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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헬스 수출 247억 달러 ‘역대 최대’…전년比 19.4% 증가
화장품 31%·의약품 14.2% ↑
국내 바이오헬스산업 수출이 올해 3분기 누적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K뷰티의 글로벌 수요 확대에 더해 바이오의약품의 유럽 수출이 증가하면서 성장세를 견인했다. 이 같은 흐름이 이어질 경우 올해 연간 수출액이 사상 처음으로 300억 달러를 넘어설 가능성도 제기된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 따르면 올해 1~9월 의약품·의료기기·화장품을 합산한 바이오헬스산업 수출액은 247억5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207억3000만 달러보다 19.4% 증가한 것으로, 3분기 누적 기준 역대 최대 규모다. 품목별로는 화장품의 성장세가 가장 가팔랐다. 화장품 수출액은 111억3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1.0% 증가했다. 의약품은 89억3000만 달러로 14.2
정영훈 2026-10-27
K소비재 수출 10년 새 4.2배…미국·유럽 시장 확대
K푸드·K뷰티 중소·중견기업 비중 90% 넘어
한국 화장품(K뷰티)·식품(K푸드)·바이오(K바이오) 등 소비재 수출이 10년 새 4배 이상 증가했다. 미국과 유럽으로 수출시장이 확대되고 중소·중견기업의 해외 진출도 늘면서 소비재 수출의 성장 기반이 넓어졌다. 대한상공회의소가 발표한 ‘K소비재 수출 10년 동향 분석’에 따르면 올해 1~8월 라면·조미김·간식류와 기초·기타화장품, 면역물품·완제의약품 등 7개 품목의 수출액은 155억9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2016년 같은 기간 37억4000만 달러에서 4.2배 증가했다. 같은 기간 전체 수출 증가 폭인 2.2배를 웃돌았다. 수출 확대를 이끈 시장은 미국과 유럽이다. 미국 수출액은 20
정영훈 2026-10-13
경산 화장품 6개사, 말레이시아서 11억원 수출계약 성사
경산지역 화장품 기업 6곳이 말레이시아 첫 단체 참가에서 약 11억원 규모의 수출계약을 성사시켰다. 경산시는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1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2026 말레이시아 뷰티엑스포 & 코스모뷰티’에 지역 뷰티기업 6개사가 참가해 320만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을 진행하고, 이 가운데 80만5000달러(약 11억원)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경산 화장품 기업들이 말레이시아 시장에 단체로 참가한 첫 사례다. 참가 기업들은 현지 바이어를 대상으로 제품을 소개하고 수출 상담을 진행해 실제 계약으로 연결되는 성과를 거뒀다. 계약액은 전체 상담액의 25.2%에 해당한다.
정영훈 2026-10-06
3분기까지 화장품 수출 111억 달러…전년 동기 대비 31.1%↑
국내 화장품 수출이 올해 3분기까지 누적 111억달러를 기록하며 같은 기간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1.1% 증가한 규모로, 지난해 연간 최대 수출액인 114억달러에 육박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일 올해 3분기 누계 화장품 수출액이 잠정 111억달러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2022년 60억달러였던 3분기 누계 수출액은 2023년 62억달러, 2024년 74억 달러, 2025년 85억 달러로 증가한 데 이어 올해 111억 달러까지 확대됐다. 분기별 수출도 증가세를 이어갔다. 올해 3분기 수출액은 41억7000만 달러로 2분기 38억8000만 달러보다 7.5% 증가했다. 국가별로는 미국이 23억5000만 달러로 가장 많았다. 전체 수출액의 21.1%를 차지했으며,
정영훈 2026-10-02
한국 화장품, 중남미 수출 2년 새 160% 증가
멕시코·브라질·아르헨티나를 중심으로 한국 화장품의 중남미 시장 진출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소셜미디어를 통한 한국 화장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스킨케어를 중심으로 소비 범위도 넓어지고 있다. 9일(현지시간) 시장조사업체 닐슨IQ(NIQ)에 따르면 한국 화장품의 멕시코·브라질·아르헨티나 수출액은 2023년 3500만 달러(약 469억원)에서 2025년 9200만 달러(약 1233억원)로 늘었다. 2년 만에 160% 넘게 증가한 규모다. 그래픽=정호석
정영훈 2026-09-10
충북 화장품기업, 美 코스모프로프서 156억원 수출계약 성과
충북 화장품기업들이 북미 최대 화장품 전문 전시회인 미국 라스베이거스 코스모프로프(Cosmoprof) 박람회에서 156억원 규모의 수출계약을 체결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 19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2026 코스모프로프 박람회'에 도내 화장품기업 10곳이 참가해 총 194억원 규모의 수출 상담과 156억원 규모의 수출계약을 성사시켰다. 이번 박람회에는 에이치피앤씨, 씨엘메디시스, 젠스인터내셔널, 엔지틴, 미뇽코리아가 개별 기업관을 운영했으며, 코리안이센셜, 포러스젠, 데쥬벤트, 포컴, 올담은 공동 홍보관을 통해 해외 바이어를 만났다.
