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부산지역 산업활동은 광공업 생산과 소비가 동반 감소한 가운데, 건설수주는 큰 폭으로 증가했다.
30일 동남지방통계청의 '2025년 5월 부산시 산업활동동향' 자료에 따르면 부산의 광공업 생산지수는 104.5로 전년 동월 대비 8.6% 감소했다. 업종별로는 자동차(19.4%)와 식료품(11.3%) 등이 증가했으나, 1차금속(-25.7%), 기타 운송장비(-44.9%) 등에서 생산이 크게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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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하도 7.0% 감소했고, 제조업 재고는 10.6% 늘었다.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가 114.5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5% 줄었다. 백화점 판매는 전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으나, 대형마트 판매는 4.5% 감소했다.
건설수주액은 5846억원으로 전년 동월보다 32.7% 증가했다. 재개발 등 건축 부문에서의 수주가 활발해 40.4% 증가했으며, 민간부문도 62.9% 늘었다.
정영훈 기자 banquest@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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