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분기 부산 지역경제는 광공업 생산과 서비스업 생산, 소매판매가 모두 증가세를 이어갔다. 수출은 증가폭이 확대됐고 수입은 증가로 전환했다. 건설수주는 감소세를 이어갔지만 감소폭은 크게 축소됐으며, 고용률은 하락하고 인구 순유출 규모는 확대됐다.
국가데이터처가 19일 발표한 ‘2026년 2분기 지역경제동향’에 따르면 부산 광공업 생산은 전년 동분기 대비 4.0% 증가해 1분기 5.2% 감소에서 증가로 전환했다. 기타운송장비(17.6%), 전기장비(6.5%) 등이 늘었으나 전기·가스업(-21.1%), 1차금속(-11.0%) 등이 줄었다.
서비스업 생산은 전년 동분기 대비 3.6% 증가해 1분기 4.4%보다 증가폭이 0.8%포인트(p) 축소됐다. 사업시설관리·사업지원·임대(-2.5%), 전문·과학·기술(-1.7%) 등이 감소했으나 금융·보험(9.1%), 도매·소매(5.3%) 등이 증가했다.
소매판매는 전년 동분기 대비 3.4% 증가해 1분기 2.1%보다 증가폭이 1.3p 확대됐다. 대형마트(-8.8%), 승용차·연료소매점(-1.0%) 등이 줄었으나 백화점(14.7%), 슈퍼마켓·잡화점·편의점(9.7%) 등이 늘었다.
소비자물가는 전년 동분기 대비 2.7% 상승해 1분기 2.0%보다 상승폭이 0.7p 확대됐다. 농산물(-3.0%), 의약품(-0.1%) 등이 하락했으나 석유류(24.8%), 외식 제외 개인서비스(4.4%) 등이 올랐다.
건설수주는 전년 동분기 대비 380억원 감소해 1분기 1조9560억원 감소보다 감소폭이 1조9180억원 축소됐다. 관공서 등(3210억원), 주택(1260억원) 등이 늘었으나 도로·교량(-3800억원), 공장·창고(-610억원) 등이 줄었다.
수출은 전년 동분기 대비 5억8600만 달러 증가해 1분기 2억3500만 달러보다 증가폭이 3억5100만 달러 확대됐다. 승용차(-8100만 달러), 축전기와 전지(-1100만 달러) 등이 감소했으나 무선통신기기(1억2800만 달러), 기타 일반기계류(9900만 달러) 등이 증가했다.
수입은 전년 동분기 대비 2억5800만 달러 증가해 전분기 5900만 달러 감소에서 증가로 전환했다. 증감액은 전분기보다 3억1700만 달러 확대됐다. 선박(-8200만 달러), 비철금속 광(-2200만 달러) 등이 줄었으나 기타 철강재(5000만 달러), 어류(4200만 달러) 등이 늘었다.
고용률은 전년 동분기 대비 0.3%포인트(p) 하락해 1분기 0.5%p 상승에서 하락으로 전환했다. 전분기보다 0.8%p 낮아졌다. 30대(3.1%p), 40대(0.7%p) 등에서 상승했으나 50대(-2.2%p), 70세 이상(-0.9%p) 등에서 하락했다.
인구이동은 1분기 1800명 순유출에 이어 2분기에도 2596명 순유출을 기록해 유출 규모가 796명 확대됐다. 20~24세(287명), 15~19세(55명) 등에서 순유입됐으나 25~29세(-896명), 30~34세(-366명) 등에서 순유출됐다.
국가데이터처가 19일 발표한 ‘2026년 2분기 지역경제동향’에 따르면 부산 광공업 생산은 전년 동분기 대비 4.0% 증가해 1분기 5.2% 감소에서 증가로 전환했다. 기타운송장비(17.6%), 전기장비(6.5%) 등이 늘었으나 전기·가스업(-21.1%), 1차금속(-11.0%) 등이 줄었다.
서비스업 생산은 전년 동분기 대비 3.6% 증가해 1분기 4.4%보다 증가폭이 0.8%포인트(p) 축소됐다. 사업시설관리·사업지원·임대(-2.5%), 전문·과학·기술(-1.7%) 등이 감소했으나 금융·보험(9.1%), 도매·소매(5.3%) 등이 증가했다.
소매판매는 전년 동분기 대비 3.4% 증가해 1분기 2.1%보다 증가폭이 1.3p 확대됐다. 대형마트(-8.8%), 승용차·연료소매점(-1.0%) 등이 줄었으나 백화점(14.7%), 슈퍼마켓·잡화점·편의점(9.7%) 등이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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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물가는 전년 동분기 대비 2.7% 상승해 1분기 2.0%보다 상승폭이 0.7p 확대됐다. 농산물(-3.0%), 의약품(-0.1%) 등이 하락했으나 석유류(24.8%), 외식 제외 개인서비스(4.4%) 등이 올랐다.
건설수주는 전년 동분기 대비 380억원 감소해 1분기 1조9560억원 감소보다 감소폭이 1조9180억원 축소됐다. 관공서 등(3210억원), 주택(1260억원) 등이 늘었으나 도로·교량(-3800억원), 공장·창고(-610억원) 등이 줄었다.
수출은 전년 동분기 대비 5억8600만 달러 증가해 1분기 2억3500만 달러보다 증가폭이 3억5100만 달러 확대됐다. 승용차(-8100만 달러), 축전기와 전지(-1100만 달러) 등이 감소했으나 무선통신기기(1억2800만 달러), 기타 일반기계류(9900만 달러) 등이 증가했다.
수입은 전년 동분기 대비 2억5800만 달러 증가해 전분기 5900만 달러 감소에서 증가로 전환했다. 증감액은 전분기보다 3억1700만 달러 확대됐다. 선박(-8200만 달러), 비철금속 광(-2200만 달러) 등이 줄었으나 기타 철강재(5000만 달러), 어류(4200만 달러) 등이 늘었다.
고용률은 전년 동분기 대비 0.3%포인트(p) 하락해 1분기 0.5%p 상승에서 하락으로 전환했다. 전분기보다 0.8%p 낮아졌다. 30대(3.1%p), 40대(0.7%p) 등에서 상승했으나 50대(-2.2%p), 70세 이상(-0.9%p) 등에서 하락했다.
인구이동은 1분기 1800명 순유출에 이어 2분기에도 2596명 순유출을 기록해 유출 규모가 796명 확대됐다. 20~24세(287명), 15~19세(55명) 등에서 순유입됐으나 25~29세(-896명), 30~34세(-366명) 등에서 순유출됐다.
정영훈 기자 banquest@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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