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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4분기 강원 광공업 생산 3.7%↓·수출 2.3%↑… 건설수주 15.9%↑

기사승인 26-02-21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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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4분기 강원지역은 광공업과 서비스업 생산이 모두 감소했으나, 수출과 건설수주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동남지방데이터청이 발표한 ‘2025년 4분기 지역경제동향’에 따르면 강원지역 광공업 생산은 전년 동분기 대비 3.7% 감소했다.

전기·가스업(22.9%), 기타기계장비(27.7%) 등에서 증가했으나, 음료(-15.4%), 비금속광물(-12.7%) 등에서 감소해 전체적으로 줄었다.

서비스업 생산은 보건·복지(5.1%), 금융·보험(3.3%) 등에서 늘었으나, 사업시설관리·사업지원·임대(-19.7%), 예술·스포츠·여가(-18.0%) 등에서 감소해 전년 동분기 대비 0.6% 감소했다.

소매판매는 대형마트(-4.5%), 승용차·연료소매점(-0.8%)에서 줄었으나, 슈퍼마켓·잡화점·편의점(6.3%), 전문소매점(1.2%) 등에서 증가해 전년 동분기 대비 1.9% 늘었다.
 
 
그래픽=정호석 기자
 
 
건설수주는 철도·궤도 등 토목(-0.8%)에서 감소했으나, 주택 등 건축(26.2%)에서 늘어 전년 동분기 대비 15.9% 증가했다.

수출은 차량 부품(-27.4%), 기타 일반기계류(-23.3%) 등에서 감소했으나, 정밀기기(9.0%), 의약품(13.7%) 등에서 증가해 전년 동분기 대비 2.3% 늘었다.

수입은 기타 석유제품(8,030.5%), 양고기(69.7%) 등에서 증가했으나, 가스(-49.4%), 석탄(-34.4%) 등에서 줄어 전년 동분기 대비 35.0% 감소했다.

고용률은 15~29세(-5.4%p)에서 하락했으나, 60세 이상(3.5%p), 50대(1.5%p) 등에서 상승해 전년 동분기 대비 0.9%p 올랐다. 실업률은 60세 이상(-1.1%p)에서 하락했으나, 15~29세(2.6%p), 30~59세(0.1%p)에서 상승해 전년 동분기와 보합을 기록했다.

소비자물가는 의약품(-0.2%), 전기·가스·수도(-0.1%)에서 하락했으나, 외식 제외 개인서비스(3.6%), 가공식품(4.1%) 등에서 올라 전년 동분기 대비 2.5% 상승했다.

국내 인구이동에서는 20~24세(-249명), 5~9세(-84명) 등에서 유출됐으나, 60~64세(420명), 55~59세(308명) 등에서 유입돼 1352명 순유입을 기록했다.

정영훈 기자 banquest@hanmail.net

<저작권자 경제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강원 광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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