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데이터처가 20일 발표한 '2026년 1분기 지역경제동향'에 따르면 대전 광공업 생산은 전기·가스업(26.8%), 기계장비(10.8%) 등이 늘었으나, 전기장비(-55.4%), 금속가공(-25.1%) 등이 줄어 전년 동분기 대비 2.0% 감소했다.
서비스업 생산은 부동산(-19.4%), 협회·수리·개인서비스업(-3.2%) 등이 감소했으나, 예술·스포츠·여가(82.1%), 전문·과학·기술(10.4%) 등이 늘어 전년 동분기 대비 5.3% 증가했다.
소매판매는 백화점(10.4%), 전문소매점(2.7%) 등이 증가했으나, 슈퍼마켓·잡화점·편의점(-6.7%), 승용차·연료소매점(-4.0%) 등이 줄어 전년 동분기 대비 0.5%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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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물가는 농산물(-1.0%), 의약품(-0.7%) 등이 하락했으나, 외식 제외 개인서비스(3.2%), 외식(2.8%) 등이 올라 전년 동분기 대비 2.0% 상승했다.
건설수주는 주택(92억4000만원), 기타건축(2억4000만원) 등이 늘어 관공서 등(-17억4000만원), 기계설치(-11억1000만원) 감소분을 상쇄하면서 전년 동분기 대비 59억1000만원 증가했다.
수출은 기타 중화학공업품(26억7000만 달러), 기타 음식료 소비재(3억9000만 달러) 등이 증가해 수송 기타장비(-13억5000만 달러), 기타 일반기계(-8억4000만 달러) 감소에도 전년 동분기 대비 5억1000만 달러 늘었다.
수입은 컴퓨터(6억3000만 달러), 기타 유기화합물(2억6000만 달러) 등이 증가하면서 자동차 부품(-1억6000만 달러), 선박(-1억1000만 달러) 감소에도 전년 동분기 대비 16억9000만 달러 증가했다.
고용률은 70세 이상(2.8%p), 50대(2.8%p) 등에서 상승했으나 20대(-3.2%p), 60대(-2.7%p) 등에서 하락해 전년 동분기 대비 0.3%포인트(p) 낮아졌다.
인구는 55~59세(-207명), 25~29세(-192명) 등에서 유출됐으나 15~19세(913명), 20~24세(893명) 등에서 유입돼 1118명 순유입을 기록했다.
정영훈 기자 banquest@hanmail.net중소기업 생산과 수출이 개선 흐름을 보이고 있지만 고용시장에서는 사업체 규모별 차이가 나타난 것으로 조사됐다. 중소벤처기업연구원(중기연)이 28일 발표한 ‘KOSI 중소기업 동향’ 5월호에 따르면 지난 4월 전체 취업자 수는 2896만1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7만4000명 증가했다. 다만 사업체 규모별로는 흐름이 엇갈렸다. 지난달 중소기업(300인 미만 사업체) 취업자 수는 2555만8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9000명 감소했다. 반면 300인 이상 사업체 취업자는 전년 동월보다 8만3000명 증가했다. 특히 중소기업 고용의 중심인 5~299인 사업체 취업자는 1540만3000명으로 17만명 줄었다. 반면 1~4인 사업체 취업자는 1015만5000명으로 16만1000명 증가했다. 업종별로는 중소 제조업 취업자가 342만4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7만3000명 감소했고, 중소 건설업 취업자도 186만9000명으로 1만3000명 줄었다. 반면 중소 서비스업 가운데 보건·사회복지서비스업 취업자는 304만6000명으로 21만2000명 증가했다. 창업기업 수는 증가세를 이어갔다. 지난 3월 창업기업 수는 10만3433개로 전년 동월 대비 2.8% 늘었다. 업종별로는 건설업(6.7%), 서비스업(2.5%), 제조업(1.2%)이 모두 증가했다. 연령별로는 60세 이상(7.9%)과 30세 미만(3.7%) 창업이 증가한 반면 40대 창업은 1.3% 감소했다. 한편 지난달 자영업자 수는 575만6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4만1000명 증가했다. 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와 고용원이 없는 자영업자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기연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