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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치, 한국 신용등급 'AA-' 유지...잠재성장률 2.1% → 1.9% 하향
피치, 한국 GDP 성장률 올해 2.0% 회복 전망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Fitch)가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을 ‘AA-’로 유지했다. 등급 전망도 ‘안정적(Stable)’으로 제시했다. 피치는 30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한국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강한 민간 소비를 바탕으로 지난해 1.0%에서 올해 2.0%로 회복될 것으로 전망했다. 반도체 수출에 힘입어 순수출이 기조적인 성장 동력 역할을 지속할 것으로 평가했다. 아울러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100bp(1.0%포인트) 인하하며 내수 회복을 뒷받침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다만 상호 관세 등 미국과의 통상 이슈는 여전히 리스크 요인으로 지목했다. 생산가능인구 감소를 반영해 한국의 잠재성장률 추정치는 기존 2.1%에서 1.9%로 하향 조정했다. 이에 대해 피
정영훈 2026-01-30
한국 잠재성장률 2030년대 1.0%까지 하락 전망
한국 경제의 잠재성장률이 2030년대 들어 1%대 초반까지 떨어질 수 있다는 비관적인 전망이 나왔다. 현대경제연구원은 31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잠재성장률 하락이 이어지고 있으며, 이 흐름을 돌리지 못할 경우 한국의 세계 경제 강국 진입은 사실상 어려워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 잠재성장률은 2000년대 초반 4.7%에 달했으나 코로나19 이후 2.1%로 하락했다. 연구원은 향후 자본 축적 둔화와 생산가능 인구 감소세를 고려할 때 2026∼2030년에는 1.6%, 2031∼2035년에는 1.0% 수준에 머무를 것이라고 내다봤다.
정영훈 2025-08-31
한은 “韓 잠재성장률 30년간 6%P 하락… 구조 개혁 시급”
한국의 잠재성장률이 지난 30년간 6%포인트(p)나 하락하며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가장 가파른 감소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은 이 같은 기초체력 저하가 경제의 구조적 취약성과 결합돼 역성장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며 과감한 구조 개혁을 촉구했다. 한은이 10일 공식 블로그에 올린 '우리 경제의 빠른 기초체력 저하, 체질 개선이 필요하다'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 잠재성장률은 최근 30년간(1994~2024년) 6%p나 떨어졌다. 이는 같은 기간 칠레(-5.5%p), 일본(-1.8%p) 등 다른 국가들보다 훨씬 빠른 하락 속도다. 잠재 국내총생산(GDP)은 한 나라의 노동, 자본, 자원 등 모든 생산요소를 동원하면서도 물가 상승을 유발하지 않고 달성할 수
정영훈 2025-06-10
OECD, 내년 한국 잠재성장률 '2% 하회' 전망
내년 한국의 잠재GDP 성장률 1.98% 전망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내년 한국의 잠재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을 1.98%로 제시하며, 한국 경제의 저성장 고착화 우려가 커지고 있다. 12일 OECD는 최근 업데이트한 경제전망에서 내년 한국의 잠재성장률을 1.98%로 전망했다. 올해(2.02%)보다 0.04%포인트(P)낮춘 것이다. 잠재성장률은 물가 상승 없이 달성 가능한 최대 성장률로, 경제의 ‘기초 체력’을 나타내는 지표다. OECD의 이번 전망은 최근 국회 예산정책처와 한국개발연구원(KDI) 등 국내 기관들의 분석과도 같은 흐름을 보인다. 국회 예산정책처는 지난 3월 발간한 '2025년 경제전망'에서 올해 잠재성장률을 1.9%로 내다봤으며, 내년에는 이보다 낮아질 가능성을 제기했다. KD
정영훈 2025-05-12
KDI "한국 잠재성장률 2040년대 0%대 추락" 예측
고령인구 2050년 40% 전망..."2050년 1인당 GDP 4만4000달러"
한국 경제가 2040년대 중반을 기점으로 마이너스 성장에 진입할 수 있다는 국책연구기관의 경고가 나왔다. 인공지능(AI) 기술의 대대적인 도입과 함께 구조적 개혁이 이뤄지지 않는다면, 잠재성장률이 장기적으로 0%대에 머물거나 심지어 마이너스로 전환되며 한국 경제의 체력이 급속히 약화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KDI는 8일 발표한 '잠재성장률 전망과 정책적 시사점' 보고서에서 "기준 시나리오 상 잠재성장률은 2025년 1%대 후반에서 2040년대에는 0% 내외로 하락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보고서는 총요소생산성(TFP) 증가율을 기준(0.6%), 낙관(0.9%), 비관(0.3%)으로 설정한 세 가지 시나리오를 통해 향후 잠재성장률과 1인당 국내총생산(GDP)을 예측했다
정영훈 2025-05-08
최상목, 내년 성장률 전망 1%대 시사…“잠재성장률보다 소폭 밑돌 가능성”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내년 한국경제 잠재성장률이 1%대 후반에 그칠 것을 시사했다. 최 부총리는 23일 “내년도 성장 전망은 여러 하방 리스크(위험)가 크기 때문에 하향이 불가피하다. 잠재성장률보다 소폭 밑돌 가능성이 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현재 한국 경제 잠재성장률이 2% 수준인 점을 고려하면 내년 성장률이 1%대 후반에 그칠 것이라는 의미다. 최 부총리는 "내수가 계속 부진한 상황에서 최근 정치적 상황 때문에 심리가 위축됐다"며 "여러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흐름"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잠재성장률 자체가 만족스럽지 않고 떨어질 것이라는 인식이 있으며 내년에 여러 상황 때문에 잠재성장률 하락이 가속할까 걱정
정영훈 2024-12-23
한은 "韓, 잠재성장률 5년내 1%대로 추락“
혁신부족·저출산으로 노동·자본 투입 기여도 줄어
한국 경제의 잠재성장률이 향후 5년간 연평균 1.8% 수준까지 떨어지고 2040년대에는 연평균 0.6% 수준으로 추락하리라는 한국은행 전망이 나왔다. 한국은행이 19일 발표한 '우리 경제의 잠재성장률과 향후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코로나19 팬데믹(감염병 대유행) 이후 축적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다시 분석한 결과, 2024∼2026년 잠재성장률은 2% 수준으로 추정됐다. 2000년대 초반 5% 안팎이던 잠재성장률은 2010년대 연평균 3% 초중반, 2016~2020년 2% 중반을 거쳐 최근 2%까지 떨어진 것으로 추산됐다. 한은은 보고서에서 잠재성장률 하락 원인을 두고 "우리 경제의 혁신 부족, 자원 배분 비효율성 등으로 총요소생산성의 기여도가 낮아지
정영훈 2024-12-19
한국 잠재성장률 5년간 0.4%p 하락…美에 역전당해
한국 잠재성장률 5년간 0.4%p 하락…주요 선진국 상승
저출산 고령화 등으로 우리나라 잠재성장률이 2년 연속 2.0% 수준으로 낮아지면서 미국에 추월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기획재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집에 따르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추정한 올해 한국 잠재성장률은 2.0%다. 한국의 잠재성장률은 2020∼2021년 2.4%였다. 그러나 2022년 2.3%로 하락하더니 지난해 2.0%로 뚝 떨어져 올해까지 2.0%로 유지됐다. 잠재성장률은 한 나라의 노동·자본·자원 등 모든 생산요소를 모두 동원하면서도 물가 상승을 유발하지 않고 달성할 수 있는 최대 생산 수준인 잠재 GDP의 증가율을 뜻한다.
정영훈 2024-10-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