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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경기도 광공업 생산 15.9%↑·수출 11.9%↑…건설수주 42.9%↑

기사승인 25-11-18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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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경기도 경제는 반도체 중심의 생산 확대와 건설수주 증가가 두드러졌다. 소비는 소폭 증가에 그쳤으나 수출이 두 자릿수 성장세를 보이며 지역 경제 전반을 견인했다.

17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5년 3분기 지역경제동향’에 따르면 경기도 광공업생산은 전기·가스업(-10.1%), 고무·플라스틱(-3.2%) 등이 줄었으나 반도체·전자부품(22.5%), 기타기계장비(10.6%) 등이 늘어 전년 동분기 대비 15.9% 증가했다.

서비스업생산은 부동산(-4.4%), 숙박·음식점(-1.4%) 등이 줄었으나 예술·스포츠·여가(44.6%), 도소매(8.2%) 등이 늘어 전년 동분기 대비 4.9% 증가했다.

소매판매는 슈퍼마켓·잡화점·편의점(-9.7%), 대형마트(-8.2%) 등이 줄었으나 승용차·연료소매점(9.1%), 전문소매점(3.2%) 등이 늘어 전년 동분기 대비 0.5% 증가했다.
 
 
자료=국가데이터처
 
 
건설수주는 주택 등 건축(30.5%), 철도·궤도 등 토목(74.3%)이 모두 늘어 전년 동분기 대비 42.9% 증가했다.

수출은 타 집적회로 반도체·부품(-18.4%), 기타 일반기계류(-11.3%) 등이 줄었으나 메모리 반도체(34.1%), 승용차(8.0%) 등이 늘어 전년 동분기 대비 11.9% 증가했다. 수입은 항공기(-89.4%), 가스(-14.1%) 등이 줄었으나 반도체 제조용 장비(19.9%), 메모리반도체(16.4%) 등이 늘어 전년 동분기 대비 7.4% 증가했다.

고용률은 50대(0.9%p), 30대(0.1%p) 등에서 올라 전년 동분기 대비 상승했으나 15∼29세(-3.4%p), 60세 이상(-0.3%p) 등에서 내려 전체적으로 0.7%p 하락했다. 실업률은 60세 이상(-0.4%p)에서 하락했으나 15∼29세(0.7%p), 30∼59세(0.5%p)에서 올라 전년 동분기 대비 0.3%p 상승했다.

소비자물가는 공공서비스(-0.1%)가 하락했으나 외식제외개인서비스(3.1%), 외식(3.1%) 등이 올라 전년 동분기 대비 2.0% 상승했다.

인구는 10∼14세(-582명), 40∼44세(-494명)에서 유출됐으나 30∼34세(1,924명), 80세 이상(1407명) 등에서 유입돼 총 7018명 순유입을 기록했다.

정영훈 기자 banquest@hanmail.net

<저작권자 경제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경기도 광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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