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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수입물가 0.7%↑… 환율 상승에 6개월 연속 오름세
수출물가도 1.1% 상승…여섯 달째 오름세
원·달러 환율 상승 영향으로 수입물가 오름세가 6개월째 이어졌다. 한국은행이 14일 발표한 ‘2025년 12월 수출입물가지수’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수입물가지수(원화 기준·2020년=100)는 142.39로 전월 대비 0.7% 상승했다. 상승 폭은 전월(2.4%)보다 축소됐지만, 지난해 7월 이후 6개월 연속 오름세를 나타냈다. 수입물가가 6개월 연속 상승한 것은 2021년 5~10월 이후 4년 2개월 만이다. 국제 유가가 하락했음에도 환율 상승이 수입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2월 두바이유 월평균 가격은 배럴당 62.05달러로 전월보다 3.8% 하락했지만, 같은 기간 원·달러 환율은 1467.40원으로 0.7% 상승했다
정영훈 2026-01-14
11월 수입물가 2.6%↑…1년 7개월 만 최대폭 상승
수출 물가 3.7% 올라
11월 원·달러 환율이 오르면서 수입물가가 1년 7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다. 국제유가는 소폭 하락했지만 전자·광학기기 등 중간재 가격 상승과 환율 영향이 겹치며 오름세가 이어졌다. 한국은행이 12일 발표한 ‘2025년 11월 수출입물가지수 및 무역지수(잠정)’에 따르면 원화 기준 수입물가지수는 141.82로 전월 대비 2.6% 상승했다. 7월 이후 5개월 연속 상승이며, 상승률은 2024년 4월(3.8%)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전년 동월 대비로는 2.2% 올랐다. 국제유가는 떨어졌지만 환율이 상승하며 가격을 밀어 올렸다. 11월 두바이유 평균 가격은 배럴당 64.47달러로 전월 대비 0.8% 하락했다. 반면 원·달러 평균
정영훈 2025-12-12
10월 수입물가 1.9%↑… 9개월 만에 최대 폭 상승
지난달 원·달러 환율이 2% 넘게 뛰면서 수입물가가 9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제유가는 하락했지만 환율 영향이 더 크게 작용했다. 한국은행이 14일 발표한 ‘2025년 10월 수출입물가지수’에 따르면 10월 수입물가지수(원화 기준 잠정치·2020년=100)는 138.17로 전월(135.56) 대비 1.9% 상승했다. 이는 1월(2.2%) 이후 최대 상승 폭이다. 전년 동월 대비로는 0.5% 올랐다. 국제유가의 경우 두바이유 월평균 가격이 9월 배럴당 70.01달러에서 10월 65.00달러로 7.2% 하락했으나, 같은 기간 원·달러 평균 환율은 1391.83원에서 1423.36원으로 2.3% 상승했다. 품목
정영훈 2025-11-14
9월 수입물가 0.2% 상승…국제유가·환율 상승 영향에 석 달 연속 오름세
수출물가도 0.6% 상승
지난달 국제유가와 원·달러 환율 상승 영향으로 수입물가가 석 달 연속 올랐다. 수출물가도 반도체와 석유제품 가격 강세에 함께 상승세를 이어갔다. 한국은행이 17일 발표한 ‘9월 수출입물가지수’(2020년=100, 잠정치)에 따르면 수입물가지수는 135.43으로 전월(135.21)보다 0.2% 상승했다. 7월 이후 석 달 연속 오름세이며, 올해 2월부터 5개월간 이어진 하락세에서 완전히 벗어났다. 한은은 국제유가와 원·달러 환율 상승이 수입물가를 끌어올렸다고 분석했다. 원·달러 환율은 8월 평균 1,389.66원에서 9월 1,391.83원으로 0.2% 상승, 두바이유 가격은 배럴당 69.39달러에서 70.01달러로 0.9% 올랐다. 품
정영훈 2025-10-17
8월 수입물가 0.3%↑… 환율 상승에 2개월 연속 상승
수출 물가도 0.7% 상승
지난달 국제유가가 하락했음에도 원·달러 환율이 1400원에 육박하면서 수입·수출 물가가 두 달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다. 한국은행이 16일 발표한 ‘2025년 8월 수출입물가지수’에 따르면 8월 수입물가는 135.21(2020=100)로 전월(134.84)보다 0.3% 상승했다. 올해 2월부터 5개월 연속 하락하다 7월(0.8%) 반등한 데 이어 두 달째 상승세다. 다만 계약통화 기준 수입물가는 전월 대비 0.6% 하락했다. 품목별로 보면 원재료는 원유 등 광산품을 중심으로 0.4% 내렸으나, 중간재는 컴퓨터·전자·광학기기와 화학제품 가격이 오르며 0.5% 상승했다. 자본재와 소비재도 각각 0.7% 올랐다. 세부 품목에서는 커피
정영훈 2025-09-16
7월 수입물가 0.9%↑…국제유가·환율 상승에 6개월만에 반등
