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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 일자리 29.2만 개 증가…청년 일자리는 14분기째 감소
20대 7.6만 개↓·30대 11.5만 개↑·60대 이상 23.3만 개↑
올해 1분기 임금근로 일자리가 전년 동기보다 29만2000개 늘었지만, 20대 이하 청년층 일자리는 7만6000개 줄어 14분기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 보건·사회복지와 숙박·음식점업 등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일자리가 증가한 반면 제조·건설업과 정보통신업 등에서는 감소세가 나타났다.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6년 1분기 임금근로 일자리동향’에 따르면 2월 기준 전체 임금근로 일자리는 2082만8000개로 1년 전보다 29만2000개 증가했다. 이는 2024년 1분기 이후 가장 큰 증가 폭이다. 임금근로 일자리는 취업자 수와 달리 근로자가 점유한 고용 위치를 기준으로 집계한다. 한 사람이 여러 일자리를 갖고 있을 경우 각각의 일자리가 별도
정영훈 2026-08-24
임금근로자 4개월 연속 감소…자영업자 15만명 늘어
상대적으로 고용 안정성이 높은 임금근로자가 4개월 연속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취업자 수는 증가했지만 자영업자 등 비임금근로자가 큰 폭으로 늘어난 결과여서 고용의 질을 둘러싼 우려가 커지고 있다. 16일 국가데이터처 국가통계포털(KOSIS)과 경제활동인구조사 마이크로데이터에 따르면 지난달 임금근로자는 2248만7000명으로 1년 전보다 1만1000명 감소했다. 임금근로자는 지난 4월 4만3000명 감소한 뒤 5월 11만5000명, 6월 8만1000명 줄어든 데 이어 지난달까지 넉 달째 감소세를 이어갔다. 코로나19 사태 당시인 2020년 3월부터 2021년 2월까지 12개월 연속 감소한 이후 가장 긴 감소 흐름이다. 업종별로는 전문·과학·기술서비스업의 임금근로
정영훈 2026-08-16
임금근로자 8명 중 1명 최저임금 미만…임시직은 38.5%
국내 임금근로자 8명 중 1명가량이 지난해 최저임금에 못 미치는 임금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영세 사업장과 임시·일용직, 청년·고령층에서 최저임금 미달 비율이 높았다. 11일 최저임금위원회의 ‘2026년 최저임금 심의편람’에 따르면 지난해 최저임금 미만 근로자는 276만9000명으로, 전체 임금근로자 2241만3000명의 12.4%를 차지했다. 최저임금 미만 근로자 비율은 최근 몇 년간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2021년 15.3%(321만5000명)에서 2022년 12.7%(275만6000명)로 낮아졌지만, 2023년 13.7%(301만1000명)로 다시 상승했다. 이후 2024년 12.5%(276만1000명), 2025년 12.4%(276만9
정영훈 2026-08-11
작년 4분기 임금근로 일자리 22만개↑… 청년 일자리 13분기 연속 감소
지난해 4분기 임금근로 일자리가 22만개 이상 늘었지만 청년층 일자리는 13분기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 건설·제조업 부진과 정보통신(IT) 업황 둔화 영향으로 20대 이하 고용 한파가 지속된 반면, 60대 이상 고령층 일자리는 큰 폭으로 증가했다. 19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5년 4분기 임금근로 일자리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기준 전체 임금근로 일자리는 2112만3000개로 전년 동기보다 22만1000개 증가했다. 증가폭은 지난해 3분기 이후 5분기 만에 가장 컸다. 임금근로 일자리는 근로자가 점유한 고용 위치를 의미하는 개념으로, 한 사람이 두 곳에서 일할 경우 일자리는 두 개로 집계된다.
