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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생산자물가 0.2%↑… 반도체 강세로 두 달 연속 상승
10월 생산자물가가 D램·플래시메모리 등 메모리 반도체 가격 급등의 영향으로 두 달 연속 상승했다. 농산물 가격이 큰 폭으로 내렸음에도 반도체와 일부 서비스 가격이 오름세를 견인했다. 21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10월 생산자물가지수는 120.82(2020년=100)로 전월보다 0.2% 상승했다. 9월(0.4%)에 이어 두 달 연속 오름세다. 품목별로 살펴보면, 농림수산품은 시금치(-47.5%), 배추(-26.1%), 돼지고기(-14.2%) 등이 크게 떨어지며 4.2% 하락했다. 반면 공산품은 컴퓨터·전자 및 광학기기(3.9%), 1차금속제품(1.3%) 등이 오르며 0.5% 상승했다. 특히 D램(28.1%)과 플래시메모리(41.2%)가 큰 폭으로 뛰며 전체 공산품 상승을 이끌
정영훈 2025-11-21
9월 생산자물가 0.4% 상승… 명절 수요·요금 정상화 영향
지난달 생산자물가가 한 달 만에 반등했다. 추석을 앞둔 농·축산물 수요 증가와 함께 SK텔레콤(SKT) 통신요금 및 주택용 전기요금 정상화가 상승 압력으로 작용했다. 22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5년 9월 생산자물가지수(잠정)’에 따르면, 9월 생산자물가지수는 120.54(2020=100)로 전월 대비 0.4% 상승했다. 8월에는 SKT의 한시적 요금 인하로 0.1% 하락했으나, 요금 정상화가 반영되면서 한 달 만에 상승 전환했다. 생산자물가(PPI)는 생산자가 시장에 공급하는 상품·서비스 가격을 나타내며, 통상 1~3개월의 시차를 두고 소비자물가에 반영된다. 전월 대비 품목별 등락률을 보면 △농림수산품 0.4% △공산품 0.2% △전력&mi
정영훈 2025-10-22
8월 생산자물가 0.1%↓… SKT 요금 인하에 석달 만에 하락 전환
지난달 생산자물가가 SK텔레콤의 대규모 통신요금 인하 영향으로 석달 만에 하락 전환했다. 배추·시금치·쌀 등 농축수산물 가격이 크게 뛰었지만 서비스 가격 하락폭을 상쇄하지 못했다. 22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생산자물가지수는 120.12(2020=100)로 전월(120.19)보다 0.1% 하락했다. 5월(-0.4%) 이후 석달 만의 하락이다. 다만 전년 동월대비로는 0.6% 상승해 25개월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다. 생산자물가는 상품·서비스 가격 변화가 1~3개월 시차를 두고 소비자물가에 반영되는 만큼 전월 대비 지표가 주요 판단 기준으로 사용된다. 최근 전월 대비 상승률은 지난해 8~10월 석달 연속 하락한 뒤 11월 반등했고, 올해 1월까지 상승세를 이어
정영훈 2025-09-23
7월 생산자물가 0.4%↑… 시금치 171.6%·배추 51.7%↑
기록적인 폭염과 폭우로 농축산물 가격이 크게 오른 지난달 생산자물가가 전월보다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7월 생산자물가지수는 120.20(2020년 수준 100)으로 전월보다 0.4% 올랐다. 지난 6월(0.1%)에 이어 두 달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생산자물가지수는 생산자가 시장에 공급하는 상품과 서비스의 가격 변동을 보여주는 지표로, 통상 1~3개월 시차를 두고 소비자물가에 반영된다. 품목별로 보면 농산물(8.9%), 축산물(3.8%) 등을 포함한 농림수산품이 전월 대비 5.6% 높아졌다. 이는 2023년 8월(7.2%) 이후 1년 11개월 만의 최대 상승폭이다. 공산품은 석탄 및 석유제품(2.2%)과 컴퓨터·전자 및 광학기기(0.6%)를 중심으로 0.2%
정영훈 2025-08-21
6월 생산자물가지수 0.1% 상승…3개월 만에 반등
배추 31%·돼지고기 9.5%↑
지난달 농축산물을 중심으로 생산자물가가 석 달 만에 소폭 반등했다. 배추, 돼지고기, 달걀 등 주요 식재료 가격이 크게 오르며 소비자 부담이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22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5년 6월 생산자물가지수’는 119.77(2020년=100)로, 전월 대비 0.1% 상승했다. 이는 4월(-0.2%)과 5월(-0.4%) 연속 하락세 이후 3개월 만의 반등이다. 전월 대비 등락률을 품목별로 보면, 축산물(2.4%), 농산물(1.5%) 등을 포함한 농림수산품이 0.6% 높아졌다. 공산품은 컴퓨터·전자 및 광학기기가 0.6% 내렸지만 석탄 및 석유제품이 1.2% 오르면서 보합을 기록했다.
