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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수출 861억 달러···반도체 호조에 역대 최대
반도체 수출 151% 급증
한국의 3월 수출이 800억 달러를 처음으로 돌파하며 월간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반도체의 급증세가 전체 수출을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통상자원부가 1일 발표한 ‘3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액은 861억3000만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48.3% 증가했다. 기존 월간 최대치였던 지난해 12월 695억 달러 기록을 넘어섰으며, 700억 달러를 거치지 않고 곧바로 800억 달러를 돌파했다.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 평균 수출액도 37억4000만 달러로 41.9% 늘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품목별로는 반도체가 328억3000만 달러로 151.4% 급증하며 처음으로 월 수출 300억 달러를 넘어섰다. 인공지능(AI) 서버 투자 확대와 메모리 가격 강세가
정영훈 2026-04-01
2월 산업생산 2.5%↑… 5년 8개월 만에 최대 증가 폭
설비투자 13.5%↑ 반도체 생산 28% ↑
올해 2월 산업생산과 투자가 반도체를 중심으로 큰 폭으로 늘며 경기 지표가 전반적으로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중동 사태 영향은 아직 충분히 반영되지 않아 향후 경기 흐름에는 변동 가능성이 제기된다. 국가데이터처가 31일 발표한 ‘2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전산업생산지수(계절조정·2020년=100)는 118.4로 전월 대비 2.5% 증가했다. 이는 2020년 6월(2.9%) 이후 5년 8개월 만의 최대 증가 폭이다. 산업생산은 지난해 12월 1.2% 증가했다가 올해 1월 0.9% 감소로 주춤했으나 2월 들어 반등했다. 광공업 생산은 전월 대비 5.4% 늘며 전체 상승을 견인했다. 생산지수(117.9)는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반도체(28.2%)와 비금속광
정영훈 2026-03-31
3월 1~20일 수출 533억 달러 ‘역대 최대’…반도체 187억 달러 견인
미국·중국 증가, 무역수지 121억 달러 흑자
3월 1~20일 수출액이 533억 달러로 같은 기간 기준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반도체가 인공지능(AI) 수요 확대에 힘입어 사상 최고 실적을 내며 전체 수출을 이끌었다. 23일 관세청에 따르면 이달 1~20일 수출은 533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50.4% 증가했다. 이는 종전 최대치였던 지난달 1~20일 실적(435억 달러)을 한 달 만에 넘어선 것이다. 조업일수는 15일로 지난해보다 하루 늘었으며, 일평균 수출액은 40.4%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품목별로는 반도체 수출이 187억 달러로 163.9% 급증하며 1~20일 기준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전체 수출에서 반도체가 차지하는 비중은 35.0%로 전년 동기 대비 15.1%p 확대됐다. 승용차(11.1%), 석유제품(49.0%), 컴퓨터
정영훈 2026-03-23
2월 ICT 수출 336억2000만 달러…전년 대비 103.3%↑ ‘역대 최대’
수입 130억 달러, 무역수지 206억 달러 흑자
지난 2월 정보통신기술(ICT) 수출이 세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하며 2월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설 연휴로 조업일수가 전년보다 3일 줄었음에도 인공지능(AI) 서버 수요 확대에 힘입어 수출과 무역수지 모두 최고치를 경신했다. 12일 산업통상자원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2월 ICT 수출은 336억2000만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103.3% 증가했다. 수입은 130억5000만 달러로 19.6% 늘었고, 무역수지는 205억7000만 달러 흑자로 집계됐다. ICT 수출은 국가 전체 수출액(674억5000만 달러)의 49.8%를 차지하며 우리 수출의 절반에 육박했다.
