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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강원 광공업 1.1%↓… 대형소매점 판매 12.7%↓·건설수주 589.0%↑

기사승인 25-09-30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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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강원지역 산업 활동이 내수 부진의 여파로 생산과 소비가 모두 줄어든 가운데, 대규모 공공 토목사업으로 건설수주는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강원지방통계지청이 발표한 ‘2025년 8월 강원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강원의 광공업 생산지수는 전년동월대비 1.1% 감소했다. 업종별로는 비금속광물(-18.6%), 음료(-12.0%), 식료품(-5.6%) 등에서 부진이 나타난 반면, 의약품은 58.6%등은 증가했다.
 
 
그래픽=주은승
 
  
출하는 전년동월대비 0.1% 소폭 증가 했다. 업종별로 의약품(69.3% 등은 증가헸지만 비금속광물(-15.3%)등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재고는 0.9% 늘었으며, 자동차(13.9%)등이 증가했으며 음료(-9.3%)등은 감소했다.

소비 부문에서는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가 81.9로 전년 같은 달보다 12.7% 급감했다. 품목별로 화장품, 가전제품, 의복, 음식료품, 신발·가방 등 대부분 품목의 판매가 줄었으며, 오락·취미·경기용품 등 일부 품목만 소폭 늘었다.

건설수주액은 6515억원으로 전년동월대비 589.0% 급증했다. 공공부문 수주가 1616.7% 폭증하며 전체 증가세를 이끌었고, 민간부문도 15.2% 늘었다. 이는 홍천양수발전소 건설사업 인허가 절차 완료 등 대형 토목사업이 증가한 영향이다.

정영훈 기자 banquest@hanmail.net

<저작권자 경제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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