충북도가 지난 2025년 농식품 수출액 8억 4천200만 달러를 기록하며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29일 충북도에 따르면 이는 전년 대비 20.1% 증가한 수치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두 번째로 높은 증가율이다. 충북은 지난 2024년에도 처음으로 7억 달러를 돌파한 바 있다. 충북 농식품 수출은 가공식품이 성장을 주도했다. 커피·음료·코코아·주류 등 가공식품류가 전체 수출의 85%를 차지했으며, 수출 증가율은 24%로 집계됐다. 인삼·과실 등 신선 농산물 수출도 전년 대비 15.4% 증가하며 전체 수출의 12%를 차지했다. 특히 신선 농산물 가운데 국내 생산량이 크게 늘어난 샤인머스캣은 수출액 1천400만 달러를 기록
정영훈 2026-01-29
대구시, 기계산업 수출지원 사업 10년…1790억원 수출
대구시가 추진해 온 ‘기계산업 수출역량 강화사업’이 시행 10년 만에 누적 수출액 1억2190만 달러(약 1790억원)를 기록하며 지역 기계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시는 2016년부터 자동차부품, 자동화설비, 공작기계, 정밀공구, 금형, 주물, 수처리설비, 농기계, 섬유기계 등 지역 기계산업 분야 116개 기업을 대상으로 해외마케팅 지원사업을 추진해 미국, 독일, 일본, 멕시코, 헝가리 등 14개국에서 수출 성과를 창출했다고 29일 밝혔다. 사업 초기에는 미국 금리 인상과 중국 경기 둔화, 사드(THAAD) 배치 등 대외 여건 악화로 수출 환경이 위축됐으나, 성신금속과 ㈜우진 등 6개 기업이 5개국에서 594만 달러(약 87억원)의 수출
정영훈 2026-01-29
사천시, 키위 총 50톤 규모 일본 수출
경남 사천시의 대표 특산물인 키위가 일본 수출길에 올랐다. 사천시는 지난 26일 삼천포농협 농산물유통센터에서 사천 키위 일본 수출 선적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선적식에는 사천시농업기술센터와 삼천포농협, ㈜경남무역 관계자, 삼천포농협 키위공선회 소속 농가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일본으로 수출되는 키위는 삼천포농협 키위공선회 소속 60여 농가가 재배한 헤이워드 품종이다. 사천 키위는 풍부한 일조량과 해풍의 영향을 받아 당도가 높고 과육이 단단한 것이 특징으로, 새콤달콤한 맛으로 일본 시장에서 꾸준한 수요를 이어가고 있다.
정영훈 2026-01-28
지난해 중소기업 수출 170조원 ‘역대 최대’… 중고차·화장품 두 자릿수 성장
지난해 중소기업 수출액이 1186억 달러에 달하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자동차와 화장품 수출이 두 자릿수 증가하며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 28일 중소벤처기업부가 발표한 ‘2025년 중소기업 수출동향(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중소기업 수출액은 전년 대비 6.9% 증가한 1186억 달러로 집계돼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상반기 수출 증가율은 2.8%에 그쳤으나, 하반기에는 10.8%로 확대되며 증가 흐름이 뚜렷해졌다. 분기별로도 2분기부터 4분기까지 모두 역대 분기 기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수출 중소기업 수도 역대 최대치를 나타냈다. 지난해 수출 중소기업은 9만8219개사로 전년보다 2.5% 늘었다. 신규 수출기업과 기존 수출기업이 증가한 반면 수출 중단 기업은 감소하며 전
정영훈 2026-01-28
글로벌 불확실성 확대에 광주·전남 수출 감소 우려
주요 교역국의 보호무역 강화로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광주·전남 지역 주력산업 수출과 지역경제 전반이 타격을 받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는 28일 발표한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 증대가 광주·전남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 보고서에서 광주·전남은 특정 산업 비중이 높고 산업 포트폴리오가 단순해 대외 불확실성 확대에 취약한 구조를 갖고 있다고 밝혔다. 광주·전남은 지역내총생산(GRDP) 대비 수출 비중이 2024년 기준 광주 38.6%, 전남 59.7%로 전국 평균(36.4%)을 웃돌아 글로벌 환경 변화에 민감한 경제 구조로 분석됐다. 제조업 비중도 광주 28.5%, 전남 34.3%로 높은 수준이다
