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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부산 제조업 생산 1.4%↓…소비·건설 회복세 둔화
지난 5월 부산지역 경기가 제조업 생산 부진과 소비 회복세 둔화, 건설투자 위축 등의 영향으로 개선 흐름이 다소 약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수출은 두 자릿수 증가세를 이어갔지만 건설과 고용은 부진이 지속됐다. 16일 한국은행 부산본부가 발표한 '최근 부산지역 실물경제 동향'에 따르면 5월 부산 제조업 생산은 중동 사태에 따른 비IT 부문 부진 등의 영향으로 전월 대비 1.4% 감소하며 감소세로 전환됐다. 수출은 농림수산물과 전자·전기 호조에 힘입어 전년 동월 대비 16.4% 증가해 증가폭이 확대됐다. 수입도 전자·전기를 중심으로 13.7% 늘며 증가세로 돌아섰다.
정영훈 2026-07-16
부산 제조업 경기전망 3분기도 '흐림'…2분기 연속 하락
올해 3분기 부산지역 제조업 경기전망지수(BSI)가 64를 기록하며 2분기 연속 하락했다.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와 고환율·고유가 영향으로 원자재 수급 불안이 이어지면서 지역 제조업의 체감경기가 좀처럼 회복되지 못하는 모습이다. 부산상공회의소는 지역 제조업체 255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6년 3분기 부산지역 제조업 경기전망지수(BSI) 조사' 결과를 13일 발표했다. BSI는 기준치인 100을 넘으면 경기 호전, 밑돌면 경기 악화를 의미한다. 3분기 BSI는 64로 전분기(70)보다 6포인트(p) 하락하며 2분기 연속 내림세를 나타냈다. 부산상의는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에 따른 원자재 수급 차질과 고환율이 지속되면서 원자재 수입 의존도가 높은 지역 제조업체들의 수
정영훈 2026-07-13
4월 부산 제조업 체감경기 0.4p 하락…비제조업은 0.6p 상승
중동 사태 장기화 여파로 부산지역 제조업 체감경기가 소폭 악화된 가운데 비제조업은 개선 흐름을 보이며 업종별로 엇갈린 모습이 나타났다. 28일 한국은행 부산본부가 발표한 ‘2026년 4월 부산지역 기업경기조사’에 따르면 이달 제조업 기업심리지수(CBSI)는 95.4로 전월 대비 0.4포인트(p) 하락했다. 지수는 기준치 100을 밑돌며 비관적 인식이 이어졌다. 세부 항목별로는 자금 사정(-1.7p), 업황(-1.1p), 신규 수주(-0.6p), 생산(-0.4p) 등이 하락 요인으로 작용했고, 제품 재고는 3.3p 상승했다. 기업들이 신규 생산 대신 기존 재고를 활용해 수요에 대응하는 경향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원자재 및 물류비 상승 부담 속에서도 조선업 호조가 일부 하락
정영훈 2026-04-28
2분기 부산 제조업 BSI 70… 대외 리스크·비용 상승에 경기 위축
부산지역 제조업 경기가 한 분기 만에 다시 위축되며 체감경기가 크게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중동 전쟁과 대미 관세 불확실성, 고환율 등 대외 리스크가 겹치면서 기업 부담이 확대된 영향이다. 부산상공회의소가 23일 발표한 ‘2026년 2분기 제조업 경기전망지수(BSI)’는 70으로 집계됐다. 전분기보다 9포인트(p) 하락한 수치로, 기준치 100을 크게 밑돌며 경기 위축 국면이 심화됐음을 보여준다. 기업 유형별로는 수출기업이 64로 전분기 대비 10p 하락했고, 내수기업도 71로 9p 떨어지며 모두 기준치를 크게 밑돌았다. 수출기업은 글로벌 관세 정책 변동과 고유가, 해상운임 상승 등의 영향이 반영됐고, 내수기업은 원자재 가격 상승과 소비 회복 둔화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나타
정영훈 2026-04-23
2월 부산 제조업, 체감경기 악화…비제조업은 개선
부산지역 제조업의 2월 체감경기가 전월보다 악화된 반면, 비제조업은 소폭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한국은행 부산본부가 발표한 ‘2026년 2월 부산지역 기업경기조사’에 따르면 이달 제조업 기업심리지수(CBSI)는 94.4로 전월(96.2)보다 1.8포인트(p) 하락했다. 반면 다음 달 전망 CBSI는 전월 조사치보다 6.0p 상승한 99.1로 집계됐다. 비제조업 CBSI는 92.5로 전월 대비 0.3p 상승했고, 3월 전망치는 93.3으로 전월보다 2.3p 올랐다. 부산 제조업 체감경기
정영훈 2026-02-25
부산 제조업 1분기 전망 ‘79’…업종별 희비 엇갈려
전기·전자·조선 호조, 의복·신발 부진
