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 3.7% 증가한 53억3000만 달러
수입 4.3% 감소한 48억7000만 달러
인천지역 4월 수출이 미국·중국 수출 증가에 힘입어 두 달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다만 반도체와 철강제품 수출은 감소 전환했고, 중고차 수출도 3개월 연속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관세청 인천세관이 발표한 ‘2026년 4월 인천지역 수출입 현황’에 따르면 지난달 인천지역 수출은 53억3000만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3.7% 증가했다. 수입은 48억7000만 달러로 4.3% 감소해 무역수지는 4억50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품목별로는 의약품과 승용차 수출이 증가세를 보였다. 의약품은 38.2% 증가한 7억3200만 달러를 기록했고, 승용차는 7.6% 늘어난 6억9300만 달러로 2개월 연속 증가했다. 신차 수출은 27.0% 증가한 반면 중고차는 12.6% 감소하며 3개월 연속 줄었다.
19일 관세청 인천세관이 발표한 ‘2026년 4월 인천지역 수출입 현황’에 따르면 지난달 인천지역 수출은 53억3000만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3.7% 증가했다. 수입은 48억7000만 달러로 4.3% 감소해 무역수지는 4억50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품목별로는 의약품과 승용차 수출이 증가세를 보였다. 의약품은 38.2% 증가한 7억3200만 달러를 기록했고, 승용차는 7.6% 늘어난 6억9300만 달러로 2개월 연속 증가했다. 신차 수출은 27.0% 증가한 반면 중고차는 12.6% 감소하며 3개월 연속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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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인천지역 최대 수출 품목인 반도체는 14억4300만 달러로 2.8% 감소하며 한 달 만에 감소세로 전환했다. 기계류·정밀기기와 철강제품, 무선통신기기, 석유제품 등도 감소했다.
국가별로는 미국과 중국 수출이 각각 25.5%, 2.3% 증가하며 2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유럽연합(EU)과 베트남 수출도 증가했지만 독립국가연합(CIS), 대만, 중남미 수출은 감소했다.
수입은 기계류·정밀기기와 원유, 수송장비 등이 증가한 반면 반도체와 가스, 광물, 화공품 등은 감소했다. 소비재 수입은 금·의류·플라스틱제품 등을 중심으로 9.1% 증가했고, 원자재와 자본재는 각각 5.2%, 6.1% 감소했다.
인천항 4월 컨테이너 수출입 물동량은 30만6000TEU로 전년 동월 대비 1.7% 감소했다. 수출 중량은 75만톤으로 33.3% 줄었고 수입 중량도 569만톤으로 9.2% 감소했다.
정영훈 기자 banquest@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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