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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중견기업 수출액 357.5억 달러…전년 동기 대비 11.9% 증가
5개 분기 연속 300억달러 돌파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21일 ‘2026년 2분기 중견기업 수출 동향’을 발표하고, 2분기 중견기업 수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9% 증가한 357억5000만 달러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관련 통계가 작성된 2022년 1분기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올해 1분기 수출액 312억2000만 달러와 비교하면 14.5% 증가했다. 중견기업 수출은 지난해 2분기부터 5개 분기 연속 300억 달러를 웃돌았다. 2분기 전체 수출에서 중견기업이 차지한 비중은 13.0%로 나타났다. 실제 수출 실적을 기록한 중견기업은 2061개 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2101개 사보다 40개 사 감소했다. 업종별 수출 실적을 보면 제조업과 비제조업 모두 증가했다. 제조 중견기업의 수출액은 3
정영훈 2026-10-21
K소비재 수출 10년 새 4.2배…미국·유럽 시장 확대
K푸드·K뷰티 중소·중견기업 비중 90% 넘어
한국 화장품(K뷰티)·식품(K푸드)·바이오(K바이오) 등 소비재 수출이 10년 새 4배 이상 증가했다. 미국과 유럽으로 수출시장이 확대되고 중소·중견기업의 해외 진출도 늘면서 소비재 수출의 성장 기반이 넓어졌다. 대한상공회의소가 발표한 ‘K소비재 수출 10년 동향 분석’에 따르면 올해 1~8월 라면·조미김·간식류와 기초·기타화장품, 면역물품·완제의약품 등 7개 품목의 수출액은 155억9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2016년 같은 기간 37억4000만 달러에서 4.2배 증가했다. 같은 기간 전체 수출 증가 폭인 2.2배를 웃돌았다. 수출 확대를 이끈 시장은 미국과 유럽이다. 미국 수출액은 20
정영훈 2026-10-13
8월 대기업 수출 94.2% 증가…중소·중견기업도 6개월째 증가
8월 우리나라 전체 수출이 반도체 호황에 힘입어 983억 달러를 기록한 가운데 대기업 수출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중소·중견기업 수출도 6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관세청이 29일 발표한 '2026년 8월 기업규모별 수출입 현황'에 따르면 지난달 전체 수출은 983억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68.7% 증가했다. 기업 규모별로는 대기업 수출이 771억 달러로 94.2% 증가했다. 중소기업은 101억 달러로 20.4%, 중견기업은 109억 달러로 8.8% 각각 늘었다. 대기업 수출은 올해 1월 이후 8개월 연속 40% 이상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반도체 수출이 244.7% 급증했고 컴퓨터 주변기기는 398.6% 늘었다. 석유제품과 철강제품도 각각 67.3%, 10.9
정영훈 2026-09-29
1분기 중견기업 수출 312억 달러…반도체·바이오 성장에 8.5%↑
아세안·인도·일본 수출 증가…미국·중국 등 주요 시장은 감소
올해 1분기 중견기업 수출이 반도체와 바이오헬스 등 주요 품목의 호조에 힘입어 증가세를 이어갔다. 다만 전체 수출에서 중견기업이 차지하는 비중과 수출기업 수는 줄어든 가운데 지역별 수출 편차도 나타나 시장 다변화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31일 발표한 ‘2026년 1분기 중견기업 수출 동향’에 따르면 중견기업 수출액은 312억2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287억8000만 달러보다 8.5% 증가했다. 직전 분기와 비교해도 2.4% 늘었다. 반면 전체 수출에서 중견기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14.1%로 전년 동기보다 3.9%포인트 하락했다. 수출 중견기업 수도 2054개사로 1년 전보다 42개사 감소했다. 업종별로는 제조 중견기업이 수출 증가를 주도했다. 제조
정영훈 2026-07-31
중견기업 2분기 경기전망 82.8…체감경기 여전히 부진
수출전망지수는 1.4p 하락
중견기업계가 올해 2분기(4~6월) 수출 여건이 직전 분기보다 악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2일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발표한 ‘2026년 2분기 중견기업 경기전망조사’에 따르면 수출전망지수는 89.9로 전 분기(91.3) 대비 1.4포인트(p) 하락했다. 지수가 100을 밑돌면 다음 분기 경기를 부정적으로 보는 기업이 더 많다는 의미다. 업종별로는 제조업 수출전망지수가 89.4로 2.9p 떨어진 반면, 비제조업은 90.8로 1.2p 상승했다. 제조업에서는 기타 제조(95.5·15.2p↓), 전자부품·통신장비(87.7·12.4p↓), 화학물질·석유제품(85.6·10.2p↓), 자동차·
정영훈 2026-04-02
작년 중견기업 수출액 1235억 달러…역대 최대
수출 중견기업 2359개사…전년비 60개사 늘어
지난해 중견기업 수출액이 전년 대비 1.8% 증가하며 통계 작성이 시작된 2022년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선박·정밀화학 등 주력 품목과 중동·아세안 시장 확대가 증가세를 이끌었다. 27일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발표한 ‘2025년 중견기업 수출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중견기업 총 수출액은 1235억3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전년(1213억 달러)보다 1.8% 늘어난 규모로, 2년 연속 증가세다. 이는 지난해 우리나라 전체 수출액 7093억 달러의 17.4%에 해당한다. 수출 중견기업 수는 2359개사로 전년보다 60개사 증가했다.
