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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취업자 19만3000명 감소…외환위기 이후 최대폭
20대 고용률 59.1%…5년 만에 60% 아래로
올해 들어 20대 취업자 수가 1998년 외환위기 이후 가장 큰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0대 인구가 줄어드는 속도보다 취업자 감소 폭이 커지면서 고용률도 5년 만에 60% 아래로 떨어졌다. 13일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올해 1∼8월 20대 취업자는 월평균 327만9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347만2000명보다 19만3000명 감소했다. 1∼8월 월평균 기준 20대 취업자 감소 폭은 외환위기 여파가 컸던 1998년 55만명 감소 이후 가장 컸다.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인 2009년 14만2000명, 코로나19 충격이 컸던 2020년 11만1000명보다도 감소 폭이 컸다. 20대 취업자는 2021년부터 2년 연속 증가한 뒤 감소세로 돌아섰다. 전년 대비
정영훈 2026-09-13
8월 취업자 18.4만명 증가…청년 취업자 46개월째 감소
청년 고용률도 28개월째↓… 20대 취업자 16.4만명 감소
8월 취업자 증가 폭이 확대되면서 고용시장이 회복 흐름을 보였다. 제조업과 건설업의 취업자 감소 폭도 전월보다 줄었지만 청년층 고용 부진은 이어졌다. 국가데이터처가 9일 발표한 ‘2026년 8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8월 15세 이상 취업자는 2915만1000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18만4000명 증가했다. 이는 지난 3월 20만6000명 증가한 이후 5개월 만에 가장 큰 증가 폭이다. 계절조정 취업자는 2916만7000명으로 전월보다 8만2000명 증가했다. 15세 이상 인구는 4603만6000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25만7000명 늘었고, 경제활동인구는 2973만9000명으로 18만명 증가했다. 경제활동참가율은 64.6%로 전년 동월과 같았다. 15세 이상 고용률도 63.
정영훈 2026-09-09
2분기 광공업 생산 2.0%↑… 충북 27.8%로 전국 최고
서비스업 생산 4.5%·소매판매 2.4% 증가…고용률 0.3%p 하락
올해 2분기 전국 광공업 생산이 전년 동기보다 증가한 가운데 충북과 광주, 대구 등 일부 지역의 생산 호조가 두드러졌다. 서비스업 생산도 제주를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늘었지만 전국 고용률은 전년 동기보다 하락했다. 국가데이터처가 19일 발표한 ‘2026년 2분기 지역경제동향’에 따르면 2분기 전국 광공업 생산은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했다. 1분기 증가율 2.7%보다 0.7포인트(p) 낮아졌지만 2개 분기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지역별로는 충북의 광공업 생산이 27.8% 증가해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광주 9.1%, 대구 5.7%, 부산 4.0%, 경남 3.2% 등 8개 지역도 증가했다. 반면 전남(-9.2%), 서울(-5.7%), 대전(-5.3%) 등에서는
정영훈 2026-08-19
6월 취업자 6.3만명 증가…제조업 9.7만명↓·청년 19.7만명↓
제조업 24개월·청년고용률 26개월째 하락
지난달 취업자 수가 두 달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지만 고용률은 석 달 연속 하락했다. 제조업과 건설업의 고용 감소가 이어진 데다 청년층 취업 부진도 심화되면서 고용 회복세는 여전히 제한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6년 6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15세 이상 취업자는 2915만4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6만3000명 증가했다. 취업자 수는 올해 2월 23만4000명, 3월 20만6000명 증가한 뒤 4월 7만4000명으로 증가 폭이 둔화했고, 5월에는 4만명 감소했으나 6월 다시 증가세로 전환했다. 다만 고용지표 전반은 여전히 부진했다. 15세 이상 고용률은 63.4%로 전년 동월보다 0.2%포인트(p) 하락하며 4월 이후 석 달 연속 내림세를
정영훈 2026-07-15
4월 취업자 증가폭 7만명대 급감… 청년고용 부진 지속
4월 취업자 7만4000명 증가, 16개월 만에 최소폭
4월 취업자 수 증가폭이 7만명대에 그치며 16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중동전쟁 여파에 따른 유가 상승과 내수 심리 위축, 전문·과학 및 기술 서비스업 고용 감소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13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4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15세 이상 취업자는 2896만1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7만4000명 증가했다. 취업자 증가폭은 2024년 12월 이후 가장 작은 수준이다. 월간 취업자 수 증가폭은 올해 2월 23만4000명, 3월 20만6000명 등 20만명대를 기록했지만 4월 들어 큰 폭으로 둔화됐다. 15세 이상 고용률은 63.0%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2%포인트(p) 하락했다. 고용률이 전년 동월 대비 하
