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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ICT 수출 336억2000만 달러…전년 대비 103.3%↑ ‘역대 최대’
수입 130억 달러, 무역수지 206억 달러 흑자
지난 2월 정보통신기술(ICT) 수출이 세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하며 2월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설 연휴로 조업일수가 전년보다 3일 줄었음에도 인공지능(AI) 서버 수요 확대에 힘입어 수출과 무역수지 모두 최고치를 경신했다. 12일 산업통상자원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2월 ICT 수출은 336억2000만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103.3% 증가했다. 수입은 130억5000만 달러로 19.6% 늘었고, 무역수지는 205억7000만 달러 흑자로 집계됐다. ICT 수출은 국가 전체 수출액(674억5000만 달러)의 49.8%를 차지하며 우리 수출의 절반에 육박했다.
정영훈 2026-03-12
3월 1~10일 수출 215억 달러 역대 최대…반도체 175.9% 급증
이달 초순 수출이 반도체 호조에 힘입어 같은 기간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11일 관세청에 따르면 3월 1~10일 수출액(통관 기준 잠정치)은 215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5.6% 증가했다. 이는 종전 최고치였던 지난달 같은 기간(214억 달러)을 한 달 만에 넘어선 것이다. 조업일수를 반영한 일평균 수출액은 33억 달러로 31.7% 늘었으며, 이번 기간 조업일수는 6.5일로 전년 동기(5.5일)보다 하루 많았다. 품목별로는 반도체가 75억8800만 달러로 175.9% 급증하며 1~10일 기준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전체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35.3%로 1년 전보다 15.4%포인트(p) 확대됐다. 석유제품(44.1%), 승용차(13.9%), 컴퓨터 주변기기(372.1%)
정영훈 2026-03-11
1월 경상수지 132억6000만 달러 흑자……반도체 수출 호조 영향
33개월 연속 흑자 행진…역대 5위
반도체 등 수출 호조에 힘입어 올해 1월 우리나라 경상수지가 20조원에 가까운 흑자를 기록했다. 33개월 연속 흑자 흐름도 이어졌다. 한국은행이 6일 발표한 국제수지 잠정 통계에 따르면 올해 1월 경상수지는 132억6000만 달러(약 19조7000억원) 흑자로 집계됐다. 2000년대 들어 두 번째로 긴 33개월 연속 흑자이며 월간 기준 역대 5위 규모다. 다만 사상 최대였던 지난해 12월(187억 달러)보다는 흑자 폭이 줄었다. 항목별로 보면 상품수지 흑자는 151억7000만 달러로 전년 동월(33억5000만 달러)의 약 4.5배에 달했다. 전월(188억5000만 달러)과 비교하면 약 37억 달러 감소했지만, 1월 기준으로는 역대 최대이자 전체 기준으로는 세 번째로 큰 규모다. 수출은 655
정영훈 2026-03-06
1월 산업생산 1.3%↓… 소비 2.3%↑, 투자 6.8%↑
반도체 생산 4.4% 감소
반도체 생산이 줄면서 올해 1월 산업생산이 3개월 만에 감소세로 전환했다. 소비와 설비투자는 증가하며 주요 산업활동 지표가 엇갈린 흐름을 나타냈다. 국가데이터처가 4일 발표한 ‘1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전산업생산지수(계절조정·2020년=100)는 114.7로 전월 대비 1.3% 감소했다. 전산업생산은 지난해 10월(-2.2%) 이후 11월(0.7%), 12월(1.0%) 두 달 연속 증가했으나 올해 들어 다시 감소로 돌아섰다. 광공업생산은 전월보다 1.9% 줄었다. 전자제품(6.5%)은 증가했지만 반도체(-4.4%), 기타운송장비(-17.8%) 등은 감소했다. 반도체 생산은 지난해 11~12월 연속 증가에 따른 기저효과와 휴대전화 신제품 출시 일정 조정 등의 영
정영훈 2026-03-04
2월 수출 674억5000만 달러 ‘역대 최대’…반도체 호조에 수출 29% 급증
무역수지 155억1000만 달러 흑자, 13개월 연속 흑자
2월 수출이 조업일수 감소에도 9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가며 해당 월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일평균 수출은 사상 처음으로 30억 달러를 넘어섰고, 무역수지는 전 기간 기준 최대 흑자를 달성했다. 1일 산업통상부가 발표한 ‘2026년 2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2월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29.0% 증가한 674억5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설 연휴로 조업일수가 전년보다 3일 적었음에도 종전 최고치를 경신했다.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은 49.3% 늘어난 35억5000만 달러로, 사상 처음으로 30억 달러를 넘어섰다. 월간 수출은 지난해 6월 이후 9개월 연속 증가 흐름을 이어갔다. 품목별로는 반도체, 무선통신기기, 컴퓨터, 바이오헬스 등은 증가했고, 자동차,
정영훈 2026-03-01
2월 1∼20일 수출 435억달러 ‘역대 최대’…반도체 134%↑