정영훈 2026-05-19
임금근로자 평균 대출 5275만원 ‘역대 최고’
연체율 0.53%로 3년 연속 상승
직장인 1인당 평균 대출이 5200만원을 넘어 2년 연속 증가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대출 규모 확대와 함께 연체율도 상승해 상환 부담이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데이터처가 24일 발표한 ‘2024년 일자리행정통계 임금근로자 부채’에 따르면 2024년 12월 말 기준 임금근로자의 평균 대출액은 5275만원으로 전년보다 2.4%(125만원) 증가했다. 2022년 5115만원, 2023년 5150만원에 이어 증가세가 이어졌다. 평균 대출은 코로나19 시기인 2020년(10.3%), 2021년(7.0%) 큰 폭으로 늘었다가 2022년 1.7% 감소했으며, 2023년 0.7% 증가에 그친 뒤 2024년 다시 확대됐다. 대출 유형별로는 주택담보대출이 11.1%(227만원)
정영훈 2026-03-24
2분기 임금근로 일자리 11만개 증가…청년층 13만5000개 급감
올해 2분기 전국 임금근로 일자리가 전년보다 11만여개 늘어나는 데 그치며 증가 폭이 크게 둔화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의 절반 수준으로, 역대 두 번째로 작은 증가 폭이다. 고령층 일자리는 크게 늘었지만 청년층과 40대는 두드러진 감소세를 보였다. 18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5년 2분기 임금근로 일자리 동향’에 따르면 올해 5월 기준 임금근로 일자리는 2095만개로 전년 동기 대비 11만1000개 증가했다. 증가폭은 역대 최소였던 지난 1분기(1만5000개)에 이어 두 번째로 작은 수준이다. 업종별로는 보건·사회복지(13만4000개), 협회·수리·개인(3만개), 전문·과학·기술(2만8000개) 등에서 일자
정영훈 2025-11-18
올해 1분기 임금근로 일자리 1만5000개 증가…증가 폭 역대 최소
건설업 15.4만개↓ 6개분기 연속↓… 제조업도 1.5만개 줄어
올해 1분기 국내 임금근로 일자리가 전년 동기보다 1만5000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 집계 이래 가장 작은 증가폭으로, 청년층 고용 부진과 건설경기 둔화가 맞물린 영향으로 분석된다. 통계청이 26일 발표한 '2025년 1/4분기 임금근로 일자리동향'에 따르면 전체 임금근로 일자리는 2053만6000개로 전년 동기 대비 1만5000개(0.1%) 증가했다. 증가 폭은 지난해 4분기 15만3000개에서 급감하며 최소 수준을 기록했다. 특히 건설업 일자리 감소가 전체 증가세 축소에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 올해 1분기 임금근로 일자리 증가 폭은 2024년 1분기(31만4000개, 1.6%)에 비해 크게 둔화됐다. 이후 2024년 2분기 25만4000개, 3분기 24만6000개, 4
정영훈 2025-08-26
임금근로자 평균 대출 5천150만원‥중기 연체율, 대기업의 3배
2023년 임금근로자의 평균 대출잔액과 연체율이 전년 대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대기업과 중소기업 근로자 간의 대출 규모와 연체율 격차가 여전히 큰 것으로 조사됐다. 27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일자리행정통계 임금근로자 부채'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3년 12월 말 기준 임금근로자의 평균 대출잔액은 5150만원으로 전년 대비 0.7%(35만원) 증가했다. 대출 유형별로 보면 주택담보대출은 2038만원으로 3.7%(73만원) 늘었고, 주택 외 담보대출은 1754만원으로 2.1%(36만원) 증가했다. 반면 신용대출은 1157만원으로 5.4%(66만원) 감소했다. 통계청은 금리 상승의 영향으로 신용대출이 줄어든 반면, 50년 만기 주택담보대출 도입 등의 요인으로 주
정영훈 2025-03-27
재작년 임금근로자 소득 2.7% 증가…역대 최저 상승폭
남녀 임금격차 3년째 확대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임금근로일자리 소득(보수) 결과’에 따르면, 2023년 12월 기준 국내 임금근로자의 평균 소득은 363만원으로 전년 대비 2.7% 증가했다. 이는 관련 통계를 집계한 2016년 이후 가장 낮은 증가율로, 이전까지 2%대 증가율이 기록된 적이 없었다. 소득 증가율 둔화는 2023년 국내 수출이 7.5% 감소하며 대기업 성과급과 특별급여 지급이 줄어든 영향으로 분석된다. 대기업 근로자의 평균 소득은 593만원으로 전년 대비 0.4% 증가하는 데 그쳤으며, 300인 이상 기업체의 평균 소득도 477만원으로 0.9% 상승하며 통계 작성 이래 가장 낮은 상승폭을 기록했다. 반면 중소기업 근로자의 평균 소득은 298만원으로 전년 대비 4.3% 상승했다. 이
정영훈 2025-02-25
작년 3분기 임금근로 증가 6년만 최소…20·40대 일자리 감소 폭 역대 최대
지난해 3분기 임금 근로 일자리 증가 폭이 6년 만에 가장 적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대 이하와 40대에서 일자리 감소 폭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고, 건설업과 부동산업의 부진이 장기화되고 있다. 통계청이 19일 발표한 ‘2024년 3분기 임금 근로자 일자리 동향’에 따르면, 해당 분기의 전체 임금 근로 일자리는 2078만8000개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4만6000개 증가한 것이지만, 2018년 3분기(21만3000개) 이후 가장 적은 증가 폭이다. 임금 근로 일자리 증가세는 2022년 3분기(59만7000개), 2023년 3분기(34만6000개)에 이어 3년 연속 둔화하는 추세다. 일자리는 근로자가 점유한 고용 위치를 의미하며, 취업자 수와는 다른 개념이
정영훈 2025-02-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