정영훈 2025-07-22
5월 생산자물가 두 달 연속 하락…전월比 0.4%↓
참외 53.1%, 양파 42.7% 폭락
지난달 생산자물가지수가 농산물과 석탄·석유제품 등의 가격 하락, 국제유가 하락 여파로 1년 6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내렸다. 20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5년 5월 생산자물가지수(PPI)’에 따르면 지난달 생산자물가지수는 119.66(2020년=100)으로, 전월(120.14)보다 0.4% 하락했다. 4월(-0.2%)에 이은 두 달 연속 하락이며, 2023년 11월(-0.4%) 이후 가장 큰 낙폭이다. 다만 전년 동월 대비로는 0.3% 상승해 여전히 전반적인 물가 상승세는 유지되고 있다. 농림수산품이 전월 대비 4.4% 하락했다. 농산물(-10.1%)과 수산물(-1.4%)이 내린 영향이다. 세부적으로는 참외(-53.1%), 양파(-42.7%),
정영훈 2025-06-20
4월 생산자물가 전월보다 0.1% 하락…농산물 출하·국제 유가 하락 영향
지난달 국내 생산자물가지수가 6개월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농산물 출하량 증가와 국제 유가 하락이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다. 23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4년 4월 생산자물가지수’에 따르면, 지난달 생산자물가지수는 120.24(2020년=100)로 전월(120.36)보다 0.1% 낮아졌다. 이는 지난해 10월(-0.1%) 이후 처음으로 하락한 것이다. 다만, 전년 동월 대비로는 0.9% 높은 수준이다. 전월 대비 상승폭을 품목별로 보면 농산물(-5.8%), 석탄·석유제품(-2.6%)이 전체 생산자물가를 끌어내렸다. 반대로 축산물(4.8%), 음식료품(0.2%), 음식점 및 숙박(0.6%) 가격은 전월보다 상승했다. 세부적으로는 양파(-15.8%), 오이(-35
정영훈 2025-05-23
3월 생산자물가 보합세... 공급물가 6개월 연속 상승
국내 공급물가지수가 여섯 달 연속 오름세를 보이며 물가 상승 압력이 지속되고 있다. 22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3월 국내 공급물가지수는 126.06(2020년 수준 100)으로, 전월(125.97)보다 0.1% 상승했다. 이 지수는 지난해 9월 123.39를 기록한 후 6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왔다. 품목별로 보면, 원재료는 2월 국제 유가 하락의 영향으로 1.0% 감소했지만, 중간재(0.1%)와 최종재(0.3%)는 원/달러 환율 상승의 영향을 받아 상승했다. 3월 생산자물가지수는 전월(120.33)과 거의 같은 120.32를 기록하며 보합세를 나타냈다.
정영훈 2025-04-22
2월 생산자물가 전월 수준…농수산물은 0.4% 상승
물오징어 20.5%·사과 20.4%·감귤 14.7%↑
국제 유가 상승으로 원재료 수입 비용이 증가하면서, 지난달 국내 공급 물가가 다섯 달 연속 오름세를 기록했다. 21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5년 2월 생산자물가지수(잠정)'에 따르면 2월 생산자 물가는 120.33로 전월 대비 보합 수준으로 나타났다. 전년 동월 대비로는 1.5% 올라 19개월째 오름세를 유지했다. 세부적으로 보면 농림수산품이 농산물(3.6%)과 수산물(1.0%) 가격이 오르면서 전월 대비 0.4% 상승했다. 품목별로는 사과(20.4%)와 감귤(14.7%), 물오징어(20.5%)와 기타어류(6.8%) 가격이 올랐다. 반면 돼지고기(-7.5%), 쇠고기(-4.0%) 등 축산물은 4.4% 하락했다. 공산품은 124.30으로 전월 대비 0.0% 보합에 머물렀다.
정영훈 2025-03-21
고유가·고환율에 1월 생산자물가 0.6%↑…17개월 만에 최대 상승
고환율과 국제유가 상승으로 인해 생산자물가가 3개월 연속 상승했다. 한국은행이 20일 발표한 1월 생산자물가지수(잠정치)에 따르면, 전월 대비 0.6% 상승해 2023년 8월(0.8%) 이후 최대 상승 폭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1.7% 증가한 수치다. 생산자물가 상승의 주요 원인은 국제유가 및 원자재 가격 상승과 원/달러 환율 상승으로 인한 원화 가치 하락으로 분석됐다. 이문희 한은 물가통계팀장은 “생산자 물가가 3개월 연속 전월 대비 상승했고 상승 폭도 다시 확대가 됐다”며 “원가 측면에서 국제 유가와 같은 원자재 가격이 오른 측면과 환율의 영향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정영훈 2025-02-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