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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무역항 3분기 물동량 1.4% 증가…컨테이너는 8.5%↑
올해 3분기 전국 무역항의 물동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증가했다. 컨테이너 물동량은 환적 화물 증가에 힘입어 늘었지만 비컨테이너 화물은 중동 정세 장기화와 석유화학 업황 부진 등의 영향으로 감소했다. 29일 해양수산부가 발표한 2026년 3분기 전국 무역항 물동량 통계에 따르면 3분기 처리 물동량은 4억691만t으로 전년 동기보다 1.4% 증가했다. 수출입 화물은 3억5153만t으로 2.9% 늘었지만 연안 화물은 5538만t으로 7.0% 감소했다. 품목별로는 원유·석유가 10.2%, 방직용 섬유 및 그 제품이 9.5%, 철광석이 8.2%, 차량 및 그 부품이 6.3%, 플라스틱·고무 및 제품이 4.6% 증가했다. 반면 석유 정제품은 19.4%, 석유가스 및 기타 가스는
정영훈 2026-10-29
8월 울산항 물동량 1452만t…전년比 18.1% 감소
울산항의 지난 8월 물동량이 전년 동월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액체화물과 일반화물 모두 줄었으며, 차량 및 부품 물동량 감소 폭이 컸다. 울산항만공사는 30일 8월 울산항에서 처리한 물동량이 1452만t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8월 물동량 1773만t보다 18.1% 감소한 규모다. 올해 1~8월 누적 물동량은 1억2153만t으로 전년 동기 1억3297만t보다 8.6% 감소했다. 다만 감소 폭은 점차 완화되는 흐름을 보였다. 전체 물동량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액체화물은 전년 동월 대비 14.9% 감소했다. 원유는 18.0%, 석유정제품은 14.7%, 화공품은 10.6% 각각 줄었다. 반면 석유가스 및 기타가스는 2.3% 증가했다. &n
정영훈 2026-09-30
7월 울산항 물동량 1832만t…작년 대비 12.8%↑
액체화물 17.0%↑…컨테이너 14.2%·일반화물 2.4%↓
중동지역 정세 불안 속 원유 수입선 다변화의 영향으로 지난달 울산항 물동량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울산항만공사는 31일 올해 7월 울산항 물동량이 전년 동월 1624만t보다 12.8% 증가한 1832만t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5년 내 월별 실적 가운데 최고치인 2022년 7월 1876만t과 2024년 3월 1845만t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은 물동량이다. 전체 물동량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액체화물은 수입선 다변화 정책에 힘입어 전년 동월 1296만t보다 17.0% 증가한 1517만t을 처리했다.
정호석 2026-08-31
2분기 전국 항만 물동량 4.8% 감소…유류 화물 급감 영향
유류 물동량 급감에도 컨테이너 물동량은 증가세 전환
중동전쟁과 호르무즈해협 봉쇄 여파로 올해 2분기 전국 항만 물동량이 큰 폭으로 감소했다. 특히 유류를 중심으로 한 비컨테이너 화물이 크게 줄며 전체 물동량 감소를 이끌었지만, 부산항은 환적 물동량 증가에 힘입어 동북아 물류 허브 역할을 이어갔다. 30일 해양수산부가 발표한 '2026년 2분기 항만 물동량'에 따르면 전국 무역항에서 처리한 화물은 3억7595만t으로 전년 동기 대비 4.8% 감소했다. 수출입 물동량은 3억1801만t으로 5.6% 줄었고, 연안 물동량도 5794만t으로 0.3% 감소했다. 항만 물동량은 지난 3월 호르무즈해협 봉쇄 이후 감소 폭이 확대됐다. 4월 물동량은 전년 동월 대비 9.6% 줄었고, 5월에는 3.7%, 6월에는 1.2% 감소하며 하락 폭은 점차 완화
정영훈 2026-07-30
1분기 무역항 물동량 1.5% 증가…컨테이너는 1.2% 감소
올해 1분기 전국 항만 물동량이 증가세를 보였지만, 컨테이너 물동량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1분기 전국 무역항 처리 물량은 3억8845만t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했다. 이 가운데 수출입 물동량은 3억3250만t, 연안 물동량은 5594만t으로 각각 집계됐다. 품목별로는 자동차 13.9%, 유연탄 14.7%, 가스 9.5% 증가 등은 늘었고, 철강 및 그 제품 14.8%, 석유정제품 8.4% 등은 감소했다. 자료=해양수산부 &n
정영훈 2026-04-29
지난해 서산 대산항 물동량 9072만4000t…0.67% 증가
해양수산부 대산지방해양수산청은 30일 2025년 충남 서산 대산항 항만물동량이 9072만4000t으로 전년 대비 0.67% 증가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대산항 수출입 물동량은 7906만7000t으로 전체의 87.1%를 차지했고, 연안 물동량은 1165만7000t(12.9%)으로 집계됐다. 주요 취급 화물은 석유정제품 3629만7000t(40.0%), 원유·석유 3096만9000t(34.1%), 유연탄 1113만4000t(12.3%), 화학공업생산품 790만7000t(8.7%) 순으로, 전년도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대부분 품목에서 5% 안팎의 증감이 나타났으나 수요 변동에 따른 시황 조절 영향으로 분석됐다.
