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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분기 GDP 0.6% 성장…수출·민간소비 증가
실질 GDP는 0.6%↑
올해 2분기 한국 경제가 전 분기보다 0.6% 성장하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수출이 증가세를 지속한 가운데 민간소비와 연구개발(R&D)·소프트웨어 투자 등 내수도 늘면서 성장에 힘을 보탰다. 한국은행은 8일 올해 2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이 전 분기보다 0.6%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했다. 이는 지난 7월 발표된 속보치와 같은 수준이다. 실질 GDP 성장률은 지난해 4분기 -0.1%에서 올해 1분기 1.8%로 반등한 뒤 2분기에도 0.6%의 증가세를 이어갔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3.7% 증가했다. 수출은 반도체와 기계·장비 등을 중심으로 1.3% 증가했고, 수입은 자동차와 기계·장비 등을 중심으로 0.7% 늘었다. 순수출의 성장 기여도는 0.3%
정영훈 2026-09-08
2분기 한국 경제 0.6% 증가…수출·소비 회복이 견인
민간소비 0.5%↑, 수출 4.2%↑…건설투자·설비투자 각각 1.5%↓
올해 2분기 한국 경제가 0.6% 성장하며 1분기 마이너스 성장에서 벗어났다. 민간소비 회복과 반도체 중심의 수출 호조로 5개 분기 만에 최고 성장률을 기록했다. 한국은행은 2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직전분기대비·속보치)이 0.6%로 집계됐다고 24일 밝혔다. 성장률은 지난해 1분기 '깜짝 성장'(1.2%) 이후 곧바로 2분기 -0.2%로 떨어졌고, 이후 3분기(0.1%)와 4분기(0.1%) 거의 정체됐다가 올해 1분기(-0.2%) 다시 뒷걸음쳤다. 민간소비는 승용차, 오락문화 등을 중심으로 0.5%, 정부소비는 건강보험 급여비 위주로 1.2% 증가했다. 수출은 반도체·석유화학 중심으로 4.2% 증가했고, 수입도 에너지류 중심으로 3.8% 증가한
정영훈 2025-07-24
1분기 한국 경제 0.2% 역성장…내수 부진 지속, 2분기 회복 조짐
건설투자 -3.1%·설비투자 -0.4%·민간소비 -0.1%
올해 1분기(1∼3월) 한국 경제가 내수 부진과 투자 감소의 영향으로 0.2% 역성장을 기록했다. 한국은행은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직전분기대비·잠정치)이 -0.2%로 집계됐다고 5일 밝혔다. 지난달 24일 공개된 속보치와 같다. 분기별 성장률 추이를 살펴보면, 지난해 1분기 1.2%로 ‘깜짝 성장’을 보였던 한국 경제는 이후 2분기에 -0.2%로 하락한 데 이어, 3분기와 4분기에는 각각 0.1%의 소폭 성장을 이어가다 다시 세 분기 만에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다. 이번 역성장의 주요 원인은 투자 위축과 소비 둔화였다. 건설투자는 건물건설 중심으로 3.1%나 줄었고, 설비투자도 기계류 중심으로 0.4% 감소해, 2023년 1분기 이후
정영훈 2025-06-05
한국 경제 1분기 –0.2% 역성장… 내수·수출 동반 부진
건설투자 3.2%↓·설비투자 2.1%↓·민간소비 0.1%↓·수출 1.1%↓
한국은행은 24일 올해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속보치)이 전 분기 대비 0.2%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당초 한국은행이 예상한 0.2% 성장 전망을 밑도는 수치로, 2022년 4분기 이후 약 2년 3개월 만의 최저 수준이다. 전년 동기 대비 성장률도 –0.1%를 기록했다. 이번 역성장은 내수와 수출이 동시에 위축된 데 따른 결과다. 민간소비는 오락·문화, 의료 등 서비스 부문에서의 소비 감소로 0.1% 줄었고, 정부소비 또한 건강보험 급여비 지출 감소로 같은 폭으로 감소했다. 투자 부문에서는 건설투자가 3.2% 줄어 네 분기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 이는 투자심리 위축, 공사 중단, 한파·폭설 등 이례적 요인에 따른 영향으로 분석된다. 설비투
정영훈 2025-04-24
지난해 韓경제 성장률 2% 턱걸이…4분기 성장률 0.1% 그쳐
한은, 올해 성장률 전망치 1.6~1.7%로 전망
지난해 한국 경제는 소비와 건설투자 등 내수 부진과 비상계엄 이후의 정치 불안이 겹치면서 가까스로 2% 성장에 턱걸이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은 2024년 4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직전 분기 대비 0.1%로 집계됐다고 23일 밝혔다. 2023년 1분기부터 지난해 1분기까지 다섯 분기 연속 플러스 성장 기조를 유지했으나, 2분기에는 –0.2%로 급락했다. 당시 한국은행과 정부는 1분기 ‘깜짝 성장’(1.3%)의 기저효과 때문이라고 설명했지만, 3분기(0.1%) 반등 폭이 미미하더니 4분기에도 0.1% 성장에 머물렀다. 특히 4분기 성장률은 지난해 11월 한국은행의 전망치인 0.5%보다 0.4%포인트 낮은 수치로 나타났다. 이러한 뚜렷한
정영훈 2025-01-23
3분기 경제 성장률 0.1% 그쳐…수출은 0.2% 감소
내수 회복…민간소비 0.5%↑·설비투자 6.5%↑
올해 3분기 한국 경제가 전분기 대비 0.1% 성장에 머물렀다. 이는 2분기의 -0.2% 역성장에서 반등한 것이지만, 당초 한국은행이 제시했던 전망치인 0.5%에는 크게 못 미치는 결과다. 한국은행은 3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직전분기대비·잠정치)이 0.1%로 집계됐다고 5일 발표했다. 분기 성장률은 2023년 1분기부터 올 1분기까지 다섯 분기 연속 플러스(+) 성장 기조를 유지하다가, 1분기 성장률(1.3%)의 기저 효과 탓에 2분기에는 -0.2%까지 하락했다. 부문별로 보면 수출이 자동차·화학제품 등을 중심으로 0.2% 감소했다. 건설투자도 건물 건설 중심으로 3.6% 줄었다. 지난해 4분기(-3.8%) 이후 가장 낮은 수치다.
