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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내년 청년 일자리 9만명+α 창출…첨단인력 양성 8만명 확대
정부가 청년 고용 부진에 대응해 내년 첨단산업과 청년 선호 분야의 전문인력 양성을 대폭 확대하고 민간·공공 일자리도 늘린다. 올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는 청년 취업자 수의 절반가량을 내년 고용 창출로 보완한다는 계획이다. 정부는 28일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주재로 열린 비상경제본부 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청년일자리 회복방안’을 확정했다. 정부는 이번 대책을 통해 내년에 직업훈련을 통한 취업 4만명과 민간·공공 일자리 5만개 등 최소 9만명+α 규모의 고용 창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올해 청년 취업자 수는 18만~19만명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내년 첨단·청년선호 분야 전문인력 양성 규모는 올해보다
정영훈 2026-08-28
임금 일자리 29.2만 개 증가…청년 일자리는 14분기째 감소
20대 7.6만 개↓·30대 11.5만 개↑·60대 이상 23.3만 개↑
올해 1분기 임금근로 일자리가 전년 동기보다 29만2000개 늘었지만, 20대 이하 청년층 일자리는 7만6000개 줄어 14분기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 보건·사회복지와 숙박·음식점업 등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일자리가 증가한 반면 제조·건설업과 정보통신업 등에서는 감소세가 나타났다.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6년 1분기 임금근로 일자리동향’에 따르면 2월 기준 전체 임금근로 일자리는 2082만8000개로 1년 전보다 29만2000개 증가했다. 이는 2024년 1분기 이후 가장 큰 증가 폭이다. 임금근로 일자리는 취업자 수와 달리 근로자가 점유한 고용 위치를 기준으로 집계한다. 한 사람이 여러 일자리를 갖고 있을 경우 각각의 일자리가 별도
정영훈 2026-08-24
하반기 제조업 일자리, 반도체·조선 증가…섬유는 감소
올해 하반기 국내 9개 주요 제조업 가운데 반도체와 조선의 일자리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기계는 소폭 증가하지만 ‘유지’ 범주에 포함됐고, 섬유는 감소세가 예상됐다. 한국고용정보원과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은 19일 발표한 ‘2026년 하반기 주요 업종 일자리 전망’에서 기계·조선·전자디스플레이·섬유·철강·반도체·자동차·금속가공·석유화학 등 9개 업종의 고용 전망을 제시했다. 두 기관은 전년 동기 대비 고용 증감률이 1.5% 이상이면 ‘증가’, -1.5% 이상 1.5% 미만이면 ‘유지’, -1.5% 미만이면 &lsqu
정영훈 2026-08-19
올해 1분기 바이오헬스산업 종사자 114만1000명…신규 일자리는 15.3% 감소
바이오헬스산업 종사자 수가 114만명을 넘어선 가운데 신규 일자리는 두 자릿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 규모는 확대됐지만 경기 둔화 영향으로 신규 채용 여력은 줄어든 모습이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18일 발표한 ‘2026년 1분기 바이오헬스산업 고용동향’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바이오헬스산업(제약·의료기기·화장품 제조업 및 의료서비스업)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는 114만732명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대비 3만9902명(3.6%) 증가한 규모로, 전체 산업 종사자 증가율(1.8%)을 웃돌았다. 분야별로는 의료서비스업 종사자가 94만5706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전년 대비 3.6% 증가했다. 이어 제약산업 8만6428명(2.3%), 의료기기산업 6만4
정영훈 2026-06-18
일자리 진입자, 3년 연속 감소세…청년층 7만3000명 줄어
지난해 등록취업자는 증가했지만 신규 취업과 이직은 모두 줄어들며 노동시장 이동성이 둔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청년층을 중심으로 노동시장 진입이 감소하면서 활력 저하 우려가 커지고 있다. 국가데이터처가 4일 발표한 '2024년 일자리 이동통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등록취업자는 2625만 명으로 전년보다 10만5000명(0.4%) 증가했다. 등록취업자는 4대 사회보험 등 공공기관에 신고·가입된 행정자료를 활용해 파악한 임금·비임금 근로자를 의미한다. 같은 기업체에서 계속 근무한 유지자는 1892만 명으로 전년보다 37만3000명(2.0%) 늘었다. 반면 2023년 미취업 상태에서 지난해 새로 취업한 진입자는 348만2000명으로 16만4000명(4.5%)
정영훈 2026-06-04
작년 4분기 임금근로 일자리 22만개↑… 청년 일자리 13분기 연속 감소
지난해 4분기 임금근로 일자리가 22만개 이상 늘었지만 청년층 일자리는 13분기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 건설·제조업 부진과 정보통신(IT) 업황 둔화 영향으로 20대 이하 고용 한파가 지속된 반면, 60대 이상 고령층 일자리는 큰 폭으로 증가했다. 19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5년 4분기 임금근로 일자리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기준 전체 임금근로 일자리는 2112만3000개로 전년 동기보다 22만1000개 증가했다. 증가폭은 지난해 3분기 이후 5분기 만에 가장 컸다. 임금근로 일자리는 근로자가 점유한 고용 위치를 의미하는 개념으로, 한 사람이 두 곳에서 일할 경우 일자리는 두 개로 집계된다.
