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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강원 광공업 생산 0.2%↑… 대형소매점 판매 6.9%↓·건설수주 91.4%↓

기사승인 25-07-31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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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강원지역 산업 활동이 생산 부문에서는 소폭 증가했지만, 소비와 건설은 큰 폭의 감소세를 보였다.

31일 강원지방통계지청이 발표한 ‘2025년 6월 강원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강원의 광공업 생산지수는 전년 같은 달보다 0.2% 상승했다. 업종별로는 의약품(31.2%), 전자·통신, 전기·가스·증기업(13.2%) 등이 증가했으나, 비금속광물(-18.6%), 의료정밀광학(-15.0%), 기계장비(-15.4%) 등은 감소했다.
 
 
그래픽=주은승
 
 
출하는 전년 동월 대비 0.1% 줄었으며, 의약품(55.8%), 식료품(6.6%) 등이 늘었으나 비금속광물(-19.7%), 석탄광업(-81.4%), 음료(-7.2%)등은 줄었다. 재고는 전기장비(18.3%), 자동차(4.2%) 등이 증가했지만 음료(-20.8%), 식료품(-9.2%), 금속가공(-19.3%)등이 감소해 5.2%감소했다.

대형소매점 판매는 80.1로 전년 동월 대비 6.9% 줄며 소비 부진을 이어갔다. 대형마트도 6.4% 감소했다. 품목별로는 오락·취미·경기용품은 늘었지만, 화장품, 가전제품, 의복, 신발·가방, 음식료품 등은 일제히 줄었다.

건설수주액은 1472억원으로 전년 동월보다 91.4% 급감했다. 발주자별로는 공공부문이 철도·궤도, 기타 토목 수주 감소로 91.1% 줄었고, 민간부문도 공장·신규주택 수주 부진으로 96.3% 감소했다. 공종별로는 건축부문이 34.7% 줄었고, 토목부문은 95.1% 급감했다

정영훈 기자 banquest@hanmail.net

<저작권자 경제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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