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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1분기 중견기업 경기전망지수 82.1…부정 전망 지속
2026년 새해를 맞았지만 국내 중견기업들의 경기 회복에 대한 전망은 여전히 부정적인 수준에 머문 것으로 나타났다. 2일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발표한 ‘2026년 1분기 중견기업 경기전망조사’에 따르면, 중견기업의 1분기 경기전망지수는 82.1로 집계됐다. 이는 직전 분기보다 0.7포인트(p) 상승한 수치로, 2분기 연속 개선됐지만 기준선인 100에는 미치지 못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11월 17일부터 12월 1일까지 중견기업 800개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업종별로 보면 제조업 경기전망지수는 76.0으로 전 분기 대비 0.4p 하락했다. 자동차·트레일러 업종의 하락 폭이 두드러졌다. 반면 비제조업 경기전망지수는 87.6으로 1.9p 상승하며 전체 지수 개선을 이
정영훈 2026-01-02
2분기 상장 중견기업, 성장성·수익성 둔화…매출 2.8%p↓
올해 2분기 국내 상장 중견기업의 성장성과 수익성이 전년 동기 대비 모두 둔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가 16일 발표한 ‘2025년 2분기 상장 중견기업 경영 분석’에 따르면, 성장성 지표인 매출액증가율은 0.9%로 전년 동기 대비 2.8%포인트(p) 하락했다. 총자산증가율도 2.1%로 4.4%p 떨어졌다. 제조업의 총자산증가율은 4.4%p 감소한 2.8%로, 현금 및 현금성 자산(2조3788억원)과 매출채권(1817억원)이 줄어든 영향으로 분석됐다. 매출액증가율은 1.4%로 0.7%p 하락했다. 비제조업의 매출액증가율은 전년 동기 대비 7.9%p 낮아진 -0.2%였으며, 총자산증가율은 0.8%로 4.1%p 줄었다. 특히 전문과학업의 매출액증가율은 지난해
정영훈 2025-10-16
중견기업 4분기 경기전망지수 81.4…올해 최고치지만 여전히 ‘부정적’
중견기업들의 4분기 경기전망지수가 올해 들어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지만, 여전히 기준선(100)을 밑돌며 부정적 인식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25일 발표한 ‘2025년 4분기 중견기업 경기전망조사’에 따르면 전망지수는 전 분기(78.0)보다 3.4포인트(p) 오른 81.4로 집계됐다. 조사 대상은 제조업 350개, 비제조업 450개 등 800개사다. 제조업 전망지수는 76.4로 0.5p 하락했지만, 비제조업은 85.7로 6.5p 상승하며 종합 지수를 끌어올렸다. 업종별로는 운수(104.6, 16.1p↑), 부동산(90.0, 14.4p↑), 출판·통신·정보서비스(108.1, 19.8p↑) 등이 두드러진
정영훈 2025-09-25
중견기업 10곳 중 6곳, 하반기 수출 감소 전망
우리나라 중견기업 10곳 중 6곳은 올해 하반기 수출 실적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글로벌 경기 둔화와 미국의 상호관세 현실화, 철강·알루미늄 등 파생상품에 대한 품목관세 확대 영향 때문이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지난 7~8월 수출 중견기업 200개를 대상으로 진행한 ‘2025년 하반기 중견기업 수출 전망 및 애로 조사’ 결과를 1일 공개했다. 조사에 따르면 중견기업 61.5%는 올해 하반기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이는 상반기 조사보다 22.8%포인트(p) 증가한 수치다. 세부적으로 하반기 수출이 -10% 이상에서 -5% 미만으로 감소할 것이라는 응답이 18%로 가장 많았고, ‘-20% 이상∼-15% 미만&rsq
정영훈 2025-09-01
중견기업 32.9%, "미국 상호관세 부과로 인한 수출경쟁력 하락 우려"
수출 금융 및 세제 지원 확대
중견기업 3곳 중 1곳은 미국의 상호관세로 인한 수출경쟁력 하락을 우려하고 있다는 조사가 나왔다. 22일 한국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가 발표한 ‘중견기업 한미 상호관세 협상 영향 전망 조사’에 따르면, 중견기업의 32.9%가 미국의 상호관세로 수출 경쟁력이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다. 의료업종 중견기업(54.5%)은 절반 이상이 수출 경쟁력 감소를 우려했다. 지난달 30일 타결된 한미 관세 협상 결과에 대해 가장 많은 36.6%가 '일정 부분 손해지만 불가피한 상황이었다고 본다'고 답했다. '불확실성 해소 측면에서 긍정적으로 본다'는 답이 23.6%로 뒤를 이었고, '득보다 실이 크다'는 부정적 답은 21.1%로 나타났다. 판단을 유보하거
정영훈 2025-08-22
2분기 중견기업 수출 320억 달러…전년比 3.6% ↑