정영훈 2026-07-19
상반기 화장품 수출 70억 달러 '역대 최대'…미국 1위·유럽 성장세
K뷰티 인기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 국내 화장품 수출이 사상 처음으로 70억 달러를 돌파하며 상반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일 올해 상반기 화장품 수출액이 70억 달러(잠정·약 11조원)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7.3% 증가했다고 밝혔다. 상반기 수출액은 2022년부터 2024년까지 40억 달러대를 유지하다 지난해 55억 달러를 기록한 데 이어 올해 처음으로 70억 달러를 넘어섰다. 분기별로도 증가세가 이어졌다. 올해 2분기 수출액은 39억 달러로 1분기 31억 달러보다 25.8% 증가했다. 국가별로는 미국이 14억5000만 달러로 전체 수출의 20.7%를 차지하며 최대 수출국에 올랐다. 미국은 지난해 처음 중국을 제치고 화장품 최대 수출국이 된 데
정영훈 2026-07-02
5월 온라인쇼핑 거래액 25조원 돌파…화장품·식품 소비 증가 견인
지난 5월 온라인쇼핑 거래액이 25조원을 넘어서며 두 자릿수 증가세를 이어갔다. 화장품과 음·식료품, 음식서비스 거래 확대가 전체 성장을 이끌었다. 1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6년 5월 온라인쇼핑동향’에 따르면 5월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25조130억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10.3%(2조3331억원) 증가했다. 모바일쇼핑 거래액은 19조289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7% 늘었다. 온라인쇼핑 거래액 증가율은 지난 3월 13.2%를 기록한 뒤 4월 9.2%, 5월 10.3%로 증가 흐름을 지속했다.
정영훈 2026-07-01
K-화장품 수출 56억 달러 돌파…식품 제치고 소비재 수출 1위
K-뷰티 열풍에 힘입어 화장품이 농수산식품을 제치고 국내 5대 유망 소비재 수출 품목 가운데 1위에 올랐다. 중국 중심이던 수출 구조도 미국과 유럽 시장으로 다변화되면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7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지난 5월 화장품 수출액은 11억80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24.2% 증가했다. 이는 역대 5월 기준 최대 실적이다. 화장품 수출은 2024년 102억 달러로 처음 100억 달러를 돌파한 데 이어 지난해에는 114억 달러를 기록하며 연간 기준 최고치를 경신했다. 올해도 증가세가 이어져 1~5월 누적 수출액은 56억 달러를 넘어 지난해 같은 기간 약 46억 달러를 크게 웃돌았다. 이 같은 성장세에 힘입어 화장품은 5대 소비재 가운데 최대 수출 품목으로 올라섰다. 올해
정영훈 2026-06-07
4월 온라인쇼핑 24조 '역대 최대'…자동차·화장품 거래 급증
자동차 154.8%·통신기기 26.6%·화장품15.0% 증가
자동차 154.8% 폭증…통신기기·화장품도 온라인 거래 증가지난 4월 온라인쇼핑 거래액이 자동차 및 자동차용품 판매 급증에 힘입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국가데이터처가 1일 발표한 ‘2026년 4월 온라인쇼핑동향’에 따르면 4월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24조1280억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10.0% 증가했다. 4월 기준 온라인쇼핑 거래액으로는 사상 최대 규모다. 상품군별로는 자동차 및 자동차용품 거래액이 1조47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4.8% 늘어나며 전체 증가세를 이끌었다. 온라인 주문이 가능한 전기차 판매 확대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자동차 및 자동차용품 거래액은 올해 들어 증가 폭을 키우고 있다. 지난 1월 68.9%
정영훈 2026-06-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