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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2월 소비자심리지수 96.5…전월비 0.5p↑

기사승인 25-02-21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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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는 21일 발표한 '2025년 2월 대구·경북 지역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서 이달 소비자심리지수(CCSI)가 96.5로 전월(96.0)보다 0.5포인트(p)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국 소비자심리지수(95.2)보다 1.3p 높은 수준이다.

소비자심리지수는 소비자동향지수(CSI) 중 6개 주요 지수를 종합해 산출하며, 장기평균치(2003~2024년)를 기준값 100으로 설정한다. 이보다 높으면 경제 상황에 대한 소비자들의 심리가 낙관적, 낮으면 비관적임을 의미한다.
 
 
15일 오후 서울 한 대형 마트에서 시민이 과자를 고르고 있다.
 
 
소비자들의 현재 가계 재정 상황을 반영하는 현재생활형편CSI(91)와 생활형편전망CSI(92)는 전월과 같았다. 가계수입전망CSI(96)는 1p 하락했으며, 소비지출전망CSI(103)는 변동이 없었다.

경제 상황에 대한 인식을 보여주는 현재경기판단CSI(70)는 3p, 향후경기전망CSI(70)는 5p 상승했다. 취업기회전망CSI(72)는 4p, 금리수준전망CSI(97)는 6p 각각 올랐다.

한편, 물가 수준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을 나타내는 물가수준전망CSI(143)는 전월과 동일했다. 주택가격전망CSI(96)는 2p 하락했으며, 임금수준전망CSI(120)는 1p 상승했다.

이번 조사는 대구·경북 지역 600가구를 대상으로 지난 11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었으며, 552가구가 응답했다.

정영훈 기자 banquest@hanmail.net

<저작권자 경제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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