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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광주·전남 기업 체감경기 소폭 반등…제조업·비제조업 모두 개선
광주·전남 지역 기업들의 체감 경기가 새해 들어 소폭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광주·전남 지역 소재 527개 기업을 대상으로 1월 기업 체감 경기를 조사한 결과, 제조업 기업심리지수(CBSI)는 83.7로 전월보다 5.4포인트(p) 상승했다. 비제조업 CBSI는 92.2로 전월 대비 2.9p 올랐다. 다음 달 전망 CBSI는 제조업 80.6, 비제조업 92.4로 각각 전월보다 상승했다. 다만 이번 달 지수는 전국 평균(제조업 97.5, 비제조업 91.7)에는 미치지 못했다. 지역별로는 제조업 CBSI가 광주 108.6, 전남 74.4로 집계됐다. 제조업의 매출과 재고, 신규 수주를 종합한 업황 기업경기실사지수(BSI)는 60으로 전월 대
정영훈 2026-01-29
부산 제조업 1분기 전망 ‘79’…업종별 희비 엇갈려
전기·전자·조선 호조, 의복·신발 부진
부산 제조업의 올해 1분기 경기전망지수가 전분기 대비 반등했지만, 고환율과 대미 수출 관세 부담 등으로 기업들의 체감경기는 여전히 기준치를 크게 밑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상공회의소는 28일 지역 제조업체 254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6년 1분기 부산지역 제조업 경기전망지수(BSI)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에 따르면 1분기 부산 제조업 경기전망지수는 79로 전분기(64)보다 15포인트(p) 상승했다. 경기전망지수는 기준치 100 이상이면 경기 호전을, 미만이면 악화를 의미한다. 다만 이번 반등은 주요 수출국의 관세 정책 영향으로 급격히 위축됐던 전분기 대비 기저효과가 반영된 결과로 풀이됐다. 글로벌 통상 환경의 불확실성과 지정학적 리스크 지속, 건설경기 부진 장
정영훈 2026-01-28
기업 경기전망 47개월째 부정적…제조업 부진 우려 심화
국내 주요 기업들의 경기 전망이 3년 11개월째 부정적인 흐름을 이어가는 가운데, 제조업의 부진 우려가 한층 깊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경제인협회는 매출액 기준 6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2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 전망치가 93.9로 집계됐다고 28일 밝혔다. BSI는 기준치인 100을 웃돌면 전월 대비 경기 전망이 긍정적, 밑돌면 부정적인 것을 의미한다. 2월 BSI 전망치는 2022년 4월(99.1) 이후 47개월 연속 기준선인 100을 하회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과 비제조업 모두 기준선을 밑돌며 동반 부진을 이어갔지만, 지수 흐름은 엇갈렸다. 제조업 BSI는 88.1로 전월(91.8)보다 3.7포인트(p) 하락해 지난해 8월 이후 6개월 만에 다시 80대로 내려섰다. 제
정영훈 2026-01-28
1월 부산 제조업 체감경기 개선…비제조업은 하락
제조업, 반도체 수출 호황에 개선
올해 1월 부산지역 제조업 체감경기는 전월보다 개선됐으나, 비제조업은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기준으로도 제조업은 회복 흐름을 보였지만 비제조업 부진이 전체 기업심리를 끌어내렸다. 한국은행 부산본부가 27일 부산지역 470개 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6년 1월 부산지역 기업경기조사 결과’에 따르면 제조업 기업심리지수(CBSI)는 96.2로 전월 대비 3.4포인트(p) 상승했다. 다만 장기 평균치(2003~2025년)에는 여전히 미치지 못했다. 구성 지수별로는 제품 재고가 하락 요인으로 작용했으나, 신규 수주와 생산이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반면 부산지역 비제조업 CBSI는 92.2로 전월보다 1.1p 하락했다. 자금 사정을 제외한 채산성, 업황, 매출이 모두 하락
정영훈 2026-01-27
1분기 제조업 매출 전망 BSI 93…환율·금리 변동성 최대 리스크
조선·바이오·반도체 둔화 전망
올해 1분기 국내 제조업 매출이 전 분기보다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산업연구원은 지난달 8~19일 국내 제조업체 1500곳을 대상으로 경기실사지수(BSI) 조사를 실시한 결과, 1분기 매출 전망 BSI가 93으로 기준선인 100을 밑돌았다고 18일 밝혔다. BSI는 100을 기준으로 전 분기와 동일한 흐름을 의미하며, 200에 가까울수록 개선 전망이, 0에 가까울수록 악화 전망이 많다는 뜻이다. 분기별 매출 전망 BSI는 2024년 3분기 이후 7개 분기 연속 기준선 아래에 머물렀다. 매출 외에도 시황(91), 수출(95), 설비투자(96), 고용(98), 자금 사정(88) 등 주요 항목의 1분기 전망 BSI 역시 모두 100을 하회했다.