정영훈 2026-05-13
특별·광역시 고용률 0.2%p↓…청년 고용 부진에 ‘쉬었음’ 역대 최대
지난해 하반기 7개 특별·광역시의 고용률이 상반기에 이어 다시 하락했다. 청년층 고용 부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일도 하지 않고 구직 활동도 하지 않는 ‘쉬었음’ 인구가 포함된 기타 비경제활동인구는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국가데이터처가 24일 발표한 ‘2025년 하반기 지역별고용조사 시군구 주요고용지표’에 따르면 특별·광역시 구(區) 단위 취업자 수는 1158만9000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4만명 감소했다. 고용률은 58.8%로 0.2%포인트(p) 하락했다. 2021년 관련 통계 작성 이후 하반기 기준 첫 하락이다. 연령대별로는 청년층(15∼29세)만 고용률이 떨어졌다. 특별·광역시 구 지역은 시·
정영훈 2026-02-24
고령자 10명 중 7명은 일한다…고용률 70% 첫 돌파
우리 사회의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가운데 지난해 55∼64세 고령자 고용률이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70%를 넘어섰다. 4일 고용노동부의 ‘2025년 고령자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고령자 고용률은 70.5%로 전년(69.9%)보다 0.6%포인트(p) 상승했다. 고령자 고용률은 55∼64세 인구 가운데 취업자가 차지하는 비율로, 실제 소득 활동을 하는 고령자의 비중을 의미한다. 고령자 고용률은 2007년 이후 꾸준한 상승 흐름을 이어왔다. 2013년 64.4%로 60% 중반대에 진입한 뒤 2022년 68.8%, 2024년 69.9%를 기록했으며, 지난해 처음으로 70% 선을 돌파했다. 노동부는 고령층 고용 규모 확대가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영훈 2026-02-04
특별·광역시 고용률 첫 하락…'쉬었음' 등 21만명 증가
올해 상반기 특별·광역시 구(區) 지역의 고용률이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하락했다. 청년층 비중이 높은 인구 구조와 내수 부진 업종의 고용 축소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21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5년 상반기 지역별고용조사 시군구 주요고용지표’에 따르면, 구 지역 취업자는 1158만900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2만3000명 줄었다. 고용률은 58.8%로 0.2%포인트(p) 낮아졌다. 통계청은 “청년층 고용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구 지역은 시·군보다 청년층 비율이 높아 더 큰 영향을 받았다”면서 “도소매·음식숙박업, 건설업의 고용 감소도 원인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정영훈 2025-08-21
6월 대구·경북 고용률 작년보다 각각 0.1%p, 0.4%p 증가
16일 동북지방통계청이 발표한 '2025년 6월 대구광역시 고용동향'에 따르면, 대구의 취업자 수는 122만2000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1000명(0.1%) 감소했다. 산업별로는 도소매·숙박음식점업(4000명),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2000명), 전기·운수·통신·금융업(1000명) 등에서 증가한 반면, 건설업(-4000명), 농림어업(-2000명), 제조업(-2000명)은 감소했다. 고용률은 58.4%로 전년 동월 대비 0.1%포인트(p) 상승했으나, OECD 기준인 15~64세 고용률은 65.7%로 0.2%p 하락했다. 실업자 수는 4만명으로 6000명 줄었고, 실업률은 3.2%로 0.4%p 하락했다.
정영훈 2025-07-16
6월 취업자 18만3000명↑… 청년고용률 14개월째 하락
건설 14개월·제조 12개월째 감소
6월 취업자 수가 18만명 이상 늘며 고용 증가세가 6개월 연속 이어졌다. 다만 증가 폭은 지난달보다 축소됐고, 제조업과 건설업 등 일부 산업의 고용 부진은 여전히 지속되는 모습이다. 통계청이 16일 발표한 ‘6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909만1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8만3000명(0.6%) 증가했다. 올해 들어 6개월 연속 취업자 수 증가를 기록한 것으로, 1월(13만5000명), 2월(13만6000명), 3월(19만3000명), 4월(19만4000명), 5월(24만5000명)에 이어 상승세를 이어간 것이다. 하지만 5월에 비해 증가 폭이 6만명 이상 줄며 다시 10만 명대에 머물렀다. 산업별로, 보건업및사회복지서비스업(21만6000명), 전문&m
정영훈 2025-07-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