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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전북 광공업 생산 12.7%↓…재고15.0%↑·대형소매점 5.6%↑

기사승인 25-11-29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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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전북의 산업활동이 생산과 출하가 동반 감소하고 재고가 늘어나는 등 제조업 전반의 부진이 이어졌다. 반면 대형소매점 판매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국가데이터처 전주사무소가 발표한 ‘2025년 10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전북의 10월 광공업 생산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12.7% 감소했다. 전월 대비로도 1.3% 줄어 두 달 연속 감소 흐름을 이어갔다. 업종별로는 기계장비(37.7%), 기타 운송장비(976.0%), 1차 금속(12.1%) 등이 늘었으나, 자동차(-33.7%), 전기·가스업(-20.1%), 화학제품(-13.3%) 등은 줄었다.
 
 
그래픽=주은승
 
  
출하도 전년 동월 대비 6.6% 감소했다. 다만 전월 대비로는 4.8% 증가하며 부분적 회복세가 나타났다. 기타 운송장비(1716.6%)와 기계장비(31.5%)등이 증가한 반면 자동차(-19.2%), 화학제품(-12.6%), 식료품(-5.5%)등은 감소했다.

재고는 전년 동월 대비 15.0% 증가해 부담이 확대됐다. 자동차(35.3%), 1차 금속(15.6%), 전기장비(132.4%) 등이 증가했으며 금속가공(-34.1%), 의료정밀광학(-11.0%) 등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월 대비 재고는 4.2% 줄어 재고 조정이 일부 진행된 모습이다.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는 97.6으로 전년 동월 대비 5.6% 증가했다. 오락·취미·경기용품, 신발·가방, 음식료품 등 생활 및 여가 관련 소비가 늘어난 가운데, 가전제품과 기타상품은 감소했다.

정영훈 기자 banquest@hanmail.net

<저작권자 경제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전북 광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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