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 20.3% 증가한 90억4000만 달러
수입 43.4% 증가한 75억5000만 달러
울산지역의 7월 수출이 석유제품과 석유화학, 선박 등의 호조에 힘입어 지난해 같은 달보다 20% 넘게 증가했다. 수입도 원유를 중심으로 크게 늘었지만 무역수지는 흑자를 이어갔다.
18일 울산세관이 발표한 7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울산의 7월 수출은 90억4000만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20.3% 증가했고, 수입은 75억5000만 달러로 43.4% 늘면서 무역수지는 14억90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품목별로는 석유제품 수출이 28억9000만 달러로 34.6% 증가했다. 수출 물량은 감소했지만 단가가 상승하면서 증가세를 보였다.
석유화학 수출은 물량과 단가가 모두 오르면서 14억1000만 달러로 21.3% 증가했다. 선박 수출도 인도 물량 증가에 힘입어 9억7000만 달러로 15.6% 늘었다.
반면 자동차 수출은 주요 시장인 미국 등으로의 수출이 감소하면서 18억8000만 달러로 1.4% 줄었다.
수입은 원유와 석유제품을 중심으로 증가했다. 이 가운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원유 수입은 물량과 단가가 모두 상승하면서 43억 달러로 54.7% 급증했다.
울산의 무역수지는 흑자 기조를 이어갔다. 2014년 10월 이후 142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하며 장기간 흑자 행진을 지속했다.
18일 울산세관이 발표한 7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울산의 7월 수출은 90억4000만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20.3% 증가했고, 수입은 75억5000만 달러로 43.4% 늘면서 무역수지는 14억90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품목별로는 석유제품 수출이 28억9000만 달러로 34.6% 증가했다. 수출 물량은 감소했지만 단가가 상승하면서 증가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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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화학 수출은 물량과 단가가 모두 오르면서 14억1000만 달러로 21.3% 증가했다. 선박 수출도 인도 물량 증가에 힘입어 9억7000만 달러로 15.6% 늘었다.
반면 자동차 수출은 주요 시장인 미국 등으로의 수출이 감소하면서 18억8000만 달러로 1.4% 줄었다.
수입은 원유와 석유제품을 중심으로 증가했다. 이 가운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원유 수입은 물량과 단가가 모두 상승하면서 43억 달러로 54.7% 급증했다.
울산의 무역수지는 흑자 기조를 이어갔다. 2014년 10월 이후 142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하며 장기간 흑자 행진을 지속했다.
정영훈 기자 banquest@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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