부산 제조업의 올해 1분기 경기전망지수가 전분기 대비 반등했지만, 고환율과 대미 수출 관세 부담 등으로 기업들의 체감경기는 여전히 기준치를 크게 밑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상공회의소는 28일 지역 제조업체 254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6년 1분기 부산지역 제조업 경기전망지수(BSI)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에 따르면 1분기 부산 제조업 경기전망지수는 79로 전분기(64)보다 15포인트(p) 상승했다. 경기전망지수는 기준치 100 이상이면 경기 호전을, 미만이면 악화를 의미한다. 다만 이번 반등은 주요 수출국의 관세 정책 영향으로 급격히 위축됐던 전분기 대비 기저효과가 반영된 결과로 풀이됐다. 글로벌 통상 환경의 불확실성과 지정학적 리스크 지속, 건설경기 부진 장
정영훈 2026-01-28
1월 부산 제조업 체감경기 개선…비제조업은 하락
제조업, 반도체 수출 호황에 개선
올해 1월 부산지역 제조업 체감경기는 전월보다 개선됐으나, 비제조업은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기준으로도 제조업은 회복 흐름을 보였지만 비제조업 부진이 전체 기업심리를 끌어내렸다. 한국은행 부산본부가 27일 부산지역 470개 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6년 1월 부산지역 기업경기조사 결과’에 따르면 제조업 기업심리지수(CBSI)는 96.2로 전월 대비 3.4포인트(p) 상승했다. 다만 장기 평균치(2003~2025년)에는 여전히 미치지 못했다. 구성 지수별로는 제품 재고가 하락 요인으로 작용했으나, 신규 수주와 생산이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반면 부산지역 비제조업 CBSI는 92.2로 전월보다 1.1p 하락했다. 자금 사정을 제외한 채산성, 업황, 매출이 모두 하락
정영훈 2026-01-27
부산 제조업 체감경기 두 달째 하락… 비제조업은 소폭 회복
부산지역 제조업 체감경기가 내수 부진과 환율 불안 등으로 악화한 반면, 비제조업은 소폭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 부산본부가 29일 발표한 ‘2025년 10월 부산지역 기업경기조사’에 따르면 제조업 기업심리지수(CBSI)는 89.3으로 9월(91.7)보다 2.4포인트(p) 하락했다. CBSI는 제조업 5개, 비제조업 4개의 주요 기업경기실사지수(BSI)를 종합해 산출한 지표로, 장기평균(100) 이상이면 낙관, 미만이면 비관을 뜻한다. 세부적으로는 제조업에서 업황(-1.5P), 생산(-1.0P), 신규수주(-0.6P)가 하락 요인으로 작용했고, 제품재고(0.5P)와 자금사정(0.3P)은 소폭 개선됐다. 업황BSI는 60으로 전월보다 7p 떨어졌으며, 매출BSI 67(-
정영훈 2025-10-29
부산 제조업 4분기 경기전망 64…최근 5년 최저
부산지역 제조업체들이 올해 4분기 경기를 최근 5년 중 가장 어둡게 전망했다. 한·미 관세협상 교착,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고율 관세 정책, 고환율, 내수 침체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다. 30일 부산상공회의소가 지역 제조기업 259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 4분기 부산지역 제조업 경기전망지수(BSI) 조사’에 따르면 4분기 BSI는 64로 집계됐다. 이는 3분기(81)보다 17포인트(p) 떨어진 수치로, 최근 20분기(5년) 중 최저치다. BSI는 100 이상이면 경기 호전, 100 미만이면 악화를 의미한다. 경영부문별로 자금사정은 68로 전 분기보다 8p 낮아졌으며, 매출(69)과 영업이익(66)도 각각 6p 떨어졌다. 원자재 가격과 인건비 상승,
정영훈 2025-09-30
9월 부산 제조업 기업심리지수 91.7…10월 전망 더 악화
부산지역 제조업 기업심리지수(CBSI)가 전달 대비 하락했고, 다음 달 전망도 더 비관적으로 나타났다. 내수 부진과 자금 여건 악화 등이 복합적으로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은행 부산본부는 지난 11일부터 18일까지 지역 620개 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 9월 부산지역 기업경기조사 결과’를 26일 발표했다. 조사에 따르면 9월 제조업 CBSI는 91.7로 집계돼 전달(93.4)보다 1.7포인트(p) 낮아졌다. 전국 평균(93.4)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다. CBSI는 장기 평균 100을 기준으로 기업들의 경기에 대한 인식을 보여주는 지표로, 100 미만이면 비관적 심리가 우세함을 의미한다.
정영훈 2025-09-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