정영훈 2026-01-28
지난해 대구·경북 수출 희비…대구는 역대 3위, 경북은 400억 달러 붕괴
지난해 대구의 수출은 역대 세 번째 규모를 기록한 반면, 경북은 5년 만에 400억 달러선이 무너지며 대구·경북 수출 실적이 엇갈렸다.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역본부가 27일 발표한 ‘2025년 대구경북 수출 평가’에 따르면 지난해 대구의 수출액은 전년 대비 1.8% 증가한 90억34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2023년(110억2000만 달러)과 2022년(106억4000만 달러)에 이어 역대 세 번째로 높은 실적이다. 다만 2024년 무너진 100억 달러대는 2년 연속 회복하지 못했다. 대구의 수출은 기타정밀화학원료가 18.2% 증가한 15억5700만 달러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기타기계류(81.6%), 제어용케이블(38.8%), 인쇄회로(30.6%)
정영훈 2026-01-27
1월 부산 제조업 체감경기 개선…비제조업은 하락
제조업, 반도체 수출 호황에 개선
올해 1월 부산지역 제조업 체감경기는 전월보다 개선됐으나, 비제조업은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기준으로도 제조업은 회복 흐름을 보였지만 비제조업 부진이 전체 기업심리를 끌어내렸다. 한국은행 부산본부가 27일 부산지역 470개 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6년 1월 부산지역 기업경기조사 결과’에 따르면 제조업 기업심리지수(CBSI)는 96.2로 전월 대비 3.4포인트(p) 상승했다. 다만 장기 평균치(2003~2025년)에는 여전히 미치지 못했다. 구성 지수별로는 제품 재고가 하락 요인으로 작용했으나, 신규 수주와 생산이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반면 부산지역 비제조업 CBSI는 92.2로 전월보다 1.1p 하락했다. 자금 사정을 제외한 채산성, 업황, 매출이 모두 하락
정영훈 2026-01-27
영광군 새싹인삼, 일본 수출 본격 추진
전남 영광군에서 재배한 새싹인삼의 일본 수출이 본격 추진된다. 영광군은 관내 농업회사법인 ㈜이로운세상(대표 양진선)이 일본 카가와현 미토요시의 농사조합법인 다카세 차업조합과 협의를 거쳐 새싹인삼 수출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로운세상은 2018년 귀농 농가로 출발해 법인으로 성장한 지역 농업회사로, 영광군은 그동안 융자 지원과 창업 활성화 사업을 연계하고 농업기술센터를 통해 생산 관리, 상품화, 유통 전략 등 단계별 컨설팅을 지속 지원해 왔다. 사진=영광군 &
정영훈 2026-01-26
신안 ‘1004굴’ 홍콩 수출 본격화…동남아 판로 확대
전남 신안군의 대표 수산물인 ‘1004굴’이 홍콩을 거점으로 수출을 확대하며 해외 고급 식자재 시장 진입을 본격화하고 있다. 26일 신안군에 따르면 ‘1004굴’은 현재 홍콩으로 주 50~100㎏ 규모의 수출을 이어가고 있으며, 싱가포르·말레이시아·마카오 등으로 시장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홍콩을 교두보로 동남아 주요 소비시장에 대한 단계적 진출도 계획하고 있다. 1004굴 양식에는 22명의 어가가 참여하고 있으며, 지난해부터 4개 어가를 중심으로 해외 유통이 시작됐다. 2025년부터는 4~6개 어가로 참여 범위가 확대돼 단계적인 유통이 진행되고 있다.
정영훈 2026-01-26
반도체 수출 비중 25%…승용차 두 배·수입도 12%로 최대
지난해 우리나라 수출에서 반도체가 차지하는 비중이 25%에 육박하며 수출 증가세를 이끈 것으로 나타났다. 관세청이 26일 발표한 ‘수출입 통계로 본 2025년 대한민국’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수출액은 전년 대비 3.8% 증가한 7049억 달러로 집계됐다. 연간 수출액이 7000억 달러를 넘어선 것은 처음이다. 같은 기간 수입은 6318억 달러로 큰 변동이 없었고, 무역수지는 777억 달러 흑자를 기록해 2017년 이후 최대 규모를 보였다. 수출 확대의 중심에는 반도체가 있었다. 지난해 반도체 수출액은 1753억 달러로 전년보다 21.9% 증가하며 2년 연속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전체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4.7%로, 2위 품목인 승용차 수출액(685억 달러)을
정영훈 2026-01-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