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분기 경남 광공업 생산은 증가폭이 확대됐지만 서비스업 생산은 증가세를 이어가는 데 그쳤다. 소매판매 감소폭은 커졌고 건설수주와 수출은 큰 폭으로 감소했다. 고용률은 상승세를 이어갔지만 인구는 순유출됐다.
국가데이터처가 19일 발표한 ‘2026년 2분기 지역경제동향’에 따르면 경남 광공업 생산은 전년 동분기 대비 3.2% 증가했다. 1분기 1.8%보다 증가폭이 1.4%p 확대됐다. 금속가공(13.1%), 전기·가스업(26.8%) 등이 늘었으나 기계장비(-4.5%), 의료·정밀·광학(-27.6%) 등은 감소했다.
서비스업 생산은 2.4% 증가했다. 1분기 1.9%보다 증가폭이 0.5%p 확대됐다. 전문·과학·기술(12.0%), 운수·창고(8.0%) 등이 늘었지만 예술·스포츠·여가(-13.5%), 협회·수리·개인(-5.6%) 등은 줄었다.
소매판매는 2.7% 감소했다. 1분기 1.5% 감소보다 감소폭이 1.2%p 커졌다. 백화점(2.3%)은 늘었으나 슈퍼마켓·잡화점·편의점(-5.7%), 전문소매점(-1.9%) 등이 감소했다.
소비자물가는 전년 동분기 대비 3.4% 상승했다. 1분기 2.4%보다 상승폭이 1.0%p 확대됐다. 농산물(-0.1%), 의약품(-0.3%) 등이 하락했지만 석유류(24.1%), 외식 제외 개인서비스(4.0%) 등이 올랐다.
건설수주는 전년 동분기 대비 1조8850억원 감소했다. 1분기 2조3260억원 증가에서 감소로 전환하며 큰 폭의 부진을 보였다. 기타 건축(320억원), 상하수도(260억원) 등이 늘었으나 항만·공항(-9640억원), 사무실·점포(-3140억원) 등이 크게 줄었다.
수출은 전년 동분기 대비 5억1600만 달러 감소했다. 1분기 2900만 달러 감소에서 감소폭이 크게 확대됐다. 선박(6억6500만 달러), 수송 기타장비(1억5100만 달러) 등이 늘었지만 기타 중화학공업품(-3억9600만 달러), 기타 일반기계류(-3억8700만 달러) 등이 감소했다.
수입은 전년 동분기 대비 5억6300만 달러 증가했다. 1분기 3500만 달러 증가보다 증가폭이 크게 확대됐다. 석탄(2억2500만 달러), 가스(9800만 달러) 등이 늘었으나 항공기(-1억5300만 달러), 기타 철강재(-3000만 달러) 등은 감소했다.
고용률은 전년 동분기 대비 0.4%p 상승했다. 1분기 0.9%p 상승보다 상승폭이 0.5%p 축소됐다. 20대(9.6%p), 50대(2.4%p) 등에서는 상승했지만 30대(-1.9%p), 60대(-1.5%p) 등에서는 하락했다.
인구는 656명 순유출됐다. 1분기 5707명 순유출보다 유출 규모가 5051명 줄었다. 60~64세(370명), 55~59세(348명) 등에서는 유입됐지만 20~24세(-1348명), 15~19세(-632명) 등 젊은 연령층을 중심으로 유출됐다.
국가데이터처가 19일 발표한 ‘2026년 2분기 지역경제동향’에 따르면 경남 광공업 생산은 전년 동분기 대비 3.2% 증가했다. 1분기 1.8%보다 증가폭이 1.4%p 확대됐다. 금속가공(13.1%), 전기·가스업(26.8%) 등이 늘었으나 기계장비(-4.5%), 의료·정밀·광학(-27.6%) 등은 감소했다.
서비스업 생산은 2.4% 증가했다. 1분기 1.9%보다 증가폭이 0.5%p 확대됐다. 전문·과학·기술(12.0%), 운수·창고(8.0%) 등이 늘었지만 예술·스포츠·여가(-13.5%), 협회·수리·개인(-5.6%) 등은 줄었다.
소매판매는 2.7% 감소했다. 1분기 1.5% 감소보다 감소폭이 1.2%p 커졌다. 백화점(2.3%)은 늘었으나 슈퍼마켓·잡화점·편의점(-5.7%), 전문소매점(-1.9%) 등이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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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물가는 전년 동분기 대비 3.4% 상승했다. 1분기 2.4%보다 상승폭이 1.0%p 확대됐다. 농산물(-0.1%), 의약품(-0.3%) 등이 하락했지만 석유류(24.1%), 외식 제외 개인서비스(4.0%) 등이 올랐다.
건설수주는 전년 동분기 대비 1조8850억원 감소했다. 1분기 2조3260억원 증가에서 감소로 전환하며 큰 폭의 부진을 보였다. 기타 건축(320억원), 상하수도(260억원) 등이 늘었으나 항만·공항(-9640억원), 사무실·점포(-3140억원) 등이 크게 줄었다.
수출은 전년 동분기 대비 5억1600만 달러 감소했다. 1분기 2900만 달러 감소에서 감소폭이 크게 확대됐다. 선박(6억6500만 달러), 수송 기타장비(1억5100만 달러) 등이 늘었지만 기타 중화학공업품(-3억9600만 달러), 기타 일반기계류(-3억8700만 달러) 등이 감소했다.
수입은 전년 동분기 대비 5억6300만 달러 증가했다. 1분기 3500만 달러 증가보다 증가폭이 크게 확대됐다. 석탄(2억2500만 달러), 가스(9800만 달러) 등이 늘었으나 항공기(-1억5300만 달러), 기타 철강재(-3000만 달러) 등은 감소했다.
고용률은 전년 동분기 대비 0.4%p 상승했다. 1분기 0.9%p 상승보다 상승폭이 0.5%p 축소됐다. 20대(9.6%p), 50대(2.4%p) 등에서는 상승했지만 30대(-1.9%p), 60대(-1.5%p) 등에서는 하락했다.
인구는 656명 순유출됐다. 1분기 5707명 순유출보다 유출 규모가 5051명 줄었다. 60~64세(370명), 55~59세(348명) 등에서는 유입됐지만 20~24세(-1348명), 15~19세(-632명) 등 젊은 연령층을 중심으로 유출됐다.
정영훈 기자 banquest@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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