2월 들어 반도체 수출 호조에 힘입어 수출이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무역수지가 확대됐다. 23일 관세청이 발표한 ‘2026년 2월 1~20일 수출입 현황(잠정)’에 따르면 이 기간 수출은 435억 달러로 전년 동기(352억 달러) 대비 23.5%(82억9000만 달러) 증가했다. 같은 기간 수입은 386억 달러로 11.7%(40억3000만 달러) 늘었다. 이에 따라 무역수지는 49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으며, 연간 누계 흑자는 136억5400만 달러로 집계됐다. 매월 20일까지 기준 수출 실적으로는 역대 최대다.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액은 33억5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22억7000만 달러)보다 47.3% 증가했다. 올해 2월 1~20일 조업일수는 13.0일로 전년 동
정영훈 2026-02-23
3월 제조업 PSI 117…내수·수출 동반 호조
반도체 1년 9개월 만 최고치
내달 국내 제조업 경기가 확장 국면을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수출과 내수 지표가 동시에 큰 폭으로 개선되며 산업 전반의 심리가 뚜렷하게 회복되는 흐름이다. 22일 산업연구원이 발표한 산업경기 전문가 서베이 지수(PSI)에 따르면 3월 제조업 업황 전망 PSI는 117로 집계됐다. 전월(114)보다 3포인트(p) 상승한 수치로, 기준선(100)을 9개월 연속 웃돌았다. PSI가 100을 넘으면 전월 대비 업황 개선 전망이 우세함을 의미한다. 자료=신업연구원 &nbs
정영훈 2026-02-22
1월 ICT 수출 290억5000만 달러…전년比 78.5%↑
반도체 수출 102.7% 급증
지난달 정보통신기술(ICT) 수출이 1월 기준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글로벌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 확대와 고사양 ICT 기기 수요가 맞물리면서 수출 증가율도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12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1월 ICT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1월 ICT 수출은 290억5000만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78.5% 증가했다. 이는 1월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이다.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액도 12억4000만 달러로 51.9% 늘었다. 전체 수출 658억5000만 달러 가운데 ICT 비중은 44.1%로, 수출 증가를 주도했다. 이번 실적은 종전 1월 최대치였던 2022년 1월(196억1000만 달러)을 넘어선 것이다. 증가율 역시 20
정영훈 2026-02-12
KDI, 올해 경제성장률 1.8→1.9% 상향…반도체 호조·소비 회복 반영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올해 우리나라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1.9%로 상향 조정했다. 반도체 수출 호조와 민간소비 회복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판단이다. KDI는 11일 발표한 ‘2026년 2월 경제전망 수정’에서 올해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을 1.9%로 제시했다. 지난해 11월 전망치(1.8%)보다 0.1%포인트(p) 높인 수치다. 이는 지난해 성장률(1.0%)의 두 배 가까운 수준이다. KDI는 “금년 경제성장률은 1%대 후반으로 전망되며 잠재성장률을 상회하는 개선 흐름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성장률 전망 상향의 주요 배경으로는 반도체 경기 개선이 꼽혔다. 세계반도체무역통계기구(WSTS)는 올해 글로벌 메모리반도체 매출액 증가율 전망을 기존 17
정영훈 2026-02-11
2월 1∼10일 수출 44.4% 늘어…반도체 138% 급증
수출 214억 달러·수입 207억 달러…무역수지 6억 달러 흑자
2월 초순 수출이 40% 넘게 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반도체 수출이 두 배 이상 급증하며 전체 증가세를 이끌었다. 11일 관세청에 따르면 이달 1~10일 수출은 214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44.4% 증가했다. 1~10일 기준 역대 최대치다. 조업일수는 7.5일로 지난해보다 0.5일 늘었으며, 이를 반영한 일평균 수출액은 28억5000만 달러로 34.8% 증가했다. 품목별로는 반도체가 67억 달러로 137.6% 급증하며 1~10일 기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전체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31.5%로 12.3%포인트(p) 확대됐다. 석유제품(40.1%), 무선통신기기(27.9%) 등은 증가한 반면 승용차(-2.6%), 선박(-29.0%) 등은 감소했다.
정영훈 2026-02-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