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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경기도 광공업 생산 0.5%↑… 대형소매점 4.7%↓·건설수주 6.8%↑

기사승인 26-01-30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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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경기지역의  광공업 생산이 소폭 증가했으나, 출하와 대형소매점 판매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경인지방데이터청이 발표한 ‘2025년 12월 수도권 시도별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경기의 12월 광공업 생산지수는 155.5로 전년 동월 대비 0.5% 증가했다. 4분기 기준으로는 전년 동기 대비 2.5% 감소했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광학기기(33.5%), 섬유제품(52.2%), 의약품(10.1%) 등에서 생산이 증가했으나, 기계장비(-5.1%), 금속가공(-8.0%), 전기·가스·증기업(-7.2%) 등은 감소했다.

광공업 출하지수는 136.9로 전년 동월 대비 7.9% 감소했으며, 4분기 기준으로도 3.2% 줄었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광학기기(32.1%), 섬유제품(50.9%), 의약품(10.6%) 등의 출하가 늘었으나, 전자·통신(-15.3%), 기계장비(-5.5%), 고무·플라스틱(-6.8%) 등은 감소했다.
 
 
그래픽=주은승
 
 
제조업 재고지수는 95.1로 전년 동월 대비 3.4% 감소했으며, 4분기 기준으로도 3.4% 줄었다. 재고율은 73.5%로 전월 대비 3.7포인트(p) 하락했다.

업종별로는 섬유제품(123.5%), 기계장비(14.1%), 자동차(6.3%) 등에서 재고가 증가했으나, 전자·통신(-21.8%), 식료품(-4.8%), 1차금속(-0.6%) 등은 감소했다.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는 106.2로 전년 동월 대비 4.7% 감소했으며, 4분기 기준으로도 0.1% 줄었다. 백화점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0.7% 감소, 전년 동기 대비 3.3% 증가했으며, 대형마트는 전년 동월 대비 7.6%, 전년 동기 대비 2.7% 감소했다.

건설수주액은 13조2499억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6.8% 증가했다. 다만 4분기 기준으로는 전년 동기 대비 10.9% 감소했다. 공공부문은 신규주택과 발전·송전, 기계설치 수주 증가로 27.1% 늘었으나, 민간부문은 신규주택과 기계설치, 공장·창고 수주 감소로 3.5% 줄었다.

정영훈 기자 banquest@hanmail.net

<저작권자 경제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경기 광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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