정영훈 2026-01-30
지난해 컨테이너 물동량 3211만TEU 처리 '역대 최대'
지난해 항만 물동량 15억7101만 톤…전년 대비 0.9% 감소
지난해 전국 항만에서 처리한 컨테이너 물동량이 국제 통상 환경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29일 해양수산부가 발표한 ‘2025년 전국 항만물동량’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항만의 컨테이너 처리 물동량은 전년 3174만 TEU 대비 1.2% 증가한 3211만 TEU로 집계됐다. 수출입 컨테이너 물동량은 전년 1768만 TEU 대비 0.9% 감소한 1753만 TEU를 기록했다. 중국(2.3%)과 일본(9.8%)과의 수출입 물동량은 증가했으나, 대(對)미국 수출입 물동량이 4.2% 줄면서 전체 수출입 물동량은 소폭 감소했다. 반면 환적 물동량은 전년 1389만 TEU 대비 3.8% 증가한 1441만 TEU를 기록해 전체 물동량 증가를 이끌었다. 항만별로는 부산항
정영훈 2026-01-29

인천항 컨테이너 물동량 3.6% 감소
1∼9월 인천항 컨테이너 물동량 256만TEU
지난해까지 2년 연속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던 인천항의 컨테이너 물동량이 올해는 감소세로 돌아서며 목표 달성이 어려울 전망이다. 2일 인천항만공사(IPA)에 따르면 올해 1∼9월 인천항의 컨테이너 물동량은 256만TEU(1TEU는 20피트짜리 컨테이너 1대분)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6% 줄었다. 인천항은 2023년 346만TEU, 2024년 356만TEU를 처리하며 2년 연속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으나 올해는 그 추세가 꺾인 상태다. 인천항 컨테이너 터미널 전경 . 사진=인천항만공사
정영훈 2025-11-02
3분기 항만 물동량 3억9028만t…전년비 1.1% 감소
올해 3분기 전국 무역항에서 처리된 물동량이 전년보다 소폭 감소했다. 다만 수출입 및 환적 중심의 컨테이너 물동량은 증가세를 이어갔다. 해양수산부가 30일 발표한 ‘2025년 3분기 전국 무역항 물동량’에 따르면, 3분기 처리 물동량은 총 3억9028만t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 줄었다. 수출입 물동량은 3억3668만t으로 전년과 동일했지만, 연안 물동량은 5360만t으로 7.4% 감소했다. 컨테이너 화물 물동량은 790만TEU(1TEU=20피트 컨테이너 1개)로 전년 대비 0.7% 증가했다. 이 중 수출입 물동량은 438만TEU로 0.8% 늘었으며, 수출(221만TEU)은 1.8% 증가, 수입(217만TEU)은 0.3% 감소했다.
정영훈 2025-10-30
대산항, 상반기 물동량 3.6% 감소…컨테이너 30%↓
해양수산부 대산지방해양수산청은 2025년 상반기 대산항 항만 물동량이 4337만7000t으로 집계돼 전년 동기 대비 3.6% 감소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전년 상반기 4499만6000t보다 줄어든 수치다. 해당 기간 수출입 물동량은 전체 물동량의 87.2%인 3780만4000t, 연안 물동량은 12.8%인 557만3000t으로 집계됐다. 주요 취급 화물은 ▲석유정제품 1957만4000t(45.1%) ▲유류 1432만1000t(33.0%) ▲유연탄 387만4000t(8.9%) ▲화학공업생산품 387만1000t(8.9%) 등 순이다.
정영훈 2025-08-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