정영훈 2024-12-05
KDI "내년 민간소비 증가율 1%대 후반 예상…금리·수출 효과"
잠재성장률 하락세와 고물가로 인해 우리나라 민간소비의 추세적 증가율이 1%대 중반 수준에 그칠 것이라는 국책연구기관 분석이 나왔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은 7일 이같은 내용의 '현안분석: 중장기 민간소비 증가세 둔화의 요인과 시사점'을 발표했다. KDI에 따르면 민간소비 증가율은 2017~2019년 평균 2.8%에서 최근 6개 분기에는 평균 1.0%로 집계됐다. 김준형 KDI 경제전망실 동향총괄은 “물론 고금리·고물가 등에 따른 단기적인 요인이 작용하겠지만 경제구조적 측면이 반영된 측면이 있다”고 말했다. 둔화 요인으로는 잠재성장률의 하락 추세가 꼽힌다. 잠재성장률이란 한나라가 생산요소를 투입해 최대치로 성장이 가능한 정도를
이영철 2024-11-07
KDI, "3분기 민간소비 증가에도 내수회복 더뎌“
12개월 연속 내수 평가 부정적
올해 3분기 민간소비 증가에도 여전히 내수 회복이 더디다는 국책연구원의 진단이 나왔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은 6일 발표한 ‘경제동향 11월호’에서 “최근 우리 경제는 양호한 수출 흐름이 유지되고 있으나 건설투자의 부진이 지속되며 내수 회복이 제약되는 모습”이라고 평가했다. KDI의 내수 둔화·부진 판단은 지난해 12월부터 1년째 이어졌다. 특히 설비투자 증가세에도 불구하고 상품소비와 건설투자 부진이 지속되고 있다고 봤다. 상품소비를 나타내는 소매판매지수는 지난 9월 2.2%(작년 동월 대비) 줄면서 전월(-1.3%)보다 감소 폭이 확대됐다.
정영훈 2024-11-06
3분기 경제성장률 0.1%...올해 성장 목표 ‘빨간등’
내수 회복세지만 수출 증가세 둔화
우리 경제의 성장률이 지난해 4분기에 0%대를 찍은 이래 아직도 역성장의 패턴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한국은행이 24일 발표한 '3분기 실질 국내총생산'에 따르면, 국민총생산(GDP)을 기준으로 3분기(7~9월) 경제성장률이 전분기보다 0.1% 커진 것으로 집계 됐다. 지난 1분기(1~3월) 1.3% 깜짝 성장 이후 2분기 0.2%(4~6월) 줄며 역성장 했다. 지난 7월 정부는 올해 경제성장률을 2.6%, 지난 8월 한은은 올해 경제성장률은 2.4%로 봤다. 한국은행의 전망치를 밑도는 성장률을 기록한 이유는 내수가 일부 상승했지만, 수출 부진이 주된 요인이다. 3분기 성장률을 부문별로 보면, 수출이 자동차·화학제품 등을
이영철 2024-10-24
내년 한국 경제 2.2% 성장 전망…"민간 소비·설비 투자 회복"
민간소비 2.0% 상승…건설투자 여건 개선
내년 한국 경제가 2.2% 성장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현대경제연구원이 15일 발표한 '2025년 한국 경제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내년 민간 소비와 설비 투자 회복에 힘입어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2.2%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지표상으로는 상저하고로 전망되지만, 하반기 호조는 상반기 기저효과에 의한 것으로 상반기와 하반기가 실질적으로 유사한 경기 흐름을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민간소비는 금리 하락과 가계 가처분소득 확대에 따라 소비자 심리 개선과 고용여건 유지가 이어지며 2.0% 상승세를 기록할 것으로 연구원은 예상했다. 건설투자는 금리 인하에 따른 금융 조달 비용 하락과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연착륙 등으로 여건 개선이 기대된다.
정영훈 2024-09-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