정영훈 2026-01-18
광주·전남 제조업·수출 흐름 엇갈려…광주는 호조, 전남은 감소
지난해 11월 광주·전남 지역 실물경제는 지역별로 상반된 흐름을 보인 가운데, 소비 부진은 공통적으로 이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발표한 ‘최근 광주·전남지역 실물경제 동향’에 따르면 광주는 제조업 생산과 수출, 건설투자가 호조를 보인 반면 전남은 생산·투자·소비가 모두 감소했다. 광주지역 제조업 생산은 자동차·트레일러와 전자부품 증가 영향으로 전년 동월 대비 8.2% 늘었다. 수출도 자동차 등 기계류와 전기장비·전자부품을 중심으로 56.5% 증가했으며, 수입은 전기장비·전자부품 증가로 10.2% 늘었다. 건설투자는 상업용과 공동주택 부대시설 등 기타 부문을
정영훈 2026-01-15
지난해 취업자 19만3000명↑… 30대 '쉬었음' 역대 최대
12월 취업자 16만8000명↑
취업자 수가 2년 연속 10만명대 증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5년 12월 및 연간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연간 취업자 수는 2876만9000명으로 전년보다 19만3000명 증가했다. 전년(15만9000명)에 이어 2년 연속 증가 폭이 10만명대에 머물렀다. 지난해 12월 취업자 수는 2820만9000명으로 1년 전보다 16만8000명 늘었다. 이는 지난해 8월(16만6000명) 이후 가장 작은 증가 폭이다. 연간 취업자 증가 흐름을 보면 2019년 30만1000명에서 코로나19 사태가 본격화한 2020년 21만8000명으로 축소됐다. 이후 2021년 36만9000명으로 늘었고, 2022년에는 81만6000명으로 확대되며 2000
정영훈 2026-01-14
전북 제조업체 “올해 경기 정체 국면 이어질 것”
응답기업 40.2% 전년과 비슷…31% 악화·28% 개선 전망
고환율과 대내외 불확실성이 장기화되는 가운데 전북지역 기업들은 2026년에도 뚜렷한 경기 회복보다는 정체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13일 전북상공회의소협의회가 전북지역 제조업체 126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전북 기업이 바라본 2026년 경영·경제전망 조사’에 따르면, 응답 기업의 40.2%가 내년 한국 경제가 올해와 ‘비슷한 수준’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으며 경기 악화를 예상한 응답은 31.3%, 개선전망은 28.6%로 나왔다. 최근 원·달러 환율이 1400원대 후반까지 상승하며 원화 약세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고환율은 전반적인 경영 부담 요인으로 인식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고환율의 영향에 대해 ‘국내
정영훈 2026-01-13
광주·전남 제조업 70% “올해 경기 전년과 비슷·소폭 개선”
광주·전남지역 제조기업들은 올해 경기가 급반등하기보다는 완만한 회복이나 정체 흐름을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13일 광주상공회의소가 광주·전남 소재 제조기업 12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기업이 바라본 2026 경제·경영 전망 조사’에 따르면, 응답 기업의 70.0%가 올해 경기 흐름을 전년과 ‘비슷한 수준’(35.0%)이거나 ‘소폭 개선’(35.0%)될 것으로 전망했다. 반면 ‘소폭 둔화’는 19.2%, ‘뚜렷한 악화’는 10.0%로 나타났다. 경영 기조와 관련해서는 ‘안정(유지) 경영’을 선택한 기업이 72.5%로 가장 많았으며,
정영훈 2026-01-13
12월 광주·전남 제조업 CBSI 76.8…연중 최저 기록
내수 부진이 이어지면서 연말연시 광주·전남 지역 기업들의 체감경기가 크게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지역 소재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기업 체감경기 조사 결과에 따르면, 12월 제조업 기업심리지수(CBSI)는 76.8로 전월보다 3.5포인트(p) 하락했다. 이는 올해 들어 가장 낮은 수준이다. 내년 1월 전망 CBSI도 77.3으로 부진한 흐름을 보였다. 제조업 CBSI는 지난 5월 93.8까지 상승한 뒤 6월 81.6, 7월 79.1, 8월 78.7, 9월 83.9, 10월 78.4, 11월 80.3 등 전반적으로 낮은 수준을 이어왔다. 매출·재고·신규 수주를 종합한 제조업 업황 기업경기실사지수(BSI)는 57로 전월 대비 6p
정영훈 2025-12-30