정영훈 2026-02-27
새해 1분기 중견기업 경기전망지수 82.1…부정 전망 지속
2026년 새해를 맞았지만 국내 중견기업들의 경기 회복에 대한 전망은 여전히 부정적인 수준에 머문 것으로 나타났다. 2일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발표한 ‘2026년 1분기 중견기업 경기전망조사’에 따르면, 중견기업의 1분기 경기전망지수는 82.1로 집계됐다. 이는 직전 분기보다 0.7포인트(p) 상승한 수치로, 2분기 연속 개선됐지만 기준선인 100에는 미치지 못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11월 17일부터 12월 1일까지 중견기업 800개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업종별로 보면 제조업 경기전망지수는 76.0으로 전 분기 대비 0.4p 하락했다. 자동차·트레일러 업종의 하락 폭이 두드러졌다. 반면 비제조업 경기전망지수는 87.6으로 1.9p 상승하며 전체 지수 개선을 이
정영훈 2026-01-02
3분기 중견기업 수출 '47조원' 돌파…전년 동기 대비 6.9% 증가
올해 3분기 중견기업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6.9% 증가하며 분기 기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우리나라 전체 수출 증가율(6.5%)보다 0.4%포인트(p) 높은 수준이다. 27일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발표한 ‘2025년 3분기 중견기업 수출 동향’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중견기업 수출 규모는 322억9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직전 분기(319억8000만 달러)보다 1.0% 증가한 규모로, 2022년 통계 작성 이후 분기 최대 실적이며 2분기 연속 증가세다. 3분기 전체 수출에서 중견기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전년 동기 대비 0.1%p 늘어난 17.5%로 나타났다. 업종별로 보면 제조 분야 중견기업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7.0% 증가한 284억 달러, 비제
정영훈 2025-11-27
2분기 상장 중견기업, 성장성·수익성 둔화…매출 2.8%p↓
올해 2분기 국내 상장 중견기업의 성장성과 수익성이 전년 동기 대비 모두 둔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가 16일 발표한 ‘2025년 2분기 상장 중견기업 경영 분석’에 따르면, 성장성 지표인 매출액증가율은 0.9%로 전년 동기 대비 2.8%포인트(p) 하락했다. 총자산증가율도 2.1%로 4.4%p 떨어졌다. 제조업의 총자산증가율은 4.4%p 감소한 2.8%로, 현금 및 현금성 자산(2조3788억원)과 매출채권(1817억원)이 줄어든 영향으로 분석됐다. 매출액증가율은 1.4%로 0.7%p 하락했다. 비제조업의 매출액증가율은 전년 동기 대비 7.9%p 낮아진 -0.2%였으며, 총자산증가율은 0.8%로 4.1%p 줄었다. 특히 전문과학업의 매출액증가율은 지난해
정영훈 2025-10-16
중견기업 4분기 경기전망지수 81.4…올해 최고치지만 여전히 ‘부정적’
중견기업들의 4분기 경기전망지수가 올해 들어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지만, 여전히 기준선(100)을 밑돌며 부정적 인식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25일 발표한 ‘2025년 4분기 중견기업 경기전망조사’에 따르면 전망지수는 전 분기(78.0)보다 3.4포인트(p) 오른 81.4로 집계됐다. 조사 대상은 제조업 350개, 비제조업 450개 등 800개사다. 제조업 전망지수는 76.4로 0.5p 하락했지만, 비제조업은 85.7로 6.5p 상승하며 종합 지수를 끌어올렸다. 업종별로는 운수(104.6, 16.1p↑), 부동산(90.0, 14.4p↑), 출판·통신·정보서비스(108.1, 19.8p↑) 등이 두드러진
정영훈 2025-09-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