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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중견기업 수출 312억 달러…반도체·바이오 성장에 8.5%↑
아세안·인도·일본 수출 증가…미국·중국 등 주요 시장은 감소
올해 1분기 중견기업 수출이 반도체와 바이오헬스 등 주요 품목의 호조에 힘입어 증가세를 이어갔다. 다만 전체 수출에서 중견기업이 차지하는 비중과 수출기업 수는 줄어든 가운데 지역별 수출 편차도 나타나 시장 다변화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31일 발표한 ‘2026년 1분기 중견기업 수출 동향’에 따르면 중견기업 수출액은 312억2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287억8000만 달러보다 8.5% 증가했다. 직전 분기와 비교해도 2.4% 늘었다. 반면 전체 수출에서 중견기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14.1%로 전년 동기보다 3.9%포인트 하락했다. 수출 중견기업 수도 2054개사로 1년 전보다 42개사 감소했다. 업종별로는 제조 중견기업이 수출 증가를 주도했다. 제조
정영훈 2026-07-31
인천 상반기 수출 310억 달러…5.9%↑ '반기 역대 최대'
올해 상반기 인천 수출이 사상 처음으로 300억 달러를 돌파하며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수입은 소폭 감소하면서 무역수지도 10년 만에 흑자로 전환돼 지역 수출 경쟁력이 한층 강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한국무역협회 인천지역본부가 발표한 '2026년 6월 및 상반기 인천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인천 수출은 310억60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9% 증가했다. 반기 기준 수출액이 300억 달러를 넘어선 것은 처음이다. 수입은 304억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0.6% 감소했다. 이에 따라 무역수지는 6억60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하며 2016년 이후 처음으로 상반기 흑자를 달성했다.
정영훈 2026-07-30
중소기업 제조업 생산 3.7% 감소…서비스·수출은 증가
중소기업 경기는 제조업과 서비스업의 흐름이 엇갈렸다. 제조업 생산과 고용은 감소세를 이어간 반면 서비스업 생산과 수출은 증가세를 지속하며 업종별 회복 속도에 차이를 보였다. 30일 중소벤처기업연구원이 발표한 'KOSI 중소기업 동향' 7월호에 따르면 올해 5월 중소제조업 생산은 전년 동월 대비 3.7% 감소했다. 지난해보다 조업일수가 21.5일에서 20.5일로 줄어든 데다 자동차와 석유정제 업종의 생산 감소가 영향을 미쳤다. 중소제조업 생산은 지난 4월(-1.0%)에 이어 두 달 연속 감소세를 기록했다. 반면 중소서비스업 생산은 전문·과학·기술서비스업과 정보통신업 등을 중심으로 전년 동월보다 2.2% 증가했다. 지난 3월과 4월에 이어 증가세를 이어가며 서비
정영훈 2026-07-30
6월 대전·세종·충남 무역수지 194억 달러 흑자
수출 154.4% 증가한 235억4000만 달러
충청권 수출이 메모리반도체와 정보통신기술(ICT), 석유제품 수출 호조에 힘입어 큰 폭의 증가세를 이어갔다. 충남이 메모리반도체를 앞세워 전체 수출을 견인한 가운데 대전과 세종도 주요 품목 수출이 늘며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한국무역협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가 27일 발표한 '2026년 6월 수출입 동향'을 종합하면 지난달 대전·세종·충남 수출은 235억4000만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154.4% 증가했다. 수입은 41억4000만 달러로 23.5% 증가했으며, 무역수지는 194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충남이 수출 228억6000만 달러(165.0%), 수입 36억4000만 달러(29.4%), 무역수지 192억20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하며 충청권
정영훈 2026-07-29
아산시, 상반기 수출 772억8000만 달러…전국 기초지자체 1위
충남 아산시가 올해 상반기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많은 수출 실적을 기록하며 국내 대표 수출도시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24일 한국무역협회(KITA)가 발표한 '2026년 상반기 지역별 수출입 통계'에 따르면 아산시의 상반기 수출액은 772억8000만 달러, 무역수지 흑자는 753억9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전국 수출의 15.6%, 충남 수출의 79.0%를 차지하는 규모다. 이로써 아산시는 2025년 기준 전국 기초지자체 수출액 16년 연속 1위(2010~2025년), 무역수지 흑자 17년 연속 1위(2009~2025년) 기록을 이어가게 됐다. 수출 호조는 AI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첨단산업이 이끌었다. 반도체 수출은 586억 달러로 전체 수출의 75.