수출 물가도 1.0%↑…4개월만에 올라
7월 수입물가가 국제유가와 원·달러 환율 상승 영향으로 6개월 만에 반등했다. 광산품과 컴퓨터·전자·광학기기 등 주요 품목의 수입가격이 전반적으로 오름세를 보였다. 14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5년 7월 수출입물가지수 및 무역지수(잠정)’에 따르면, 지난달 수입물가지수(2020=100)는 134.87로 전월(133.73) 대비 0.9% 상승했다. 지난 1월(2.2%) 이후 6개월 만의 상승이다. 전년 동월 대비로는 5.9% 하락해 넉 달 연속 내림세를 이어갔다. 품목별로 보면 원재료는 원유 등 광산품을 중심으로 1.5% 올랐으며, 특히 수연광석(6.2%), 원유(2.9%) 등의 상승폭이 컸다. 중간재는 컴퓨터·전자 및 광학
정영훈 2025-08-14
6월 수입물가 전월비 0.6%↓… 환율하락에 5개월 연속 내림세
지난 6월 국제유가가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리스크로 상승했음에도, 원·달러 환율 하락이 더 크게 작용하면서 수입물가는 5개월째 내림세를 이어갔다. 수출물가도 3개월 연속 하락하며 수출입 단가가 모두 약세를 보였다. 16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5년 6월 수출입물가지수’에 따르면 6월 수입물가는 전월 대비 0.6% 하락한 133.86(2020년=100 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5개월 연속 하락한 수치이며, 전년 동기 대비로는 6.2% 하락해 3개월 연속 내림세를 나타냈다. 원재료는 국제유가 상승에 따라 1.5% 올랐으나, 화학제품·전자·광학기기 등의 가격이 떨어진 중간재는 1.6% 하락했다. 자본재(-1.1%)와 소비재(-1.0%)도 모
정영훈 2025-07-16
5월 수입물가 18개월 만에 최대폭 하락…유가 하락 영향
국제유가·환율 동반 하락 영향…4개월 연속 내림세
지난달 수입물가는 국제유가 하락 영향으로 1년 6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떨어지며 4개월 연속 내림세를 보였다. 다만 이스라엘·이란 충돌 여파로 유가가 반등할 경우, 수입물가를 시작으로 물가 전반이 다시 오를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한국은행이 17일 발표한 수출입물가지수 통계에 따르면 지난 5월 수입물가지수(원화 기준, 2020년 수준 100)는 134.63으로 전월보다 3.7% 낮아졌다. 올해 2월(-1.0%), 3월(-0.4%), 4월(-2.3%)에 이어 넉 달 연속 내림세로 2023년 11월(-4.3%) 이후 최대 낙폭이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5.0% 하락해 2개월 째 내렸다. 원재료 수입물가는 광산품 위주로 전월 대비 5.5% 하락했다. 중간재는 화학제품과 석탄
정영훈 2025-06-17
4월 수입물가 1.9% 하락…국제유가 6.6% 하락 영향
수출물가지수 1.2%↓
지난달 유가와 원달러 환율이 모두 떨어지면서 우리나라의 수입물가가 전월 대비 1.9% 하락하며 석 달 연속 내림세를 이어갔다. 16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수출입물가지수 통계에 따르면, 4월 기준 수입물가지수(원화 기준 잠정치·2020년 수준 100)는 140.32로, 3월(143.04)보다 1.9% 떨어졌다. 이로써 2월(-1.0%)과 3월(-0.4%)에 이어 석 달 연속 내림세를 이어갔다. 품목별로는 광산품(-4.6%), 석탄·석유제품(-4.2%), 1차 금속제품(-2.4%)의 하락폭이 두드러졌다. 세부 품목에서는 원유(-7.4%), 벙커C유(-6.7%), 알루미늄정련품(-6.4%), 이차전지(-8.2%) 등이 가격 하락을 주도했다.
정영훈 2025-05-16
3월 수입물가 두 달 연속 내려…국제유가 7% 하락 영향
지난달 국제유가 하락의 영향으로 국내 수입물가가 두 달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 한국은행이 16일 발표한 2024년 3월 수출입물가지수에 따르면, 수입물가지수(잠정치)는 143.04로 전월보다 0.4% 하락했다. 지수는 작년 10월부터 넉달 연속 오름세를 보였지만, 2월(-1.0%)을 기점으로 하락 전환했다. 3월 원달러 환율이 평균 1456.95원으로 전월보다 0.8% 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 같은 기간 두바이유 기준 국제유가가 배럴당 77.92달러에서 72.49달러로 7.0% 급락하면서 수입물가 하락에 주된 영향을 미쳤다.
정영훈 2025-04-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