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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경기도 광공업 생산 13.1%↑... 대형소매점 3.3%↓·건설 66.4%↓

기사승인 25-06-30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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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경기도 산업활동은 전자·통신과 기계장비 등 제조업 생산이 증가했지만 대형소매점 판매와 건설수주 등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경인지방통계청이 발표한 ‘2025년 5월 시도별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경기도의 광공업 생산지수는 145.2로 전년 동월 대비 13.1% 증가했다. 업종별로 전자·통신(22.0%), 기계장비(23.0%), 의료정밀광학(30.5%) 등이 증가했지만 금속가공(-12.7%), 식료품(-9.0%), 고무·플라스틱(-8.8%) 등은 감소했다.
 
 
그래픽=주은승
 
  
출하지수는 127.5로 9.4% 상승했으며, 전자·통신(22.0%), 기계장비(19.8%), 의료정밀광학(30.9%) 등에서 증가한것으로 나타났다.

재고지수는 101.7로 19.2% 감소했다. 섬유제품(43.8%), 전기장비(7.7%), 의료정밀광학(6.0%) 등이 증가했지만  전자·통신(-36.4%), 화학제품(-8.4%), 식료품(-9.1%) 등에서 감소했다.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는 103.2로 전년 동월 대비 3.3% 감소했고, 백화점은 1.5%, 대형마트는 4.4% 줄었다. 설 특수 효과가 반영됐던 1월 이후 4개월 연속 하락세다.

건설수주액은 2조6508억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49.7% 줄었다. 발주 주체별로는 민간(-51.4%), 공공(-31.3%) 모두 부진했고, 공종별로는 건축(-31.9%), 토목(-80.6%) 모두 큰 폭의 감소세를 보였다. 건설경기도 1월 반짝 반등 이후 이어진 4개월 연속 하락 흐름으로, 건설업 전반의 불황 국면이 이어지고 있다.

정영훈 기자 banquest@hanmail.net

<저작권자 경제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경기도 광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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