정영훈 2026-07-24
경남도, 판보로 에어쇼서 163건 수출상담…3억600만 달러 성과
경남 우주항공기업들이 세계 최대 항공우주 전시회인 '2026 판보로 에어쇼'에서 글로벌 기업들과 협력 기반을 넓히며 해외시장 진출에 속도를 냈다. 경남도는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영국 햄프셔주에서 열린 '2026 판보로 에어쇼'에 도내 우주항공기업 8개사와 함께 참가해 총 163건, 3억600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 실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경남도와 경남테크노파크는 공동으로 '경상남도 우주항공산업 홍보관'을 운영하며 글로벌 기업과 도내 기업 간 맞춤형 B2B 상담을 주선했다. 사전에 발굴한 구매 수요를 바탕으로 기업별 상담을 지원해 실질적인 수주 기회 확대에 집중했다.
정영훈 2026-07-24
상반기 강원 무역수지 3억2469만 달러 적자
수출 1.3% 증가한 16억136만 달러
올해 상반기 강원지역 수출이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의료기기와 화장품, 의약품 등 바이오·헬스와 소비재 수출이 증가세를 이끌며 3년 연속 상반기 최고 기록을 새로 썼다. 24일 한국무역협회 강원지역본부가 발표한 '2026년 상반기 강원 수출입 동향 및 평가'에 따르면 상반기 강원지역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 증가한 16억136만 달러를 기록했다. 수입은 4.0% 감소한 19억2605만 달러였으며, 무역수지는 3억2469만 달러 적자를 나타냈다. 다만 전년 동기보다 적자 규모는 약 1억 달러 줄었다. 강원지역 상반기 수출은 2024년 15억2404만 달러, 2025년 15억8001만 달러에 이어 올해 16억136만 달러를 기록하며 3년 연속 역대 최고치를
정영훈 2026-07-24
진천 전통 엿 가공업체 장수식품, 북미·태평양 6개 지역 수출
충북 진천군의 전통 엿 가공업체 장수식품이 미국과 캐나다, 괌 등 북미·태평양 6개 지역으로 첫 수출에 나선다. 진천군이 2년간 추진한 미국 식품의약국(FDA) 인증과 생산시설 개선 지원이 실제 해외 수출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진천군농업기술센터는 23일 장수식품이 뉴욕·시애틀·로스앤젤레스(LA)·밴쿠버·토론토·괌 등 6개 지역과 1차분 6000여만원 규모의 수출 계약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2025년부터 2026년까지 단계적으로 추진한 맞춤형 지원사업의 결실이다. 군은 지난해 FDA 인증 지원사업을 통해 컨설팅과 인증 등록 대행비 등 600만 원을 지원하며 미국 식품의약국(FDA) 인증 획득을 도왔다. &nbs
정영훈 2026-07-23
중소기업 상반기 수출 640억 달러 '역대 최대'…K-뷰티·AI 반도체 견인
국내 중소기업 수출이 올해 상반기 처음으로 640억 달러를 돌파하며 반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K-뷰티 열풍에 따른 화장품 수출과 인공지능(AI) 반도체 호황이 전체 수출 증가를 이끌었다. 23일 중소벤처기업부가 발표한 '2026년 상반기 중소기업 수출 동향'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중소기업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1.6% 증가한 640억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기존 최고치였던 2022년 상반기(591억 달러)를 넘어선 규모다. 수출 중소기업 수도 8만490개사로 2.4% 증가하며 상반기 기준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품목별로는 화장품이 수출 증가를 주도했다. 상반기 화장품 수출은 50억7000만 달러로 전년보다 30.7% 증가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새로 썼다. 유럽(6
정영훈 2026-07-23
6월 인천 무역수지 2억3000만 달러 적자
수출 5.8% 증가한 56억1000만 달러
지난달 인천지역 수출이 화공품과 전기·전자제품 호조에 힘입어 증가세를 이어갔다. 다만 반도체를 비롯한 전기·전자제품 수입이 큰 폭으로 늘면서 무역수지는 적자로 전환됐다. 관세청 인천본부세관이 22일 발표한 '2026년 6월 인천지역 수출입 현황'에 따르면 지난 6월 수출은 56억1000만 달러로 전년 동월보다 5.8% 증가했다. 반면 수입은 58억4000만 달러로 20.0% 늘어 무역수지는 2억3000만 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수출은 화공품과 전기·전자제품이 증가세를 이끌었다. 화공품은 15.7%, 전기·전자제품은 7.0%, 수송장비는 6.8% 각각 늘었다. 전기·전자제품 가운데 반도체 수출은 14억4000만 달러로 4.
정영훈 2026-07-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