올해 2분기 중견기업들의 수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3.56%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같은 기간 우리나라 전체 수출액 증가율(2.1%)보다 1.5%포인트(p)높은 수치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19일 발표한 ‘2025년 2분기 중견기업 수출 동향’에 따르면 중견기업 2분기 수출 규모는 320억달러(약 44조4000억원)로 직전 분기 대비 10.73% 반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2년 중견기업 수출 통계 작성 이후 최대 실적이다. 2분기 전체 수출에서 중견기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전년 동기 대비 0.3%p 늘어난 18.3%로, 3분기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 수출 중견기업 수는 1997개사로 전년 동기(2018개사) 대비 21개사가 감소했지만, 수출 1억달러 이상 중견기업 수는 역
정영훈 2025-08-19
중견기업 37% "올해 하반기 투자 계획 있어"…작년보다 12%P 증가
불확실한 시장 환경 속에서도 중견기업들의 투자 심리가 다소 회복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의 관세 정책 등 대외 변수로 불안정한 경제 상황이 지속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국내 중견기업 상당수가 하반기 투자를 계획 중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중견기업 800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 하반기 중견기업 투자 전망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의 37.2%가 ‘하반기 투자 계획이 있다’고 응답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시기 조사 결과(25.0%)보다 12.2%포인트 높은 수치로, 중견기업들이 투자에 보다 적극적인 태도로 전환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투자 계획을 밝힌 중견기업들의 주요 투자 유형은 '국내 설비 투자(69.5%)'
정영훈 2025-07-15
중견기업 3Q 경기전망 78…하락세 전환
중견기업들이 오는 3분기에도 경기 흐름에 대해 비관적인 전망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3분기 경기전망지수가 전 분기 대비 소폭 하락했다고 1일 밝혔다. '2025년 3분기 중견기업 경기전망조사'에 따르면 중견기업 3분기 경기전망지수는 전 분기(80.7) 대비 2.7포인트(p) 하락한 78.0을 기록했다. 해당 조사는 5월 26일부터 6월 10일까지 중견기업 800개 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전망지수가 100을 초과하면 직전 분기보다 다음 분기를 긍정적으로 전망한 기업이 더 많고, 100 미만이면 반대라는 의미다. 전 분기 상승 전환했던 제조업이 다시 하락했지만, 비제조업은 소폭 상승했다.
정영훈 2025-07-01
1분기 대기업·중견기업 수출 동반 감소…소기업은 증가세
올해 1분기 국내 수출이 전체적으로 감소한 가운데, 특히 대기업과 중견기업의 수출이 나란히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은 원자재와 소비재 중심으로 수출이 1.3% 증가했다. 15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5년 1분기 기업특성별 무역통계(잠정)’에 따르면, 1분기 총 수출액은 1598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1% 감소했다. 수출 기업 수는 1.5% 증가한 6만5903개로 집계됐다. 기업 규모별로 보면 대기업은 소비재와 원자재 수출 부진으로 수출이 2.9% 줄었고, 중견기업도 자본재를 포함한 전 부문 수출이 위축되며 2.6% 감소했다. 이와 달리 중소기업은 원자재와 소비재 중심으로 수출이 1.3% 증가했다.
정영훈 2025-05-15
정부, 트럼프발 관세 대응 총력…무역금융 366조·관세 바우처 지원
중소·중견기업 수출보험료 60% 할인…유턴기업 법인·소득세 감면 확대
정부는 미국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의 관세 정책에 대응하기 위해 종합적인 지원책을 발표했다. 관세 피해 기업을 돕기 위해 ‘관세대응 바우처’를 도입하고, 무역금융을 역대 최대 규모인 366조원으로 확대하는 등 수출기업의 부담을 줄이기 위한 다양한 대책이 포함됐다. 정부는 미국의 관세 조치로 피해를 본 중소·중견 수출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관세대응 바우처를 신설했다. 이를 통해 △현지 로펌·관세법인 컨설팅 △물류·통관 비용 △원산지 증명 지원 등을 제공한다. 특히, 미국·멕시코·캐나다 무역관 내 ‘헬프데스크’를 운영해 중소기업의 관세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현지 파트너사와 협력할 예정이다. 전
정영훈 2025-02-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