정영훈 2026-05-19
남성 청년 경제활동 하락폭 OECD 최대…한은 “경쟁·산업·AI 영향”
남성 청년 경제활동 25년간 7.6%p↓
남성 청년층(25∼34세)의 경제활동 참가율이 2000년 89.9%에서 2025년 82.3%로 7.6%포인트(p) 하락해 주요 선진국 가운데 가장 가파른 감소세를 보였다는 한국은행 분석이 나왔다. 외환위기 이전까지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과 유사한 수준이었으나 이후 지속적으로 낮아지며 현재는 이를 크게 밑돌고 있다. 같은 기간 여성 청년층은 52.4%에서 77.5%로 25.1%p 상승했다. 한국은행 조사국 고용연구팀이 14일 발표한 ‘남성 청년층 경제활동참가율의 하락 추세 평가’ 보고서에 따르면 남성 청년층의 경제활동 위축은 고학력 여성의 노동시장 진입 확대와 산업·기술 환경 변화 등 복합적 요인이 작용한 결과로 분석됐다. 특히 4년제 대학 졸업
정영훈 2026-04-14
작년 3분기 임금 근로 일자리 14만개 늘어…청년 일자리 12분기 연속 감소
건설업 일자리 12만 8000개↓…8개 분기 연속 감소
지난해 3분기 임금근로 일자리가 약 14만개 늘었지만, 20대 이하 청년 일자리는 13만개 가까이 감소하며 12개 분기 연속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증가 폭은 관련 통계 작성 이래 세 번째로 낮은 수준이다. 국가데이터처가 24일 발표한 ‘2025년 3분기 임금근로 일자리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8월 기준 전체 임금근로 일자리는 2092만7000개로 전년 동기 대비 13만9000개(0.7%) 증가했다. 증가 폭은 통계 작성을 시작한 2017년 이후 역대 최저였던 지난해 1분기(1만5000개), 2분기(11만1000개)에 이어 세 번째로 작다.
정영훈 2026-02-24
작년 일자리 증가율 0.2% '역대 최저'…건설업 부진 여파
대기업서 8만개 감소
지난해 국내 일자리는 2671만개로 전년보다 6만개(0.2%) 증가하는 데 그치며 통계 작성 이래 최저 증가율을 기록했다. 건설업 부진이 전체 고용 둔화를 이끈 가운데 대기업·중소기업 일자리와 20대 일자리가 모두 감소세를 보였다. 11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4년 일자리행정통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연간 일자리는 총 2671만개로 전년보다 6만개(0.2%) 증가했다. 증가 폭과 증가율 모두 2016년 통계 작성 이래 가장 적었다. 일자리 증가는 2020년 71만개, 2021년 85만개, 2022년 87만개 등 80만개 안팎을 유지했으나 2023년 20만개, 지난해 6만개로 크게 둔화했다. 가장 큰 요인은 건설업 부진이었다. 건설업 일자리는 6만개 줄었고
정영훈 2025-12-11
3분기 바이오헬스산업 고용 113만1000명…전년比 4.6%↑
신규 일자리 7001개 창출
올해 3분기 바이오헬스산업 종사자 수가 113만명을 넘어 전년보다 4.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조업과 서비스업 전반에서 고용이 확대된 가운데 화장품과 의료서비스 분야가 증가세를 주도했다. 26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발표한 ‘2025년 3분기 바이오헬스산업 고용 동향’에 따르면 3분기 바이오헬스산업 종사자는 113만1000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만명(4.6%) 늘어난 규모다. 같은 기간 전체 산업 종사자 증가율은 1.2%에 그쳤다. 바이오헬스제조업 종사자는 19만1392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3.4% 증가했다. 이는 같은 기간 0.1% 감소한 전체 제조업 고용과 대비된다. 의료서비스업 종사자는 93만9204명으로 4.8% 늘어 전체 서비스업 증가율 2.
정영훈 2025-11-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