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분기 GDP 0.6% 성장…수출·민간소비 증가
실질 GDP는 0.6%↑
올해 2분기 한국 경제가 전 분기보다 0.6% 성장하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수출이 증가세를 지속한 가운데 민간소비와 연구개발(R&D)·소프트웨어 투자 등 내수도 늘면서 성장에 힘을 보탰다.
한국은행은 8일 올해 2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이 전 분기보다 0.6%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했다. 이는 지난 7월 발표된 속보치와 같은 수준이다. 실질 GDP 성장률은 지난해 4분기 -0.1%에서 올해 1분기 1.8%로 반등한 뒤 2분기에도 0.6%의 증가세를 이어갔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3.7% 증가했다.
수출은 반도체와 기계·장비 등을 중심으로 1.3% 증가했고, 수입은 자동차와 기계·장비 등을 중심으로 0.7% 늘었다. 순수출의 성장 기여도는 0.3%
정영훈 2026-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