정영훈 2026-03-12
3월 1~10일 수출 215억 달러 역대 최대…반도체 175.9% 급증
이달 초순 수출이 반도체 호조에 힘입어 같은 기간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11일 관세청에 따르면 3월 1~10일 수출액(통관 기준 잠정치)은 215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5.6% 증가했다. 이는 종전 최고치였던 지난달 같은 기간(214억 달러)을 한 달 만에 넘어선 것이다. 조업일수를 반영한 일평균 수출액은 33억 달러로 31.7% 늘었으며, 이번 기간 조업일수는 6.5일로 전년 동기(5.5일)보다 하루 많았다. 품목별로는 반도체가 75억8800만 달러로 175.9% 급증하며 1~10일 기준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전체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35.3%로 1년 전보다 15.4%포인트(p) 확대됐다. 석유제품(44.1%), 승용차(13.9%), 컴퓨터 주변기기(372.1%)
정영훈 2026-03-11
1월 경상수지 132억6000만 달러 흑자……반도체 수출 호조 영향
33개월 연속 흑자 행진…역대 5위
반도체 등 수출 호조에 힘입어 올해 1월 우리나라 경상수지가 20조원에 가까운 흑자를 기록했다. 33개월 연속 흑자 흐름도 이어졌다. 한국은행이 6일 발표한 국제수지 잠정 통계에 따르면 올해 1월 경상수지는 132억6000만 달러(약 19조7000억원) 흑자로 집계됐다. 2000년대 들어 두 번째로 긴 33개월 연속 흑자이며 월간 기준 역대 5위 규모다. 다만 사상 최대였던 지난해 12월(187억 달러)보다는 흑자 폭이 줄었다. 항목별로 보면 상품수지 흑자는 151억7000만 달러로 전년 동월(33억5000만 달러)의 약 4.5배에 달했다. 전월(188억5000만 달러)과 비교하면 약 37억 달러 감소했지만, 1월 기준으로는 역대 최대이자 전체 기준으로는 세 번째로 큰 규모다. 수출은 655
정영훈 2026-03-06
1월 산업생산 1.3%↓… 소비 2.3%↑, 투자 6.8%↑
반도체 생산 4.4% 감소
반도체 생산이 줄면서 올해 1월 산업생산이 3개월 만에 감소세로 전환했다. 소비와 설비투자는 증가하며 주요 산업활동 지표가 엇갈린 흐름을 나타냈다. 국가데이터처가 4일 발표한 ‘1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전산업생산지수(계절조정·2020년=100)는 114.7로 전월 대비 1.3% 감소했다. 전산업생산은 지난해 10월(-2.2%) 이후 11월(0.7%), 12월(1.0%) 두 달 연속 증가했으나 올해 들어 다시 감소로 돌아섰다. 광공업생산은 전월보다 1.9% 줄었다. 전자제품(6.5%)은 증가했지만 반도체(-4.4%), 기타운송장비(-17.8%) 등은 감소했다. 반도체 생산은 지난해 11~12월 연속 증가에 따른 기저효과와 휴대전화 신제품 출시 일정 조정 등의 영
정영훈 2026-03-04
2월 수출 674억5000만 달러 ‘역대 최대’…반도체 호조에 수출 29% 급증
무역수지 155억1000만 달러 흑자, 13개월 연속 흑자
2월 수출이 조업일수 감소에도 9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가며 해당 월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일평균 수출은 사상 처음으로 30억 달러를 넘어섰고, 무역수지는 전 기간 기준 최대 흑자를 달성했다. 1일 산업통상부가 발표한 ‘2026년 2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2월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29.0% 증가한 674억5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설 연휴로 조업일수가 전년보다 3일 적었음에도 종전 최고치를 경신했다.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은 49.3% 늘어난 35억5000만 달러로, 사상 처음으로 30억 달러를 넘어섰다. 월간 수출은 지난해 6월 이후 9개월 연속 증가 흐름을 이어갔다. 품목별로는 반도체, 무선통신기기, 컴퓨터, 바이오헬스 등은 증가했고, 자동차,
정영훈 2026-03-01
2월 1∼20일 수출 435억달러 ‘역대 최대’…반도체 134%↑
2월 들어 반도체 수출 호조에 힘입어 수출이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무역수지가 확대됐다. 23일 관세청이 발표한 ‘2026년 2월 1~20일 수출입 현황(잠정)’에 따르면 이 기간 수출은 435억 달러로 전년 동기(352억 달러) 대비 23.5%(82억9000만 달러) 증가했다. 같은 기간 수입은 386억 달러로 11.7%(40억3000만 달러) 늘었다. 이에 따라 무역수지는 49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으며, 연간 누계 흑자는 136억5400만 달러로 집계됐다. 매월 20일까지 기준 수출 실적으로는 역대 최대다.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액은 33억5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22억7000만 달러)보다 47.3% 증가했다. 올해 2월 1~20일 조업일수는 13.0일로 전년 동
정영훈 2026-02-23
3월 제조업 PSI 117…내수·수출 동반 호조
반도체 1년 9개월 만 최고치
내달 국내 제조업 경기가 확장 국면을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수출과 내수 지표가 동시에 큰 폭으로 개선되며 산업 전반의 심리가 뚜렷하게 회복되는 흐름이다. 22일 산업연구원이 발표한 산업경기 전문가 서베이 지수(PSI)에 따르면 3월 제조업 업황 전망 PSI는 117로 집계됐다. 전월(114)보다 3포인트(p) 상승한 수치로, 기준선(100)을 9개월 연속 웃돌았다. PSI가 100을 넘으면 전월 대비 업황 개선 전망이 우세함을 의미한다. 자료=신업연구원 &nbs
정영훈 2026-02-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