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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울산 광공업 생산 7.9%↑·수출 8.1%↑… 건설수주1.9% ↑

기사승인 25-11-17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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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울산 지역경제는 제조업과 서비스업 생산이 모두 증가하며 수출이 늘었으나, 일부 연령층 인구가 빠져나가며 순유출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5년 3분기 지역경제동향’에 따르면 울산의 광공업생산은 화학제품(-1.5%), 금속(-2.2%) 등이 줄었으나 기타 운송장비(35.6%), 자동차·트레일러(7.1%) 등이 늘어 전년 동분기 대비 7.9% 증가했다.

서비스업생산은 부동산(-8.9%), 협회·수리·개인(-2.2%) 등은 줄었으나 도소매(8.4%), 사업시설관리·사업지원·임대(13.7%) 등이 늘어 전년 동분기 대비 5.3% 증가했다.

소매판매는 대형마트(-11.3%), 전문소매점(-1.4%) 등이 줄었으나 슈퍼마켓·잡화점·편의점(11.4%), 승용차·연료소매점(8.7%) 등이 늘어 전년 동분기 대비 2.9% 증가했다.
 
 
자료=국가데이터처
 
 
건설수주는 기계설치 등 토목(-21.0%)이 줄었으나 사무실·점포 등 건축(14.9%)이 늘어 전년 동분기 대비 1.9% 증가했다.

수출은 기타 석유제품(-6.4%), 승용차(-3.0%) 등이 줄었으나 선박(128.5%), 기타 일반기계류(31.0%) 등이 늘어 전년 동분기 대비 8.1% 증가했다. 수입은 비철금속 광(25.0%), 원동기(478.9%) 등이 늘었으나 원유(-17.9%), 벙커C유(-62.9%) 등이 줄어 전년 동분기 대비 2.4% 감소했다.

고용률은 50대(-2.1%p), 40대(-0.7%p) 등에서 하락했으나 30대(4.8%p), 15∼29세(2.4%p) 등에서 올라 전년 동분기와 보합을 보였다. 실업률은 15∼29세(-3.8%p), 30∼59세(-1.6%p) 등 모든 연령대에서 내려 전년 동분기 대비 1.7%p 하락했다.

소비자물가는 공공서비스(-1.3%)가 하락했으나 외식제외개인서비스(2.8%), 외식(2.9%) 등이 올라 전년 동분기 대비 2.1% 상승했다.

인구는 25∼29세(173명), 30∼34세(102명) 등에서 유입됐으나 20∼24세(-543명), 15∼19세(-193명) 등에서 유출돼 총 1000명 순유출을 기록했다.

정영훈 기자 banquest@hanmail.net

<저작권자 경제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울산 광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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