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경기지역 실물경제는 제조업 생산이 감소로 전환되고 소비는 감소폭이 확대된 반면, 수출과 건설투자는 큰 폭 증가했다. 고용은 증가폭이 소폭 확대됐으나 고용률은 하락했고, 물가는 전월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한국은행 경기본부가 10일 발표한 ‘최근 경기지역 실물경제 동향’에 따르면 제조업 생산은 전월 대비 지난해 12월 1.4% 증가에서 올해 1월 0.5% 감소로 돌아섰다. 기계장비는 -14.4%에서 8.1%로 감소에서 증가로 전환하며 대부분 업종에서 증가폭이 확대됐으나, 전자·영상·음향·통신은 1.9%에서 -7.6%로 증가에서 감소로 전환했다.
제조업 출하는 -7.5%에서 4.0%로 감소에서 증가로 전환했다. 1월 말 제조업 재고는 전자·영상·음향·통신이 -43.2%에서 -34.3%로 감소폭이 축소되는 등 영향으로 전체 감소폭도 -27.1%에서 -22.3%로 줄었다.
1월 중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는 -4.5%에서 -10.8%로 감소폭이 확대됐다. 백화점은 -0.7%에서 4.2%로 감소에서 증가로 전환됐으나, 대형마트는 -7.2%에서 -18.7%로 감소폭이 크게 확대됐다.
설비투자를 나타내는 자본재 수입은 -3.2%에서 43.2%로 증가 전환했다. 반도체·평판디스플레이 제조용 장비를 중심으로 늘었다.
건설투자의 선행지표인 건축착공면적은 21.1%에서 141.7%로 증가폭이 크게 확대됐다. 주거용과 비주거용 모두 증가폭이 확대됐다.
수출은 반도체 등 전자전기제품의 증가폭이 확대되면서 32.5%에서 73.7%로 증가폭이 크게 확대됐다. 수입은 기계류와 광산물이 감소에서 증가로 전환되면서 6.0%에서 25.9%로 증가폭이 확대됐다. 수출은 199억8700만 달러, 수입은 156억560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무역수지는 43억3100만 달러 흑자를 나타냈다.
1월 취업자 수는 4만9000명 증가해 전월(4만7000명)보다 증가폭이 소폭 확대됐다. 산업별로는 제조업이 -6만1000명에서 -4만9000명으로 감소폭이 축소됐고, 건설업은 2만2000명에서 5만5000명으로 증가폭이 확대됐다. 종사상 지위별로는 임금근로자가 10만4000명에서 8만명으로 증가폭이 축소됐으며, 비임금근로자는 -5만7000명에서 -3만명으로 감소폭이 축소됐다.
고용률은 62.9%에서 62.3%로 전월 대비 하락했으며, 실업률은 3.8%로 전월 대비 상승했다.
2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2.1%로 1월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한국은행 경기본부가 10일 발표한 ‘최근 경기지역 실물경제 동향’에 따르면 제조업 생산은 전월 대비 지난해 12월 1.4% 증가에서 올해 1월 0.5% 감소로 돌아섰다. 기계장비는 -14.4%에서 8.1%로 감소에서 증가로 전환하며 대부분 업종에서 증가폭이 확대됐으나, 전자·영상·음향·통신은 1.9%에서 -7.6%로 증가에서 감소로 전환했다.
제조업 출하는 -7.5%에서 4.0%로 감소에서 증가로 전환했다. 1월 말 제조업 재고는 전자·영상·음향·통신이 -43.2%에서 -34.3%로 감소폭이 축소되는 등 영향으로 전체 감소폭도 -27.1%에서 -22.3%로 줄었다.
1월 중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는 -4.5%에서 -10.8%로 감소폭이 확대됐다. 백화점은 -0.7%에서 4.2%로 감소에서 증가로 전환됐으나, 대형마트는 -7.2%에서 -18.7%로 감소폭이 크게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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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비투자를 나타내는 자본재 수입은 -3.2%에서 43.2%로 증가 전환했다. 반도체·평판디스플레이 제조용 장비를 중심으로 늘었다.
건설투자의 선행지표인 건축착공면적은 21.1%에서 141.7%로 증가폭이 크게 확대됐다. 주거용과 비주거용 모두 증가폭이 확대됐다.
수출은 반도체 등 전자전기제품의 증가폭이 확대되면서 32.5%에서 73.7%로 증가폭이 크게 확대됐다. 수입은 기계류와 광산물이 감소에서 증가로 전환되면서 6.0%에서 25.9%로 증가폭이 확대됐다. 수출은 199억8700만 달러, 수입은 156억560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무역수지는 43억3100만 달러 흑자를 나타냈다.
1월 취업자 수는 4만9000명 증가해 전월(4만7000명)보다 증가폭이 소폭 확대됐다. 산업별로는 제조업이 -6만1000명에서 -4만9000명으로 감소폭이 축소됐고, 건설업은 2만2000명에서 5만5000명으로 증가폭이 확대됐다. 종사상 지위별로는 임금근로자가 10만4000명에서 8만명으로 증가폭이 축소됐으며, 비임금근로자는 -5만7000명에서 -3만명으로 감소폭이 축소됐다.
고용률은 62.9%에서 62.3%로 전월 대비 하락했으며, 실업률은 3.8%로 전월 대비 상승했다.
2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2.1%로 1월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정영훈 기자 banquest@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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