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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강원 광공업 생산 2.9% 증가…대형소매점 판매 11.5% 감소

기사승인 25-05-30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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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강원도 광공업 생산은 소폭 증가한 반면 소비와 건설 부문은 큰 폭의 감소세를 나타냈다.

강원지방통계지청이 30일 발표한 ‘2025년 4월 산업활동 동향’에 따르면 4월 광공업 생산지수는 105.7로 전년 동월 대비 2.9% 증가했다. 의약품(27.9%), 의료정밀광학(36.0%), 음료(10.9%) 등이 증가한 반면, 비금속광물(-13.5%), 전자통신(-45.0%), 자동차(-5.5%)는 감소세를 보였다.

출하는 전년 동월 대비 4.4% 증가했으며 의료정밀광학(40.3%), 식료품(5.5%), 음료(7.8%)  비금속광물(-6.2%), 자동차(-2.0%), 전기장비(-1.7%) 등은 감소했다.
 
 
그래픽=주은승
 
 
재고는 116.7%로 전년 동월 대비 4.3%p 감소했으며 전기장비(77.4%), 식료품(7.2%), 기계장비(27.2%) 등이 증가했으나 의료정밀광학(-20.0%), 화학제품(-6.8%), 금속가공(-7.0%) 등은 감소한것으로 나타났다.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는 76.0으로, 전년 동월 대비 11.5% 감소했다. 대형마트 판매액지수는 75.4로 전년 동월 대비 10.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설경기 역시 침체 국면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모습이다. 주요 일반건설업체의 강원지역 건설공사 수주액은 2739억원으로, 전년 동월보다 무려 43.3% 줄었다. 발주자별로 보면 공공부문에서는 항만, 학교·관공서 등의 수주 증가로 전년 동월 대비 39.1% 증가했으며 민간부문에서는 신규주택, 발전·송전 등의 수주 감소로 전년 동월 대비 88.5% 감소했다.

공종별로 보면 건축부문에서는 신규주택 등의 수주 감소로 전년 동월 대비 85.1% 감소했고, 토목부문에서는 항만, 치산·치수 등의 수주 증가로 전년 동월 대비 42.0% 증가했다.

정영훈 기자 banquest@hanmail.net

<저작권자 경제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강원 광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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