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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경기도 광공업 8.8%↑·수출 2.1%↑…건설수주 27.0%↓

기사승인 25-05-13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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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분기 경기도 지역경제는 광공업 생산과 수출이 증가했으나 서비스업 생산과 건설수주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13일 발표한 ‘2025년 1분기 지역경제동향’에 따르면 경기도의 광공업 생산은 전년 같은 분기보다 8.8% 증가했다. 반도체·전자부품(16.1%), 자동차·트레일러(4.8%) 등이 늘었으나 기타기계장비(-6.5%), 고무·플라스틱(-5.2%) 등은 줄었다.

서비스업 생산은 보건·복지(4.7%), 전문·과학·기술(4.4%) 등이 늘었으나 부동산(-5.8%), 도소매(-2.0%) 등이 줄며 전년 동기 대비 0.3% 감소했다.

소매판매는 전문소매점(4.0%), 승용차·연료소매점(0.6%) 등이 늘었으나 슈퍼마켓·잡화점·편의점(-4.5%), 백화점(-3.0%) 등이 줄어 0.3% 증가에 그쳤다. 건설수주는 주택 등 건축(-12.3%), 기계설치 등 토목(-50.0%)이 모두 줄며 전년 같은 분기보다 27.0% 감소했다.
 
 
자료=통계청
 
 
수출은 메모리 반도체(10.8%), 컴퓨터 주변기기(143.7%) 등이 늘었으나 기타 일반기계류(-19.7%), TV(-47.6%) 등이 줄어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했다. 수입은 반도체 제조용 장비(52.3%), 축전기·전지(64.4%) 등이 늘었으나 메모리 반도체(-14.5%), 가스(-16.6%) 등이 줄어 2.9% 증가했다.

고용률은 65.5%로 전년 같은 분기보다 0.4%포인트(p) 상승했다. 30대(1.8%p), 60세 이상(1.8%p)에서 올라갔으나 15~29세(-2.2%p)는 하락했다. 실업률은 3.3%로 전년 동기 대비 0.3%p 하락했으며, 60세 이상(0.4%p)에서는 증가했으나 15~29세(-1.0%p), 30~59세(-0.4%p)에서는 줄었다.

소비자물가는 내구재(-0.4%)가 하락했으나 외식제외개인서비스(3.1%), 외식(3.0%) 등이 오르며 전년 같은 분기 대비 2.2% 상승했다.

인구는 15∼19세(-1789명), 5∼9세(-495명) 등에서 유출되었으나, 30∼34세(2753명), 25∼29세(2167명) 등에서 유입되어 5588명 순유입 됐다.

정영훈 기자 banquest@hanmail.net

<저작권자 경제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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