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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근로자 4개월 연속 감소…자영업자 15만명 늘어
상대적으로 고용 안정성이 높은 임금근로자가 4개월 연속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취업자 수는 증가했지만 자영업자 등 비임금근로자가 큰 폭으로 늘어난 결과여서 고용의 질을 둘러싼 우려가 커지고 있다. 16일 국가데이터처 국가통계포털(KOSIS)과 경제활동인구조사 마이크로데이터에 따르면 지난달 임금근로자는 2248만7000명으로 1년 전보다 1만1000명 감소했다. 임금근로자는 지난 4월 4만3000명 감소한 뒤 5월 11만5000명, 6월 8만1000명 줄어든 데 이어 지난달까지 넉 달째 감소세를 이어갔다. 코로나19 사태 당시인 2020년 3월부터 2021년 2월까지 12개월 연속 감소한 이후 가장 긴 감소 흐름이다. 업종별로는 전문·과학·기술서비스업의 임금근로
정영훈 2026-08-16
임금근로자 8명 중 1명 최저임금 미만…임시직은 38.5%
국내 임금근로자 8명 중 1명가량이 지난해 최저임금에 못 미치는 임금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영세 사업장과 임시·일용직, 청년·고령층에서 최저임금 미달 비율이 높았다. 11일 최저임금위원회의 ‘2026년 최저임금 심의편람’에 따르면 지난해 최저임금 미만 근로자는 276만9000명으로, 전체 임금근로자 2241만3000명의 12.4%를 차지했다. 최저임금 미만 근로자 비율은 최근 몇 년간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2021년 15.3%(321만5000명)에서 2022년 12.7%(275만6000명)로 낮아졌지만, 2023년 13.7%(301만1000명)로 다시 상승했다. 이후 2024년 12.5%(276만1000명), 2025년 12.4%(276만9
정영훈 2026-08-11
임금근로자 평균 대출 5275만원 ‘역대 최고’
연체율 0.53%로 3년 연속 상승
직장인 1인당 평균 대출이 5200만원을 넘어 2년 연속 증가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대출 규모 확대와 함께 연체율도 상승해 상환 부담이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데이터처가 24일 발표한 ‘2024년 일자리행정통계 임금근로자 부채’에 따르면 2024년 12월 말 기준 임금근로자의 평균 대출액은 5275만원으로 전년보다 2.4%(125만원) 증가했다. 2022년 5115만원, 2023년 5150만원에 이어 증가세가 이어졌다. 평균 대출은 코로나19 시기인 2020년(10.3%), 2021년(7.0%) 큰 폭으로 늘었다가 2022년 1.7% 감소했으며, 2023년 0.7% 증가에 그친 뒤 2024년 다시 확대됐다. 대출 유형별로는 주택담보대출이 11.1%(227만원)
정영훈 2026-03-24
임금근로자 평균 대출 5천150만원‥중기 연체율, 대기업의 3배
2023년 임금근로자의 평균 대출잔액과 연체율이 전년 대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대기업과 중소기업 근로자 간의 대출 규모와 연체율 격차가 여전히 큰 것으로 조사됐다. 27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일자리행정통계 임금근로자 부채'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3년 12월 말 기준 임금근로자의 평균 대출잔액은 5150만원으로 전년 대비 0.7%(35만원) 증가했다. 대출 유형별로 보면 주택담보대출은 2038만원으로 3.7%(73만원) 늘었고, 주택 외 담보대출은 1754만원으로 2.1%(36만원) 증가했다. 반면 신용대출은 1157만원으로 5.4%(66만원) 감소했다. 통계청은 금리 상승의 영향으로 신용대출이 줄어든 반면, 50년 만기 주택담보대출 도입 등의 요인으로 주
정영훈 2025-03-27
재작년 임금근로자 소득 2.7% 증가…역대 최저 상승폭
남녀 임금격차 3년째 확대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임금근로일자리 소득(보수) 결과’에 따르면, 2023년 12월 기준 국내 임금근로자의 평균 소득은 363만원으로 전년 대비 2.7% 증가했다. 이는 관련 통계를 집계한 2016년 이후 가장 낮은 증가율로, 이전까지 2%대 증가율이 기록된 적이 없었다. 소득 증가율 둔화는 2023년 국내 수출이 7.5% 감소하며 대기업 성과급과 특별급여 지급이 줄어든 영향으로 분석된다. 대기업 근로자의 평균 소득은 593만원으로 전년 대비 0.4% 증가하는 데 그쳤으며, 300인 이상 기업체의 평균 소득도 477만원으로 0.9% 상승하며 통계 작성 이래 가장 낮은 상승폭을 기록했다. 반면 중소기업 근로자의 평균 소득은 298만원으로 전년 대비 4.3% 상승했다. 이
정영훈 2025-02-25
‘그냥 쉬었다’ 1년 새 24만명 증가…청년층 "원하는 일자리 없어서"
비경제활동인구 4만8천명 감소...비임금근로자 6만7천명 줄어
일도 구직 활동도 하지 않고 '그냥 쉬는' 사람이 1년 새 24만 명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은 6일 이런 내용을 담은 '경제활동인구조사 비임금 근로 및 비경제활동인구 부가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8월 비경제활동인구는 1621만1000명으로 지난해보다 4만8000명 증가했다. 비경제활동인구는 만 15세 이상 생산 가능 연령 인구 중 취업자가 아니면서 구직활동도 하지 않는 사람이다. 활동 상태별로 보면 ‘가사’(36.8%)가 가장 많았고 다음은 ‘재학·수강 등’(20.0%), ‘쉬었음’(15.8%) 순이었다. 특히 일도 구직활동도 하지 않는 ’
이영철 2024-11-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