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산 한우와 한돈이 싱가포르 프리미엄 시장에서 입지를 넓히고 있다. 한우 수출액이 84만달러를 기록한 데 이어 한돈도 첫 수출에 성공하며 현지 소비 기반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지난해 제주산 한우와 한돈의 싱가포르 수출 검역 절차를 마친 이후 프리미엄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 결과, 올해 6월 말 기준 한우 수출액이 84만 달러를 기록했고 한돈도 첫 수출 성과를 거뒀다고 7일 밝혔다.
정부와 aT는 올해 1월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에서 출시 행사를 열고 현지 시장 진출을 본격화했다. 당시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안성재 셰프 등이 참석해 현지 식품안전 당국과 수입·유통업계, 언론을 대상으로 한국산 프리미엄 축산물의 경쟁력을 소개했다.
6월 말부터는 8월 말까지 현지 유명 외식업체 6곳과 함께 소비촉진 행사 '미트 더 K-미트 페스티벌(Meet the K-Meat Festival)'을 진행하고 있다.
행사에서는 제주산 한우 국수전골과 한돈 바싹불고기 등 신메뉴를 선보여 현지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으며, 주싱가포르대한민국대사관과 협업한 한국 프리미엄 전통주 페어링 행사도 함께 운영되고 있다.
aT는 프리미엄 외식시장뿐 아니라 보다 대중적인 현지 외식 채널로 협업을 확대해 한우와 한돈의 인지도를 높이고 소비 기반을 지속적으로 넓혀 나간다는 계획이다.
전기찬 aT 수출식품이사는 "안정적인 수출 확대를 위해서는 현지 소비 기반 확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프리미엄 레스토랑을 넘어 다양한 외식 채널과의 협력을 강화해 수출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6월 말 기준 한국산 농림축산식품의 대(對)싱가포르 수출액은 1억108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2% 증가했다. 딸기와 소스류, 라면 등이 수출 증가세를 이끌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지난해 제주산 한우와 한돈의 싱가포르 수출 검역 절차를 마친 이후 프리미엄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 결과, 올해 6월 말 기준 한우 수출액이 84만 달러를 기록했고 한돈도 첫 수출 성과를 거뒀다고 7일 밝혔다.
정부와 aT는 올해 1월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에서 출시 행사를 열고 현지 시장 진출을 본격화했다. 당시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안성재 셰프 등이 참석해 현지 식품안전 당국과 수입·유통업계, 언론을 대상으로 한국산 프리미엄 축산물의 경쟁력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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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말부터는 8월 말까지 현지 유명 외식업체 6곳과 함께 소비촉진 행사 '미트 더 K-미트 페스티벌(Meet the K-Meat Festival)'을 진행하고 있다.
행사에서는 제주산 한우 국수전골과 한돈 바싹불고기 등 신메뉴를 선보여 현지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으며, 주싱가포르대한민국대사관과 협업한 한국 프리미엄 전통주 페어링 행사도 함께 운영되고 있다.
aT는 프리미엄 외식시장뿐 아니라 보다 대중적인 현지 외식 채널로 협업을 확대해 한우와 한돈의 인지도를 높이고 소비 기반을 지속적으로 넓혀 나간다는 계획이다.
전기찬 aT 수출식품이사는 "안정적인 수출 확대를 위해서는 현지 소비 기반 확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프리미엄 레스토랑을 넘어 다양한 외식 채널과의 협력을 강화해 수출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6월 말 기준 한국산 농림축산식품의 대(對)싱가포르 수출액은 1억108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2% 증가했다. 딸기와 소스류, 라면 등이 수출 증가세를 이끌고 있다.
정영훈 기자 banquest@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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