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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 북한 쓰레기 풍선이 국민안전 위협 시 “단호한 군사적 조치”를 경고
北, 올해 들어 22차례 걸쳐 5,500여 개의 쓰레기 풍선 날려 보내
우리 군은 북한의 쓰레기 풍선이 국민안전에 심각한 위협이 될 경우, ‘단호한 군사적 조치’에 나설 수 있다고 경고했다. 합참은 23일 국방부 기자단에 배포한 ‘북한 쓰레기 풍선 살포 관련 우리 軍 입장’을 통해 “북한의 계속된 쓰레기 풍선 살포로 인해 우리 국민안전에 심각한 위해가 발생하거나, 선을 넘었다고 판단될 경우 단호한 군사적 조치를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서 “북한의 쓰레기 풍선 반복 살포는 국제적으로도 망신스럽고 치졸한 행위로 우리 국민에 불편과 불안감을 조성해 남남갈등을 유발하려는 저급한 행위”라며 “북한의 쓰레기 풍선으로 인해 불편함과 어려움이 있을 수 있지만, 근절시키는 근본적인
김성진 2024-09-23

폭탄으로 진화된 북한의 오물풍선…쓰레기에 기폭장치?
北 오물 풍선으로 수도권 곳곳에서 화재
북한이 지난 11일 밤 또 다시 남한을 향해 쓰레기 풍선을 살포했다. 12일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우리 군은 북한이 지난 11일 밤에 20여 개의 쓰레기 풍선을 띄운 것을 식별했다. 합참은 “풍선은 바람의 영향으로 인해 풍선 대다수가 군사분계선(MDL) 이북으로 이동했다”며 “현재 식별되는 북한의 대남 쓰레기 풍선은 없다”고 밝혔다. 최근 북한의 쓰레기 풍선 낙하 이후 발생한 화재 사고들과 관련해 우리 군은 풍선에 부착된 발열 타이머가 원인일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이창현 합참 공보차장은 10일 정례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북한 풍선에 달린 발열 타이머가 풍선과 적재물을 분리하는 열선을 작동시키는 과정에서 화재
김성진 2024-09-13
北 오물풍선 재부양, 대북 확성기 방송으로 맞대응
지난달 9일 이후 39일 만에 대북 확성기(심리전) 방송 10시간 재개
합동참모본부(이하 합참)는 19일 오전 출입기자단에 보낸 문자 메시지를 통해 “우리 군은 북한의 지속적인 오물풍선 살포에 대해 여러 차례 엄중히 경고한 바와 같이 어제 저녁부터 오늘 새벽까지 오물풍선을 부양한 지역에 대해 대북 확성기 방송을 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9일 대북 확성기 방송을 2시간 진행하고 중단한 지 39일 만에 가동 시간을 5배인 10시간으로 늘렸다. 다만, 오물풍선 도발 지역에서만 제한적으로 진행되었으며, 고정식 확성기 일부가 가동됐다. 합참은 “북한이 18~19일 서풍(西風)을 이용해 대남 오물풍선 200여 개를 부양했으며, 남측 지역에 40여 개가 낙하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오물풍선이 낙하한 대부분은 경기 북부지역이었고,
김성진 2024-07-19

北 오물풍선 재개에...“오늘 대북 확성기 방송 실시”
국방부, 이례적으로 전군에 휴일 정상근무 지시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8일 오후 11시부터 남쪽으로 날리기 시작한 오물풍선이 9일 오전 10시까지 330여 개로 식별했다고 9일 밝혔다. 합참 관계자는 "북한의 대남 오물풍선이 8~9일간 식별돼 우리 군은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조치 중"이라고 설명했다. 우리 지역에 떨어진 오물 풍선은 80여 개로 집계됐으며, 내용물은 폐지, 비닐 등의 쓰레기이며 분석결과 안전에 위해되는 물질은 없었다. 군은 "북한의 추가 오물풍선 부양에 대비하고 있다"며 "국민께서는 떨어진 풍선을 발견하면 접촉하지 말고 가까운 군부대나 경찰에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성진 2024-06-09

정부의 ‘대북 확성기’ 재개, 북 ‘오물풍선’ 잠정 중단, 속내는?
NSC 상임위, “북한이 감내하기 어려운 조치에 착수”
북한이 지난달 27일 군사 정찰위성 발사가 실패로 끝나자 ‘오물풍선’과 GPS 교란,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 18발을 발사하는 등 릴레이식 도발을 계속하고 있다. 2일 오후 정부는 NSC 상임위를 개최하고, 북한이 감내하기 힘든 조치 착수를 예고했다. 정부가 ‘대북 확성기 재개’를 예고한 5시간 만에 북한의 김강일 국방성 부장이 돌연 “오물풍선 살포를 잠정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북한은 지난달 28일 이후 지금까지 3,500여 개의 오물풍선을 보냈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합동참모본부의 발표에 따르면, 현재까지 군·경찰·소방이 수거한 오물풍선은 1,000여 개다.
김성진 2024-06-03
북, 오물풍선 살포·GPS 교란, UN군 사령부 ‘공식 조사’에 착수
북, 다량의 오물풍선 살포, 서해 북방한계선 일대엔 GPS 전파 교란 공격
지난 28일 밤부터 북한이 자동폭발장치가 설치된 풍선에 각종 오물을 담아 다량으로 살포하고 있다. 29일 군 당국에 따르면, 현재까지 전국적으로 대남 오물풍선이 260여 개 이상 발견됐으며, 계속 늘어날 전망이다. 북한은 지난 26일 한국의 대북 전단 살포에 맞대응하겠다며 “수많은 휴지장과 오물들이 곧 한국 국경 지역과 중심 지역에 살포될 것이다”고 위협했다. 지난 27일 새벽 군사 정찰위성 발사를 예고하자 우리 군이 곧바로 F-35A 등 전투기 20여 대로 타격 훈련을 진행한 데 대하여 “좌시할 수 없는 도발 행위”로 강력하게 비난하며 도발을 예고한 연장선이다. 오물 풍선은 종로구와 노원구 외에도 마포구, 영등포구 등 서울 곳곳에서 발견
김성진 2024-05-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