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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경기도 광공업 14.7% 증가…소비·건설수주 줄어

기사승인 25-05-30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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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경기도 광공업 생산은 증가했지만 소비와 건설 수주는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경인지방통계청이 30일 발표한 ‘2025년 4월 수도권 시도별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경기도의 광공업 생산지수는 140.3(2020년=100 기준)으로 전년 동월 대비 14.7% 증가했다. 업종별로 보면 전자·통신(20.2%), 기계장비(27.3%), 의료정밀광학(25.5%) 등이 증가했고, 금속가공(-3.8%), 1차금속(-6.6%), 비금속광물(-7.85) 등은 감소했다.
 
 
그래픽=주은승
 
 
출하지수는 116.8로 10.1% 상승했다. 전자·통신(16.9%), 기계장비(23.4%), 자동차(8.2%) 등이 증가한 반면, 1차금속(-7.0%), 비금속광물(-11.8%), 금속가공(-3.9%) 등은 감소했다.

재고지수는 100.3으로 전년 같은 달보다 18.1% 감소했으며, 재고율은 87.4%로 전달보다 14.2% 상승했다.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는 92.4로 전년 동월보다 5.7% 감소했다. 백화점이 7.3%, 대형마트가 4.5% 각각 감소했다.

건설수주액은 4조215억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14.6% 감소했다. 공공부문은 토지조성, 도로·교량, 신규주택 수주 증가로 12.8% 늘었지만, 민간 부문은 신규주택, 사무실, 기계설치 등의 부진으로 23.1% 감소했다. 공종별로는 건축부문이 18.2%, 토목부문이 5.9% 각각 줄었다.

정영훈 기자 banquest@hanmail.net

<저작권자 경제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경기도 광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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